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보면서 처음 울음이

썬샤인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18-09-16 22:45:21

잘 안우는 사람인데요

오늘 고종이 퇴위 당할 때

이완용이 총 겨누고......

갑자기 울음이 터졌어요


힘없고 미개하고 어리석어서 나라를 내주었구나 란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고 살았다는걸 오늘 깨달았어요

저렇게  목숨걸고 싸워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감사하는 마음도 없이 살아왔어요

지금 이땅에서 누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남보다 못가진것 억울하고

남이 땅사면  배아파 하고

정말 부끄럽습니다.





IP : 1.239.xxx.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8.9.16 10:46 PM (116.125.xxx.203)

    친일 자손들 표 만들어 베포했으면 합니다
    옛선조들이 역적은 구족을 멸해야 했는지 이해가됨

  • 2. ...
    '18.9.16 10:48 PM (58.233.xxx.88)

    눈물이 줄줄, 이 시대에 살고 있는것이 감사할뿐입니다. 의병의 의병, 독립운동 하신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3. 흑흑
    '18.9.16 10:49 P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첨부터 끝까지 눈물이 줄줄

  • 4. ...
    '18.9.16 10:51 PM (58.233.xxx.88)

    정미칠적들을 보면서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떠 올랐습니다.

  • 5. ..
    '18.9.16 10:52 PM (1.231.xxx.12)

    저도 눈물이 글렁글렁 ㅠㅠ

  • 6. ㅇㅇ
    '18.9.16 10:52 PM (122.46.xxx.203)

    개누리당 친일종자들과 한국 기레기들 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어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 7. 우리나라
    '18.9.16 10:52 PM (220.118.xxx.79)

    정말 우리나라 너무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그 시대를 산, 우리 부모님 이상의 세대는 얼마나 어렵게 살았는지,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 그리고 지금 이렇게 살도록 만든 우리 민족의 저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만, 근대사를 알면 알수록 그놈의 친일을 단죄하지 않아 여전히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정의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내집단의 이익만 챙기는 것 들이 반복되는 현실이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저는 자그마한 힘이지만 그런 것들과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 8. ...
    '18.9.16 10:53 PM (223.62.xxx.24)

    저 시대에도 저렇게 목숨걸고 싸워주신 분들이 계셨네요 ㅠㅠ

  • 9. ...
    '18.9.16 10:56 PM (182.212.xxx.183)

    그래서 이승만은 악마같은 넘이고 한국 개신교 또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뭐..다들 아시다시피

  • 10. 저도
    '18.9.16 10:57 PM (1.227.xxx.17)

    그 대목에서 울면서 봤네요.
    나라는 내어줄 망정 충신은 지키려는 왕의 마음.
    나라 잃은 비참함에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이란.

  • 11. 너무 슬퍼요
    '18.9.16 11:02 PM (183.107.xxx.138)

    수건들고 드라마 봤어요..
    고종장면에서 저도 터졌네요..

  • 12. 누가아니래
    '18.9.16 11:11 PM (211.218.xxx.66)

    새삼고종에 대해 검색해봤다니까요
    67세에 돌아가셨다는데 독살음모론도
    있다하니 저시대 국민들 심정이 어땠을까요
    아엠에프태 가슴이 쿵 내려앉던거 보다
    수십배는 더 기가막혔겠죠?

  • 13. 지금도
    '18.9.16 11:11 PM (211.205.xxx.157)

    남한이랑 북한이랑 잘해서 우리 민족 다시 번영해 보고자 우리 대툥령, 우리 정부가 이리 애쓰는데
    내내 엉뚱한 태클 거는 친일 매국노 같은 사람들이 있죠. 정치, 종교, 언론 등 등에 너무나 단단히 포진해 있죠.

  • 14. 애들엄마들
    '18.9.16 11:13 PM (210.218.xxx.222)

    아..... 맞아요 .. 너무 충격과 슬픔 분노로 드라마를 봤어요 ㅠ

  • 15. 행복하다지금
    '18.9.17 4:05 AM (199.66.xxx.95)

    외국 살고나서 한국은 대단하다고 자주 생각해요.
    수많은 민족들이 다 중국에 흡수되었는데 한국같은소국이 큰나라 옆에서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남는거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인구크기나 나라크기로 무시하고 억누르는게 안통하는 시대가오니 보석처럼 빛을 발하잖아요
    물론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잘 해결해 나갈거예요.
    잔혹한 식민과 전쟁과 독재를 겪고서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정치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다 이뤄냈고
    이젠 한국문화가 전세계를 흔들고 있어요.
    정말 감탄스러워요.
    김구 선생님이 살아계셔서 이걸 보셨으면 얼마나 뿌듯해 하셨을까...생각들어요

  • 16. 일본놈들
    '18.9.17 5:28 AM (211.186.xxx.158)

    진짜 악랄한 ㅅ ㄲ 들!!!!!!!!!


    내 평생 일본엔 절대 안간다!!!!!!!!!!!!!!!!!!!!!!!
    일본물건도 절대 안산다!!!!!!!!!

  • 17. ..
    '18.9.17 2:43 PM (14.52.xxx.141)

    한일전은 종목 무시하고 무조건 이겨야하는 걸로.

    우리민족이 대단하기도 했고
    지정학적인 위치가 열강들이 힘겨루기를 하는 위치라
    누구하나라 먹어치우기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이어서 버텼던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저는 진짜 원흉은 선조가 아니었나 싶어요.
    율곡선생님 십만양병론을 받아들여 우리도 부국강병했으면
    구한말에 저모냥 저꼴을 나지 않았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920 큰애차별 딸아들차별로 키운주제에 결혼재촉 7 22 2018/10/20 2,766
863919 글써서 먹고 살만한건 스타급작가정도 겠죠? 5 ... 2018/10/20 1,514
863918 연애가 어려운 처자입니다 12 연애 2018/10/20 3,517
863917 우리가 군대가듯이 태국남성들은 승려가 되었다 나오네요 1 ㅇㅎ 2018/10/20 827
863916 담배냄새 ㅠㅠ 담배냄새 2018/10/20 921
863915 흰색 패딩 사지 말까요? 10 dd 2018/10/20 3,649
863914 혹시 결핵환자랑 마주앉아 세시간정도 있었다면 전염되나요.. 8 바닐라 2018/10/20 2,852
863913 친정조카 축의금문의 7 .. 2018/10/20 6,223
863912 사립유치원비리 5 ㅇㅇ 2018/10/20 831
863911 태국 공항에 있던 수많은 백인들 15 기역 2018/10/20 9,990
863910 나인룸 보고나면 기분이 나빠짐 2 2018/10/20 4,603
863909 굉장히 어려워하는 하는 분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 죄송 2018/10/20 1,295
863908 플라스틱으로 된 아이스 팩 분리수거 어찌하면 돼나요? 3 끙;; 2018/10/20 1,474
863907 이제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 능욕하네요 36 .... 2018/10/20 3,217
863906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박스떼기 하신 적 없습니다. 10 ㅇㅇㅇ 2018/10/20 1,086
863905 가난한 여자의 노래 8 난설헌 2018/10/20 3,511
863904 도미솔김치 드셔보셨나요? 10 모모 2018/10/20 4,940
863903 성당 세례 꽃바구니 문구는 뭐라고 하나요 4 며느리 2018/10/20 3,769
863902 실리트 실라간 성분은 문제없을까요? 냄비요 2018/10/20 1,277
863901 세입자 내보내고 인테리어할때 법무사에서 대출 받아 보신 분 계신.. 인테리어 2018/10/20 947
863900 인테리어 공사견적 받을때 어느쪽이 더 끌리세요? 3 핫초콩 2018/10/20 1,435
863899 46세 이 코트 어떨까요? 50 코트 2018/10/20 17,890
863898 대기업 여자 몇살까지 다닐 수 있어요? 25 ㅇㅇ 2018/10/20 15,180
863897 향기좋은 차/차에대해 알려주세요~ 2 사랑 2018/10/20 1,409
863896 누가 나쁜가요? 1 하나 2018/10/20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