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67 심각한상황입니다

ㅇㅇ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18-09-13 21:26:12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무릎 발목 엄청 안좋아져서 병원다녀야할 상황이예요 ㅠㅠ
미련스럽게도 제가 무릎이 나갈만큼 많이 쪘나 싶었는데
그냥 비만이네요 ...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요
어떻게 살을 빼야할까요
IP : 175.22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3 9:31 PM (216.40.xxx.10)

    기본이 먼저 적게 먹고 많이 걷기인데.. 일단 먹는양을 확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을 줄인뒤에 걸으세요.

  • 2. 심각한거 알았으면
    '18.9.13 9:32 P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정신바짝차리고 다이어트해야죠
    음식부터 조절하면서 걷기운동이라도 파워워킹으로 시작해야해요
    살빼기다 정말힘든게 배고프고 운동 미친듯이하면 몸살나고 처참해요
    제경험으론 그런고비를 넘어야 살이 빠지더라구요

  • 3. 살잡이
    '18.9.13 9:33 PM (58.236.xxx.106)

    네이버 살잡이까페 검색해보세여
    저도 많이 뺏어요

  • 4. dd
    '18.9.13 9:34 PM (125.128.xxx.40)

    철저한 칼로리제한해서 식이하시고 시간이 가능하면 걷기 운동하세요. 효과좋습니다.

  • 5. 운동하기
    '18.9.13 9:36 PM (182.229.xxx.151)

    싫으시면 네이버 카페에 키토제닉 다이어트 한 번 살펴보세요. 단기로 살빼기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야매로 7kg정도 뺐어요. 살 빼고 난 후에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식단 유지만 해도 살 뺀 체중이 유지됩니다.

  • 6. 전ㅠㅜ
    '18.9.13 9:52 PM (218.155.xxx.89)

    153에 70예요.ㅠㅠ

  • 7. 딱 저요
    '18.9.13 10:04 PM (223.39.xxx.132)

    158에 66~7이었는데요
    3달만에 오늘 56터치했습니다.
    삭센다했구요 자연히 식사량 팍 줄었습니다.
    몸 너무 가벼워졌구요 걸어다니기 쉬워지니 운동도 쉼구요
    콜레스테롤 정상으로 돌아왓어요
    기분좋아지고 즐거워요 우울감도 사라지고
    앞으로 3킬로정도만 더 줄일예정이예요

  • 8. 가을
    '18.9.13 10:11 PM (210.179.xxx.41) - 삭제된댓글

    ? 전 163에 69 킬로 인생 최고점 찍었어요.
    저랑 비슷할거 같은데 전 몸에 힘이 생겨서
    아들에게 자랑했네요.
    뭔지 짱짱해진 느낌이라고 ㅎㅎ

  • 9. 너무 미련하세요
    '18.9.13 10:20 PM (218.154.xxx.140)

    저 157센티에 57킬로 였는데
    좀 서 있는 주말알바 몇달하고 무릎이 나가서
    다리 올리면 뚝뚝 소리나고 그럷니다.
    한마디로 닳은거..
    님 너무 미련하세요.. 그 키에 그 몸으로 어찌 사세요...
    대형마트 스포츠용품 코너가셔서 케틀벨 아령 같은거
    십킬로짜리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무시무시하게 무겁습니다.
    님 적정체중이 50킬로 정도 되니 그 10킬로짜리 추 2개를 짊어지고 다니는것과 같아요.
    전 한달도안되 3킬로 뺐고 곧 48킬로 될겁니다.
    이건 이쁘고 옷입기 좋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냥 무릎장애인 안될려고하니 굉장한 집중력이 생겨서 밥맛도 떨어지네요.

  • 10. 너무 미련하세요
    '18.9.13 10:22 PM (218.154.xxx.140)

    전 반식했어요. 어제보다 반 적게먹기.
    유태우 박사 유투브 강의 많아요.

  • 11. 살잡이2
    '18.9.14 12:51 AM (175.223.xxx.54)

    저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471 아이 셋인분 어떠세요 8 .. 2018/09/14 2,582
854470 형님의 달라진 태도.. 17 ... 2018/09/14 8,516
854469 100년 전 한국 문화를 사랑한 독일 신부의 기록 3 파랑새 2018/09/14 1,093
854468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5 ko 2018/09/14 1,902
854467 이번 부동산 정책에 다들 우호적인거 같네요 10 .... 2018/09/14 1,528
854466 피부과는 일반진료 받을 때 좀 푸대접 느낌이네요... 13 ... 2018/09/14 2,830
854465 공공분양..실거주 5년. 전매제한 8년 좋네요. 3 ... 2018/09/14 1,936
854464 더블웨어와 견미리 팩트 색상 좀 알려주세요 색상 2018/09/14 755
854463 한예슬 오늘 기사 같은데 시술한 얼굴이에요. ㅠㅠ 27 한예슬 2018/09/14 24,302
854462 사경하시는분들 어던펜 쓰시나요? 3 내일 2018/09/14 958
854461 수시 접수 안 끝난 대학이 있나요? 4 ... 2018/09/14 1,064
854460 서울 37억짜리 아파트 2채 있으면 내년 종부세폭탄 '1300만.. 29 ㅇㅇ 2018/09/14 5,150
854459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9년만에 해고사태 매듭 10 ㅇㅇㅇ 2018/09/14 897
854458 (조선)4년새 반값된 뉴욕 아파트…전세계 부동산 이상 기류 7 세계집값 2018/09/14 2,671
854457 치한들... 4 ... 2018/09/14 535
854456 승용차 뒷자석 안전벨트 문의 3 풀풀 2018/09/14 1,455
854455 이렇게 생긴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3 mmm 2018/09/14 1,106
854454 풍원미 고구마 아시나요? 드셔보신 분.. 1 ... 2018/09/14 878
854453 복숭아 꽃차 먹어보신 분? 향기 좋나요? 2 ..... 2018/09/14 665
854452 역사 비틀어 생각해 보기(이순신장군이 이렇게만 하셨더라면?) 꺾은붓 2018/09/14 582
854451 원서 마지막날 6시명 최대 5시 전엔느 넣어야겠지요?.. 8 수시 2018/09/14 871
854450 이것도 신종 스팸인가요? 야옹 2018/09/14 411
854449 김동연 경제부총리 뉴스공장 나온것 들었는데 14 ... 2018/09/14 1,378
854448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가요? 10 피아노 2018/09/14 1,435
854447 교복치마 동네 수선 집에 맡겨도 될까요? 3 교복치마 수.. 2018/09/14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