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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입어보면 얼마나 쪘는지 안다던 글요 ㅋㅋㅋㅋ

......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8-09-14 13:38:49
허벅지 잘라내 선진포크 만들고싶어요

청바지 모양으로 문신 새겨질 거 같아요

데님종류의 옷은 자주 안입어주면 스스로 줄어들어요
어디서 본것 같아요...... 는 개뿔

단추 발사될까봐 진심으로 무서워요

누워서 입으면 들어가긴 들어가요.
단, 일어설때 옆에 부축해줄 사람 있어야 함

----
댓글 보고 미친듯이 웃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작년에 산 짙청, 생지? 청바지 입으려고
다리를 넣는순간,.. 뭔가 조짐이 안좋더라고요.
그래도 설마 하면서 쭈욱 땡겨 올려 입고
허리를 잠그려는데.....
역시나 슬픈 예감을 틀린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누워서 입어야겠다 하고 눕는데 순간
집에 아무도 없는게 생각나 슬며시 일어났어요.
IP : 118.41.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9.14 1:41 PM (125.128.xxx.40)

    몸을 돌려 엎드려서 일어나시면 됩니다. ㅋㅋㅋ 경험자라

  • 2. ..
    '18.9.14 1:48 PM (220.78.xxx.14)

    와코루 보정속옷 있던거 심심해서 입었다
    벗을때는 한마리 라바가 되었어요
    위끈은 내리고 똑딱단추 푸르니 허리에 걸려 안내려옴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꼬물꼬물
    어찌나 용을 썼는지 머리는 젖어가서 이마에 달라붙고
    중간에 가위들뻔 ㅜㅜ

  • 3. 호수풍경
    '18.9.14 1:49 PM (118.131.xxx.115)

    집에 와서 바지 단추를 힘겹게 푸는 순간...
    프리덤~~~~~
    정말 자유를 느껴요...
    온 몸으로.... ㅜ.,ㅜ

  • 4. ㅇㅇ
    '18.9.14 2:01 PM (223.39.xxx.19)

    누워서 입었다치고 부축받아서 옆으로 돌아서 일어났다 쳐요
    그 위로 범람하는 뱃살은 어쩔껀데요..

  • 5. ..
    '18.9.14 2:10 PM (112.158.xxx.44)

    범람하는 뱃살은 잘라서 행 공장 보내야됩니다

  • 6. ㅇㅇ
    '18.9.14 2:17 PM (223.39.xxx.19)

    윗님 허벅지랑 뱃살 셋트로 선진포크 만들어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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