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화장실도 치워줬고
물그릇에 새 물도 가득한데
뭔가 간절히 바라는 눈빛으로 쫓아다니며 울어요
중성화한 여아인데....
얘는 왜 이러는 걸까요???
1. ㅇㅇ
'18.9.14 10:08 PM (1.227.xxx.73)간식이나 놀이요?
2. ?.
'18.9.14 10:08 PM (116.127.xxx.144)잘모르지만
놀아달라거나
쓰다듬어 달라는거 아닐까요?
음..정말 마음이 통하면
식물의 마음도 느껴지던데 ㅋ
전 동물은 잘 몰라서..3. Xx
'18.9.14 10:09 PM (211.187.xxx.238)아..,,,놀이를 저렇게 요구할 수도 있는 거군요!!!!
4. 음
'18.9.14 10:12 PM (112.153.xxx.100)초보집사신가요?
야옹소리도 좀 다른데요.
심심해서 놀자는 소리가 있어요. 저희 애는 이~야~옹. 작게 양.5. Xx
'18.9.14 10:14 PM (211.187.xxx.238)원래 혼자서도 잘 놀던 아인데...요즘 갑자기 제게 요구하는 표정을 지어서요
6. ....
'18.9.14 10:15 PM (118.46.xxx.156)꾹꾹이하고싶어서 그러는 걸지도요
7. ....
'18.9.14 10:16 PM (39.118.xxx.74)안아달라 혹은 오뎅을 흔들어달라
8. 스킨십
'18.9.14 10:20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쓰담쓰담해줘. 머리부분
요즘 날씨 쌀쌀하니 같이 있고싶어.9. 예전에
'18.9.14 10:26 PM (220.126.xxx.56)한번 줬던 간식 못잊는걸수도....
10. ㅎㅎ
'18.9.14 10:34 PM (118.216.xxx.185)그 깊은 뜻을 어떻게 일아요.ㅎ
이것저것 시도 해 보세요 ;;;11. ....
'18.9.14 10:44 PM (108.27.xxx.85)저도 몰랐는데 사랑을 원해요.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놀아주세요.
12. 네냥맘
'18.9.14 11:07 PM (182.227.xxx.59)우리 첫냥이는 안아달라고 앉아서 안고 티비보면 서서 왔다갔됴 하라고 찡찡거렸었지요..ㅎ
지금 녀석중 하나는 잠투정을 해서 졸리면 와서 졸라요.
가서 같이 끼고 누워서 두드려주고 쓰다듬어주고 해야하고요..ㅎ
예전에 하이디가 어떤 고양이한테 뭘 바라냐?고 물어보니까 예전에 먹어본 싱싱,따뜻한 쥐가 먹고싶다고 하더라는...ㅎㅎ13. 네냥맘
'18.9.14 11:09 PM (182.227.xxx.59)잉.. 오타났네요.
안아달라고 조르고(앞발로 자꾸 건드림),
왔다 갔다 하라고..14. 귀염냥
'18.9.14 11:49 PM (123.254.xxx.248)귀여워요 고양이 왜그럴까 내가다 답답해요
눈을마주보고 가만가만 얘기해보세요
왜그러는거냐고 ㅎㅎ15. 밥다먹어도
'18.9.15 8:56 AM (114.203.xxx.61)어찌나쫒아다니는지
간절한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