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입니다만, 경험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조언 구합니다.
전세 만기가 되어 매수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휴가내고 부동산 방문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전화로만 매물이나 가격 물어봤는데, 아무래도 직접 가서 상담 받는게 훨씬 나을까요?
음료수라도 하나 사들고 가서 상담받고, 괜찮은 동호수로 적당한 매물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할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가는게 나을지 하여 문의드립니다.
이상하게 제가 방문한 동네 부동산은 막 사라고 부추기지도 않고, 물건 없다 배짱튕기지도 않고 살려면 사시고...이런 분위기라 부담스럽지는 않더라구요.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