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도 이시다 쇼 라고 부르잖아요.
일본은 한국이랑 좀 다른 부분이
자신들의 성을 물려주면 친혈육처럼 대해요.
진짜 자신들 모든 자산도 물려주고 가업도 물려주고
마지막에 조센징이라던지, 배신자라던지 하지않고 이시다 쇼라고만 말하고 베듯이 물에 빠뜨린듯
죽일려면 찌르는게 확실한데
마지막에도 이시다 쇼 라고 부르잖아요.
일본은 한국이랑 좀 다른 부분이
자신들의 성을 물려주면 친혈육처럼 대해요.
진짜 자신들 모든 자산도 물려주고 가업도 물려주고
마지막에 조센징이라던지, 배신자라던지 하지않고 이시다 쇼라고만 말하고 베듯이 물에 빠뜨린듯
죽일려면 찌르는게 확실한데
자신의 생애를 가져본 적도 없으면서
자신보다 더 소중한 게 생겼구나라는 대사에서
저도 원글님처럼 느꼈어요.
근데 동매가 만주 아편굴에서 그 동안 뭐했을까..ㅈ.
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뭔가 조선을 위한 일을 했을 거 같긴 한데~
기억은 잘안나는데 허공에 칼한번 휘드르고 내아들은 이제 죽었다하며 아들이랑 인연 끊는 일본 드라마인지 만화 인지를 본거 같아요. 그런걸로 전 이해했어요
아편굴에 그저 숨어있었던듯요 중독된게아니고
명성황후 잔인하게 살해한 일본 단체들 중 하나의 수괴였는데 조선인 동매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었을까요?
동매를 아낀 게 맞죠. 내 아들. 네게 소중한 데 생겼구나, 하며 베듯 물에 빠뜨려 살린 거죠.
동매가 있는곳이 연기 나는 동굴인것만 봤는데 아편굴이였군요
근데 그곳이 만주임은 어떻게 추측한건가요?
추측이 아니고 자막에 그렇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