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8-09-15 08:51:31
중3여학생이구요,
친구들 사이에서 은따(대놓고 아닌)당하고 있어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다 공부하는 시기인데 곧 기말끝나고 중3교실 난장판될건데 그때 더 괴로울 거 같아 걱정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아니예요.
그래도 한번씩 관심을 보이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그 아이들 신경쓰지말고 재밌게 읽을 책 좀 골라두려고 합니다.

아이는 페북에서 봤다며’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읽고 싶다는데 내용이 괜찮을지 제가 먼저 읽어보고 있는 중이예요.
혹시 재미있는 책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0.118.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
    '18.9.15 9:12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청소년 도서인데 ‘아몬드’ 아이도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우리 애는 중학생 남자아이긴한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광팬이라 그 작가 모든 책 다 읽긴 했네요.

  • 2. .....
    '18.9.15 11:23 AM (220.118.xxx.180)

    감사합니다. ‘아몬드’ 찾아볼께요

  • 3. 제인에어
    '18.9.15 12:13 PM (221.153.xxx.181)

    빨간머리앤 전집.
    생의 한 가운데.
    제인에어.
    모두 여자주인공이 나오고요. 고난을 겪어도 자신을 사랑하며 자존감을 잃지 않는 캐릭터예요. 재미도 있고요.

    그리고 초원의집 시리즈.
    옛날 미드로도 방영됐었죠. 로라네 가족이 미국 개척시대에 살아가는 이야기예요. 가까운데 물이 있는 양지바른 땅을 찾아 땅을 고르고 나무를 베어 집을 짓고 밤이면 늑대와 곰이 무섭고 지나가는 인디언도 무섭고 그렇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엄마는 냄비를 걸어 스프를 끓이고 아빠는 총을 들고 사냥을 하고 그런 일상들이 나와요.
    이런 이야기들이 뭐 별건가 싶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하나씩 손수 만들어가며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어른도 아이도 삶을 위해서 제 몫을 다하며 일상을 보내죠. 그런 삶의 풍경을 바라보는건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죠.
    책을 읽는건 스토리를 읽는것 같지만
    무의식은 훨씬 더 많은걸 받아들이고 있죠.

    힘내세요. 원글님도 따님도.

  • 4. 잘될거야
    '18.9.15 12:23 PM (175.112.xxx.192)

    댓글들 좋네요 저도 도움받습니다 감사해요

  • 5. ㅎㅎ
    '18.9.15 2:19 PM (111.118.xxx.168) - 삭제된댓글

    네이버웹툰 여중생A 좋았어요.. 영화로도 나온다고 본것
    같은데...

  • 6. 추천
    '18.9.15 2:29 PM (210.106.xxx.24)

    '시월의 하늘'
    우리 딸 중딩 때 읽히고 저도 읽은 책
    엄청 재미나요
    미국 시골 십대들 얘기 지은이가 그들 중 한명인데
    과학자가 되어 나사에 근무한다고

  • 7. .....
    '18.9.15 8:26 PM (112.169.xxx.210)

    따뜻한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초원의 집은 어릴 때 아주 좋아했던 책이예요. 아직도 그 책만 생각하면 통나무집의 따뜻한 기운에 몸이 데워지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웹툰이랑 시월의 하늘도 꼭 챙겨볼께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990 유해용 기억해주세요. 2 적폐청산 2018/09/19 602
855989 망한인생 지금부터라도 희망이 있을까요? 13 모든걸끝내고.. 2018/09/19 3,998
855988 요며칠 조용하다 했더니 또 난리네. 25 ..... 2018/09/19 2,300
855987 이재용은 새여자와 살고 있겠죠? 11 .... 2018/09/19 21,170
855986 北 주민에 90도 인사한 文대통령.."전단 100억장 .. 11 .. 2018/09/19 3,593
855985 저는 이 엄마를 어떤 얼굴로 봐야할까요 32 ... 2018/09/19 19,023
855984 문파는 지를 위한 정치하는것들을 싫어해요. 32 웃기네 2018/09/19 1,153
855983 시댁카톡 탈퇴 후 11 다시명절 2018/09/19 6,762
855982 피아노 많이 치면 손가락 마디가 아프나요 3 .. 2018/09/19 1,771
855981 저희 지역맘카페 난리났네요.jpg 76 잡것이네 2018/09/19 33,518
855980 참 숯 전기그릴 0 2018/09/19 694
855979 평화의 걸림돌이 된, 여야3당 대표들을 탄핵하도록 도와주세요 34 화이팅 2018/09/19 1,544
855978 남자친구의 넌 그리 뚱뚱하지 않다. 는 표현 16 그리 뚱뚱 2018/09/19 3,547
855977 털보도 알았나보네 33 작전짜네 2018/09/19 3,005
855976 김정은 "수준이 낮을 수 있어도 성의 받아주길".. 14 ㅜㅜ 2018/09/19 2,838
855975 오늘 성당에서 기분이 안좋네요. 11 새신자 2018/09/19 3,784
855974 세면대 배수구 둥그런 금속부분에 검정녹(?)이 계속 생겨요 5 세면대 배수.. 2018/09/19 1,649
855973 털보빠들은 진짜 종교집단 보는것같네요 59 .. 2018/09/19 1,280
855972 미혼여자한테 자기들 자식 자랑하는건 6 ㅇㅇ 2018/09/19 2,856
855971 도올, 9월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정세, 알아야 할것과 일어날 일.. 2 인식하기 2018/09/19 1,086
855970 엠보싱 바닥 스텐 편수 냄비 뭐가 있을까요? 3 47 2018/09/19 646
855969 강아지 사료 안먹는집 이방법 좋아요 6 강아지 2018/09/19 2,051
855968 선물 선택 고민이에요 3 추석선물 2018/09/19 800
855967 새댁이라고 하는데 호칭 2018/09/18 852
855966 팟캐스트 잘 아시는 분들.. 역사기.. 1 팟캐 2018/09/18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