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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18억집에살아서 종부세 상향대상이면좋겠네요

.......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8-09-14 08:48:28
부러워요
18억집 소유자면
좋겠네요
그들이 나를 걱정해줘도 모자랄판국 ㅜㅜ
IP : 175.223.xxx.2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9.14 8:51 AM (58.230.xxx.110)

    감사한 마음으로 세금내겠어요~
    2프로 이내라는데...

  • 2. ..
    '18.9.14 8:54 AM (1.224.xxx.192)

    없으니 막말잔치

  • 3. ...
    '18.9.14 8:54 AM (110.9.xxx.47)

    저도 부러워요..

  • 4. 1,224
    '18.9.14 8:55 AM (58.230.xxx.110)

    는 있는분?
    부러워요~~

  • 5. 쓸개코
    '18.9.14 8:55 AM (218.148.xxx.176)

    1.1%라고.

  • 6. 2프로도
    '18.9.14 8:57 AM (58.230.xxx.110)

    아니고 1.1프로요?
    정말 부럽네요~~~

  • 7. ....
    '18.9.14 8:58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종부세 납부 해당자 였으면 ~~

  • 8. 쓸개코
    '18.9.14 8:59 AM (218.148.xxx.176)

    열변을 토하던 글들 오늘은 아직인가요.

  • 9. 아직도
    '18.9.14 9:00 AM (137.110.xxx.234)

    한국 보유세는 미국에 비하면 참 낮네요. 제가 사는 미국 지역은 10억짜리 집 소유하면 한달에 백만원 정도의 재산세 내야하거든요.

  • 10. ....
    '18.9.14 9:06 AM (14.52.xxx.71)

    최근에 지인이 연봉3억 초고소득자라 세금이 반이라고 울상이길래 나두 세금 그렇게 좀 내보고 싶다 했어요
    그집은 십억넘는 전세로 살고 있고요
    근데 사실 우리집 박봉에 외벌이지만 제가 고액연봉인때 맞벌이로 죽을고생해가면서 겨우겨우 장만한 집한칸있는데 그것도 십여년전 집값 폭등할때 비싸게 주고 샀어요 이게 18억이 살짝 넘네요
    기쁘다고 해야 하는거죠
    지인에게 할말 없음ㅋㅋ
    그래도 전 문정부를 애정하니까요
    세금많이 낼수 있어 행복합니다
    근데 눈물도 살짝 나는건 왠지^^

  • 11. 열심히 사셔야죠
    '18.9.14 9:09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들어가고
    열심히 노력해서 재테크로 재산 불리면 18억 집 살 수 있어요.
    무슨 봉건사회도 아니고, 부칸도 아니고 개개인이 노력하면 되는건데...
    본인들 지나간 인생을 되돌아 보세요.
    종부세 내는 사람들 욕하지 말고.

  • 12. 종부세
    '18.9.14 9:14 AM (223.62.xxx.162)

    안내면 열심히 안산거라고?
    미친 ㄴ일세~
    오프선 그따위로 입못털지?

  • 13. ...
    '18.9.14 9:15 AM (203.234.xxx.43)

    종부세 내는 사람을 왜 욕해요?
    부러울뿐이구만.
    사회에서 부를 얻었으면 그만큼 세금 내는거지 억울하세요?
    누군 열심히 안살아서 종부세 못낼까.
    열심히 돈 버셨으니 세금도 가진 만큼 내면 됩니다.

  • 14. 여기 누가
    '18.9.14 9:17 AM (58.230.xxx.110)

    욕했나요?부러워하지?
    좋은대학나온거 맞아요?

  • 15. 에이
    '18.9.14 9:18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어디서 열심히 살았네 마네 ..솔직히 돈넣고 돈먹기지요.

  • 16. 열심히사셔야요님
    '18.9.14 9:19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종부세 내는 사람을 누가 욕해요.
    진심으로 부러워하죠.
    네 열심히 벌어 종부세 내는 주택에 살려고요.
    그게 목표입니다.

  • 17. 종부세 대상이예요
    '18.9.14 9:20 AM (211.193.xxx.76) - 삭제된댓글

    금년에 천만원 이상 나올듯
    세금 무서워서 부동산 못샀으면 진작에 안샀죠
    당췌 세금이란걸 무서워 해 본적이 없어요
    집을 통째로 뺏어가는것도 아니고
    아깝단 생각도 당연 해본적 없구요

    아,이박 정권땐 좀 아까웠죠
    지금은 전혀ㅡ

  • 18. 어차피 비싼집
    '18.9.14 9:21 AM (121.163.xxx.3)

    살 능력자들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나요? 우리가 18억짜리 집사는 사람들 칭얼거림까지 들어줘야하나요. 돈벌기도 모으기도 애교육시키기도 빠듯한 서민들이

  • 19. .......
    '18.9.14 9:24 AM (222.106.xxx.20)

    누가욕해요
    부럽다고 하잖아요
    18억집가져도 한글 못읽나요
    전 6억집에살아요.
    18억집에살고프네요.
    18억이면
    원래 종부세내고있고
    이번에 상향된 금액도 얼마안되던데요.
    십만대였던데...
    어차피 지금 18억이면 강남인데
    그동네에 뭐 계속 다른세상 아파트로 계속 몇억오를건데요.

  • 20. 저도요
    '18.9.14 9:28 AM (180.230.xxx.46) - 삭제된댓글

    정말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종부세 재산세 많이 내는 사람들

  • 21. ..
    '18.9.14 9:28 AM (221.157.xxx.218)

    저도 진심 부럽네요.

  • 22. 저도요
    '18.9.14 9:29 AM (180.230.xxx.46)

    정말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종부세 재산세 많이 내는 사람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 나와서 18억 집을 살 수 있나요?

    세상이 그렇게 교과서적으로 돌아가던가요?

  • 23. 이게
    '18.9.14 9:32 AM (221.141.xxx.186)

    공시지가 18억이라
    실거래가격은 훨씬 높죠
    그럼 집값만으로 30억 이상일듯 싶은데요
    어떻든
    이번법안 정말 많이 연구해서 만든것 같아요
    촘촘하게
    빠질사람 빠질수있고
    진정한 투기꾼 아니면 최고 부유층만 해당되겠더라구요
    문재인정부 칭찬합니다

  • 24. .....
    '18.9.14 9:36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네 물려받은거 없구요
    양가 근근히 살아요 보태드리는거도 없고요
    대신 고액 연봉 받았고 다 저축. 치킨 한번 못사먹을 정도로 고생했어요 집장만이 목표라서요
    그때 조금 돈 쓰고 고생좀 덜할걸하는 후회는 있죠
    애들 영유도 못보냈고 고기도 못먹이고 계란이 주식이었고요 애들도 작은호강도 시켜준적이 없는것도 좀 아쉽고요

  • 25. 준비많이한 법안!
    '18.9.14 9:38 AM (223.52.xxx.214)

    적극 지지합니다.
    캐나다 미국 주택세에 비하면 새발에 피

  • 26. 윗님
    '18.9.14 9:41 AM (166.170.xxx.30)

    제가 이해하기로는 공시지가 9억 ~실거래가 18억 인데요. 그래도 인상분이 겨우 년 십만원 좀 넘더라구요.

  • 27. 제가
    '18.9.14 9:54 AM (221.141.xxx.186)

    어제 읽은 내용으로는
    공시지가 6억이상인 집 3채이상 보유인사람이어서
    18억 이상이라고 읽었어요
    제가 잘못이해했나요?

  • 28. ...
    '18.9.14 9:55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과세 정상화되려면 아직 멀었죠

  • 29. ....
    '18.9.14 9:57 AM (223.38.xxx.201)

    전 좋은 대학 나오고 열심히 살아서 고액 연봉자인데도 멍청해서 전세 살아요. 그나마도 있던 집...폭등 전에 팔았어요. 그 집에 살 이유가 없고 판 후 마음에 드는 집 천천히 둘러보다 사려 했는데 폭등해버렸네요...하하하 ^^;;
    저처럼 멍청하면 좋은 대학 나와도 별수 없어요.
    그런데 뭐...30억 될 뻔한거 10억만 갖고 있다고 너무 많이 슬프진 않네요. 조금은 슬퍼요 ㅋ

  • 30. 진주이쁜이
    '18.9.14 10:28 AM (180.227.xxx.185)

    저도 종부세 좀 내봤으면 그런날이 오긴올까요
    에휴

  • 31. **
    '18.9.14 12:21 PM (110.10.xxx.113)

    신혼부터 10원단위 까지 맞춰가며 가계부 쓰고 저축해서 집 샀어요.
    그렇다고 궁색하게 산건 아니고..

    부부가 미혼일때도 검소해서 저축 조금 해둔 돈이 종잣돈이 되서
    부모 도움없이 2년만에 30평대 살 수 있었고.. (한강근처)
    그 후 10년 후에.. 강남집 샀습니다. 대출 조금 받아서요..

    아이들 대학 올해로 다 보내고
    저도 강남집 살때부터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대출 갚아가고 있어요.

    검소함, 성실함, 적정할 이사타이밍..

    집값 많이 올랐지만 팔거 아니라.. 세금이 부담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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