올해 의외로 송이버섯은 비싸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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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때문에 송이 엄청 비싸겠다..했는데

뒤늦은 비때문인지

생각보다 송이가격이 괜찮네요.

예년보다 10만원이상 저렴한듯해요.

보통 추석전에 1등급 40~50만원이었는데..

송이는 참 예측어렵네요.

어느해는 비가 너무 맣이와서 비싸다고하던데..

암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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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송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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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국 아침에 해먹었는데 진짜 별미중에 별미네요.

[어디서]

사세요?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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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끝나면 가격 내려가니 좀 기다렸다드심 괜찮을거에요.
어머니가 송이 직접 따서 파는곳에서 사오셨어요.
근데 요즘은 송이따는분들이 온라인으로도 팔고 하더라구요.
추석지나고 송이축제도 하고 그러니 여행겸 직접보고 사시는것도 괜찮아요.

[송이국은]

어떻게 하는지...
선물 받았는데 찢어서 생으로 먹고 고기 구울때 구워먹고 그 방법 밖에 몰랐는데...
국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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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소고기국처럼 참기름에 소고기,무넣고 달달볶다가 물넣고 끓여요.
그리고 국간장으로 간하구요..
마지막에 송이 찢어넣고 애호박 썰어넣고 끝~~~
어릴때부터 우리엄마가 해주던 방식이라
다른분들 방법은 잘 모르겠고..그냥 우리집방법이네요^^
송이향이 끝내주죠.
전 국물을 좋아해서 생으로 먹는거보다 이리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질문자]

혹시나 싶어 키친토크에 검색해보니 방법이 있길래 오늘 저녁은 이렇게 먹어야겠다 했어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