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여러가지 민생사안이나 남북문제 집값문제로 할일이 산더미인건 알겠으나 교육 입시문제에 대하여는 너무 함구하신다는 느낌이,,,,
딱 한번 학교문제에 대해 언급하신적 있는데 바로 불편한 교복 문제였죠
그때도 그게 조금 이슈화 되어서 바로 편안한 교복으로 바꿀방안은 생각해보라고 지시하셨었죠
문대통령 성격이나 일 스타일로 봐서는 숙명여고 문제에서 비롯한 내신관리 문제나 더 나아가 수시의 폐단에 대하여 한마디 하실것도 같은데 너무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네요
제가보기엔 교복문제보다 더 큰 문제인거 같은데 말이죠
아이들이 진짜 유치원때부터 입시의 시작이라고 볼수있을정도로 사교육에 찌들어서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10년을 살아온 애들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내신관리를 하고 불공정하게 대학을 간다고 하면 이 나라에서 아이들의 삶은 너무나 불쌍한거 아닌가요?
저 알바 아니고 하도 답답해서 써본 글이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