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과 비출산, 예술계 내 성차별, 성소수자 이야기...여성인권을 기초로 다양한 시각과 쟁점을 다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가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여성인권영화제는 2006년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시작된, 여성인권을 주제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서로의 질문과 대답이 되어’이며, 역대 최다 작품 수인 20개국 51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http://www.womennews.co.kr/news/144532
조덕제도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받았고.
신나는 마음으로 여성인권영화제 구경가보아요.
갈수록 다채로워지네요.
여성들이 사회의 '코어'를 칠수록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나오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