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9.16 11:57 AM
(112.144.xxx.32)
구하라가 그정도로 예쁜진 모르겠지만.. 예쁜애들은 얼굴값한다고 치고.. 못생긴애들은 그럼 꼴값?
2. 아니요
'18.9.16 12:00 PM
(121.130.xxx.60)
못생긴여자들 꼴값한다는 소리가 아니죠
첫댓글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얼굴 이쁜 여자라고 무조건 다 패싱같이 구는 세태가 매우 잘못됐다구요
실제로 그알 레전드사건중에 엄여인 사건이라고
여기 등장하는 실존인물 엄여인은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미인이였다고 하죠
3. 그건
'18.9.16 12:01 PM
(139.193.xxx.73)
그녀들의 몫이죠
우리가 뭐라 할 필요가
4. ㅡㅡ
'18.9.16 12:0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얼굴도 안이쁘면서 그러는것들도있어요
남편은 이쁘니 이쁘니하면서 다 맞춰주는데
뭘믿고 저러나싶게
돈써대고 막말해대고 살더니 ㅡ 인성자체가 심술맞음
대기업 남편 실직하고 치킥집차리고
그과정에서 어땠을지 안봐도 뻔하더니
대출낀 집한채도 다날리고
이혼하고
생활고 걱정하며 학습지영업하는 여자
5. 조심해야죠
'18.9.16 12:03 PM
(121.130.xxx.60)
얼굴만 이쁘면 무조건 다 성격도 좋은줄 착각하지말라는 중요한 메세지죠
6. ...
'18.9.16 12:03 PM
(112.144.xxx.32)
이상하게 해석한게 아니라 얼굴과 성격은 상관없다는 거에요, 케바케죠. 다만 경험상 예쁜사람들이 성격 좋은 분들 많았어요.
7. 상관없는게
'18.9.16 12:06 PM
(121.130.xxx.60)
아니라 상관있는 경우를 말했잖아요
112.114님의 개인경험으로 단정할 일이 아니니까요
8. 새옹
'18.9.16 12:09 PM
(111.65.xxx.19)
이쁘다고 성격 나쁜게 아니라 성격이 나쁜 사람중에 이쁜 여자도 있고 못생긴 사람도 있는거죠
어찌 외모만으로 사람 인성까지 판단하나요...
9. ...
'18.9.16 12:11 PM
(112.144.xxx.32)
구하라 사건으로 얼굴과 성격이 상관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10. 새옹님
'18.9.16 12:12 PM
(121.130.xxx.60)
그러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이상해요
얼굴 이쁘면 거기 확 현혹되어 무슨 나쁜짓을 저질러도 믿지 않으려한다거나 경찰도 넘어갈뻔했다고
하잖아요 엄여인사건보면 정말 빼어난 미인이랍니다 95프로정도 이영애라고 하니 얼마나 독보적인
미인소리 들었던건지 그렇게 이쁘게 생겨서는 엄청나게 악마짓..ㄷㄷ
얼굴 이쁘면 그 사람의 내면도 모르고 덮어놓고 판단해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죠
얼굴 예쁘다는걸 우리나라에선 너무 지나친 특혜로 취급하는데 집단 광기현상 같습니다
11. 구하라사건도
'18.9.16 12:14 PM
(121.130.xxx.60)
일맥 연결되는 고리가 있어요
남자한테 자기가 '먼저'접근했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먼저'행동했다는 이 부분이 중요해요
자기 이쁘다는 외모하나를 엄청 믿는거죠
그거없음 저런식으로 행동도 잘 못해요
12. ...
'18.9.16 12:15 PM
(112.144.xxx.32)
원글님 새옹님은 님의 의견을 반박한거에요ㅋㅋ
13. ...
'18.9.16 12:17 PM
(112.144.xxx.32)
안예뻐도 먼저 접근하는 여자많아요.. 자신감있으니 먼저행동하는거죠. 대체 이거랑 예쁘면 성격안좋다는거랑 무슨삿관인지..
14. 헐
'18.9.16 12:18 PM
(223.62.xxx.136)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재벌들 갑질처럼
어린나이에 큰돈 벌어서 무서운게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살아본봐로 어릴때 부터 이쁜 애들이
컴플렉스가 없어서 그런지 순둥 하던데요
외모 열등감 또는 애정결핍 심한 사람들이
성격이 보통 아니던데요
15. 112.144
'18.9.16 12:18 PM
(121.130.xxx.60)
알고있어요 새옹님이 반박한것이래도 새옹님은 앞뒤 순서를 따졌을뿐
성격이상한 사람중에 이쁘고 못생긴 사람을 나누는게 기준이 아니라
외모만으로 인성을 판단하는것이 잘못되었단 것은 결론이 같은 이야기죠
16. ,.....
'18.9.16 12:19 PM
(183.104.xxx.222)
이쁘고 잘나면 높은확률로 성격도 좋아요
몇명 예외로 그렇게 보이고 싶은 거지
잘난 애들이 성격도 잘난 경우가 태반
17. ㅇㅇ
'18.9.16 12:20 PM
(14.46.xxx.178)
그러네요. 잘웃고 착하길래 성격이 좋은 줄로만 알았는데 구하라는 진짜.............
잘생기고 예쁜 여자들 중에도 속에 오만함이 쩔거나,
속에 독을 품을 사람들도 있으니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거 같아요.
18. 아니요
'18.9.16 12:20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님들 잘몰라서 그렇지
이쁜 여자들이 컴플렉스가 없어서 순둥한게 아니라,
타고나길 성격강하고 못되고 이런 경우의 여자도 있다는걸 말씀드린거예요
결코 없다고 하심 안되는 거란 말입니다.
19. 아니요
'18.9.16 12:21 PM
(121.130.xxx.60)
님들 잘몰라서 그렇지
이쁜 여자들이 컴플렉스가 없어서 순둥한게 아니라,
이쁘게 생겨서는 전혀 안그럴것 같은데 순둥이 같은데(이건 보는이들의 착각일뿐이고)
예쁜 미인인데 타고나길 성격강하고 못되고 이런 경우의 여자도 있다는걸 말씀드린거예요
결코 없다고 하심 안되는 거란 말입니다.
20. ffff
'18.9.16 12:21 PM
(121.160.xxx.150)
엄여인 사진 보기는 하고 말하는 거에요?
사진상으로도 미인은 아니고
그 사진 보고 미인이라는 거면 심미안이 독특한 거고
실제 형사 인터뷰로는 무슨 이영애 같은 미인이 아니라
여자답고 말투 조용한 여자였답니다.
범죄연구가, 프로파일러들도
보기 드문 사이코패스 여성 범죄자라서
언론과 대중이 전통적인 팜므파탈 미모의 여성 이미지를 덧씌운 거라고 서술했어요.
21. ...
'18.9.16 12:21 PM
(112.144.xxx.32)
예쁘다고 다 착하다고 한사람 아무도 없어요.. 외모랑 성격은 상관없다고써놨잖아요ㅎ
22. 아닌데
'18.9.16 12:22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어릴때 부터 뛰어난 외모 가진 애들이
사랑 많이 받아서 성격이 유해진 경우가 태반
키가 너무 작거나 얼굴이 너무 못생겼거나
해서 열등감 심하게 있거나 하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무서운면 있어요
인간의 내면이 얼마나 약한데요
23. 노노
'18.9.16 12:23 PM
(121.130.xxx.60)
이쁘고 잘난게 높은 확률로 성격도 좋다니
이건 누구 어느 통계?? ㅎㅎㅎ
성격이 높은 확률로 통계낼수 있는건가?
아닙니다
잘난애들이 성격도 잘난경우가 태반이라고 쓰신님 정말 소름끼치게 편협한 댓글이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24. 223.38님.
'18.9.16 12:26 PM
(112.144.xxx.32)
키가 작거나 뚱둥하거나 못생겼다고 열등감갖고있는사람 많지 않아요ㅋㅋ 왜 그사람들이 열등감 가질거라 생각하시는지ㅋㅋㅋ 우월의식인지 아니면 본인얘기인지?
25. .....
'18.9.16 12:26 PM
(183.104.xxx.222)
지 얼굴만 믿고 나댄다는 경우는 본인 생각 아니신가 ..
보고싶은대로만 믿다니
26. 글쎄
'18.9.16 12:27 PM
(223.62.xxx.232)
못되 쳐먹은 경우 어떤 이유로 마음에
상처가 많던데요
아름다운 외모로 살았으면 그럴 확률이 줄겠죠
그러나 이뻐도 어릴때 가정불화로 성격이
엇나가는 경우는 있겠죠
27. 112.144
'18.9.16 12:27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님은 개인경험까지 들면서 이쁜 여자들이 성격좋았다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건 님 경험일뿐
이쁜 여자지만 성격이 못되처먹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있다는것이고
이쁘다고 다 착할꺼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요(이게 외모랑 성격이 상관있다고 보는 사람들이고
제말은 그게 아니라고 한거잖아요) 님은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면서 계속 댓글쓰시네요
28. 112.144
'18.9.16 12:28 PM
(121.130.xxx.60)
님은 개인경험까지 들면서 이쁜 여자들이 성격좋았다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건 님 경험일뿐
이쁜 여자지만 성격이 못되처먹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이고
이쁘다고 다 착할꺼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요(이게 외모랑 성격이 상관있다고 보는 사람들이고
제말은 그게 아니라고 한거잖아요) 님은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면서 계속 댓글쓰시네요
29. ...
'18.9.16 12:29 PM
(112.144.xxx.32)
대체로 그랬다는것이고요. 경험상 못생겨도 착한분 나쁜분 있었고 예쁜분도 그랬는데 비율적으론 예쁜분들이 더 많았다고요~
30. 맞아요
'18.9.16 12:30 PM
(211.186.xxx.176)
예쁘면 어디 가서도 대접받고 살아요.
여행을 가도 백화점ᆞ식당엘 가도 좋은 서비스를 받죠.
회사생활하기도 쉽고 인간관계도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 성품이 그렇진 않았어도 난 대접받고 살 만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점점 들게 되는거에요.
저런 생각이 안들면 정말 인격이 높은거에요.
보통의 경우엔 그래서 남들과 차별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구하라같이 안하무인으로 사람을 대하는 지경까지 가는겁니다..
예쁘면 확실히 세상살아가기는 쉬워요.그런데 인격을 수양하기는 어렵습니다..
60정도 되신 예쁜 분들 보면 알잖아요.그 분들 중 인격 높은 분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겉으로는 좋아보여도 서로의 이익이 걸린 문제에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그분은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기에 그게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그 분이 나쁘다기보다 그 분이 처한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에요..
어린애들은 잘난 애들이 성격이 긍정적이라 좋은데 시간이 흘를수록 그 성격 타인들에 의해 나빠집니다..
31. ...
'18.9.16 12:31 PM
(112.144.xxx.32)
아무튼 구하라가 얼굴믿고 그랬다는건 님생각인거에요 그냥 구하라 성격인거에요 그게
32. 헐
'18.9.16 12:32 PM
(223.38.xxx.56)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부득불 못참고 가르치려
드는거 보면 님도 만만치 않아요 ㅎㅎ
이쁜여자에 대한 모함 수준 이네요
얼굴이 무슨 상관
33. 맞아요님
'18.9.16 12:35 PM
(121.130.xxx.60)
그렇죠
그게 우리 사회가 이쁘면 너무 대접 서비스 거기다가 쉬운 인간관계? 이거야말로 위험한건데
뭘믿고 인간관계마저 저렇게 허울이 없어지나요 그러다보니 이걸 악용하는 얼굴 반반하고 이쁜여자들의
악행을 잘 인지 못하는것 같아요
얼굴이 이쁘면 성격이 좋다? 이거 누가 만들어낸 공식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봐요 허나 얼굴 이쁘면 대부분 천사처럼 생각해버리고 판단해버리죠
타인에 의해 그런 성격들이 만들어진다는 것도 동의해요
환경이 그래서 성향을 바꾸는데 일조를 하는거죠 그 여자의 못되고 강한성격은 주위에서 모두다
치켜세워주고 예쁜것에 눈먼 행동들을 하면 얼마나 무서운 무기로 돌변할지 모르는겁니다
34. ㅇㅇ
'18.9.16 12:36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이뻐서 그렇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제 주변은 일반적으로 외모적으로 이쁜 애들이 자존심도 높고, 성격 더 좋습니다.
그냥 그 인간 성격인거에요.
그리고.. 구하라도 참.. 춤도 그냥저냥 그럭저럭, 얼굴도 최상위권도 아니요, 뭐 노래를 잘 부르길하나...
일본에서 뜬거 하나로 빌딩에 강남 빌라에 참... 20대 초반부터 운이 틔긴 했드만 지 성격 누구 못주고
국내에서 개망신은 한번 당하긴 하려나봅니다.
35. 북치고 장구치고
'18.9.16 12:36 PM
(223.62.xxx.211)
평소에 이쁜여자에 대한 한이 있으신가봐요
36. ㅇㅇ
'18.9.16 12:37 PM
(49.142.xxx.181)
이뻐서 그렇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제 주변은 일반적으로 외모이쁜 애들이 자존심도 높고, 성격 더 좋습니다.
그냥 그 인간 성격인거에요.
그리고.. 구하라도 참.. 춤도 그냥저냥 그럭저럭, 얼굴도 최상위권도 아니요, 뭐 노래를 잘 부르길하나...
일본에서 뜬거 하나로 빌딩에 강남 빌라에 참... 20대 초반부터 운이 틔긴 했드만 지 성격 누구 못주고
국내에서 개망신은 한번 당하긴 하려나봅니다.
37. 포인트 오류
'18.9.16 12:41 PM
(223.62.xxx.194)
하라 얼굴이 그냥그렇던데
전지현 한고은 탕웨이 정도 절세미인도 아니고
그냥 그런 얼굴 아닌가요?
무슨 이뻐서 막나갈 외모 인가요
눈좀 높혀 보심이
그냥 소년성공하고 돈 억수로 벌어서
돈이 많아서 눈에 뵈는게 없는 거에요
땅콩이 이뻐서 그랬나요
38. 그냥
'18.9.16 12:42 PM
(211.186.xxx.176)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나 크게 가깝지 않은 관계에서의 그녀들은 착해보이죠..그들이 웃기만 해도 같은 동성인 저도 마음이 녹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에서 마주하면 그녀들은 자기미모를 믿고 안하무인의 행동을 보입니다..사실이 그렇다구요..
39. 예쁜사람이
'18.9.16 12:47 PM
(211.193.xxx.76)
성격도 좋던대요?
못생긴 사람이 자격지심에 더 삐뚤어지는건 너무 많이 봐와서
남자도 못생긴 사람이 더 성격 구려요
40. ᆢ
'18.9.16 12:49 PM
(223.38.xxx.9)
남자도 잘난 남자가 성격도 좋던데ㅋㅋ
41. 갑자기
'18.9.16 12:53 PM
(121.130.xxx.60)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짚고싶은 부분이 있는대요
저위에 한고은 절세미녀 댓글쓰신님
한고은 성형전 사진 꼭 한번 찾아보세요
성형전 데뷔 무렵 사진인데 진짜 꼭 한번보세요
절세미녀는 아님을 확실히 깨달으실테니까요
42. 한고은
'18.9.16 12:55 PM
(223.62.xxx.174)
이미 절세미인으로 살아온지 20년은 넘었을듯
한데요ㅋㅋㅋㅋ
43. ....
'18.9.16 12:58 PM
(110.70.xxx.213)
예쁘고 아니고가 아닌 사랑받고자랐냐 아니냐가 중요한듯 엄청 이쁜데 사랑듬뿍 받고자란친구 완전 현모양처 ~덜이쁜데 집안이 여러가지 개판인 환경에서 자란친구 상처가 많아서인지 극단적 이기적 분노조절안됨
44. ㅇㅇ
'18.9.16 1:03 PM
(223.62.xxx.67)
원글님 의견이 너무 편협해서 하나하나 반박하고 싶지만 제 노력이 아까워 그만둡니다. 다만 이 글의 목적이 예쁜 사람이 다 착하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라구요? 이 세상에 그렇게 순진하고 단순한 사람이 있을까요?
45. 223.62
'18.9.16 1:09 PM
(121.130.xxx.60)
미안하지만 세상에 그렇게 순진하고 단순한 사람들이 널렸다는거예요
이쁘면 무조건 다 착하다고 해석하고 이쁜 여자한테 뭘하날 더 퍼주고 어쩌고같은 일례들.
여기서도 매일같이 올라오는 이쁘면 친절하네요의 일련글들.
46. 본인이
'18.9.16 1:22 PM
(139.193.xxx.73)
미인에 대한 한이 많은가 봄
미인이든 못난이든 사람따라 악인이 있고 선인이 있는게 당연한데
뭔 편파적 주장에 혼자 열을...
님은 그래서 미안들 대접해 주년 안된다 이거죠? 결론이
ㅋㅋㅋㅋ
47. 나나
'18.9.16 1:29 PM
(125.177.xxx.163)
이쁜서람중에 성격 나쁜애 있고 못생긴애 평범한 애 중에도 성격 나쁜 사람 있어요
뭔 이쁜여잔 다 나쁜냔이라는 식인지
그냥 구하라가 이상한거고 근데 걔가 이쁜거 뿐이죠
한고은은 초미녀로 산지가 몇십년인데
48. 별
'18.9.16 2:04 PM
(221.166.xxx.175)
미친 짓은 이쁘나 안이쁘나 하는거지...
미인에 대한 한이 많은가 봄2222222
49. ㅇㅇ
'18.9.16 2:17 PM
(180.230.xxx.96)
원글님 뜻은
얼굴만 보고 혹해서 사귀지말란얘기겠죠
사실 연예인이고 얼굴예쁘니 그남자도
만난거지 안그럼 만났을까 싶네요
남자들 무조건 예쁘면 다용서된다고 하니까요 ㅎ
50. ..
'18.9.16 3:03 PM
(110.70.xxx.200)
외모와 성격의 상관관계보다 이건 타고난 성격이나 자라온 집안 환경과 더 연관이 있죠.
어려운 집안에서 애정 못받고 자란 사람이 어떤 권력(지능이나 외모, 돈버는 능력)으로 신분 상승 했을 때 밑바닥 인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꽤 많아요. 물론 이것도 케바케이긴 하지만.
원글님 주장대로 외모가 예쁘면 다 와와해 준다면 왜 집착해서 이런 사단을 벌리겠어요. 채워지지 못한 어떤 결핍이 있기에 그런거죠.
51. 주위에서
'18.9.16 3:34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예쁘다 예쁘다 해주니 오만해진거죠
윤종신마저도 ㅋㅋ
https://youtu.be/5Yekx7dMvps
52. 진짜
'18.9.16 3:58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은 ㄴ ㅕㄴ 이예요
구속시켜야돼요
53. 이쁠수록
'18.9.16 5:07 PM
(1.253.xxx.58)
사람들의 긍정적 시선에 더 부응하려 노력하는것도 맞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우월감을 가지게된다는 것도 맞아요
확실한 공통된 한가지는
어떻게하면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지, 어떤 행동과 말과 표정으로 사람들을 쉽게 내편으로 만드는지 그 방법을 아주 잘 알고있다는거죠.
그걸 멋진 행운으로 생각하고 계속 노력해서 외면도 내면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지, 그걸 당연히 여기거나 날 좋게보는 사람들까지 은근히 내려보며 역으로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이 될지는
사람마다 다른거고 어릴적 부모의 양육방식도 많은 영향을 주겠죠.
돈이 많을수록 성격이 좋아지냐 나빠지냐 하는것과 똑같다고 봄. 그냥 사람마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