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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하는데 학벌 ㅠ

Next 조회수 : 7,656
작성일 : 2018-09-13 20:37:49
공부방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되지도 아주 안되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공부방이 생겼는지 전단지가 왔네요 고대 전공자 유학다녀오고 대학강의경력 이십년 박사 그런데 수강료도 저렴해요
저의 경쟁력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 내세울 것이 없어 우울합니다
저도 학부모입장이면 이런 화려한 경력자 저렴한 수강료 보내고 싶을드쌔서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접어야하나요...ㅠ 오늘 아는 엄마가 전화를 했는데 아는아이가 다닌다는데 어쩌구저쩌구~~~ㅠ
나름 보람있게 해오고 공부는 재미있는데...
IP : 39.118.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3 8:39 PM (121.134.xxx.209)

    간식 잘 주고, 엄마 처럼 따뜻하게 해준다. 그런걸로 승부를 거세요.
    아이 공부방엔 단지 공부를 잘 가르쳐주는 것보다, 엄마 대신도 커요.

  • 2.
    '18.9.13 8:44 P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애가 고등학생 이상만 선생님의 학벌 좀 보구요 초중등 아니일땐 선생님의 열정과 능력을 봐요.

  • 3.
    '18.9.13 8:45 PM (49.161.xxx.193)

    애가 고등학생 이상만 선생님의 학벌 좀 보구요 초중등 아이일땐 선생님의 열정과 능력을 봐요.

  • 4. ...
    '18.9.13 8:46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학벌은 소위 오픈빨일 확률이 커요. 공부방이나 동네 학원은 성적과 관리가 최고입니다. 막 개업하는 학원들도 강사 학벌과 스펙으로 도배하는 전단지 현수막 걸고 홍보하지만 특히 초중은 장시간 다니게 되는 곳이라 꾸준히 학습 잡아주고 성적 향상 시켜주는 곳이 오래 살아남아요. 강의 실력 좋고 관리 잘 되는 곳은 같은 건물에 네임드 학원이 들어와도 살아남더군요

  • 5. 저도
    '18.9.13 8:48 PM (116.124.xxx.6)

    초등 공부방 선생님은 학벌 물어본 적 없는데요. 아이가 좋아하고 꾸준히 재밌어하는게 중요해요.

  • 6. 근데요
    '18.9.13 9:02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공부방이면 초등대상 아닌가요?
    솔직히 학부모 입장에서 ‘고대나와 유학까지 하고 고작 공부방?’ 이런 생각 들어요.
    그냥 애들 꼼꼼하게 잘 챙겨주면 고맙죠.

    고대 학벌에 혹 해서 보내는 엄마있다면 저는 좀 우습게 보일거 같아요.

  • 7. ㅇㅇ
    '18.9.13 9:05 PM (175.223.xxx.151)

    경력 20년이면 나이도 지긋할텐데... 그런 경력이랑 어린애들 가르치는건 또 달라요

  • 8. ...
    '18.9.13 9:13 PM (86.147.xxx.97)

    학벌 좋다고 다 잘 가르치진 못하더군요. 원글님은 원글님이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해서 광고하세요.

  • 9. 가르치는 것과
    '18.9.13 9:15 PM (125.182.xxx.20)

    학력과 가르치는 것과 꼭 비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초등대상이시면 아이들 마음도 어루만져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도 중요하죠. 물론 이건 그 이상 중고등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그 공부방이 오픈했으니 그쪽으로 몰릴지도 모르겠으나 신경쓰시면 더 힘드시니 아이들과 좋은 관계 형성하시고 열심히 가르치시다보면 잘될거예요

  • 10. 과고조졸생
    '18.9.13 9:2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중3동생을 못가르치네요.
    지가 워낙 똑똑하니
    기본 정도는 당연히 알거라고 가르치니
    동생은 내용을 이해못하고
    형은 그런 동생을 이해못하고.

    일반고 다니는 사촌형은
    기본부터 꼼꼼히 설명하니
    아들 얘기가
    과고다니는 형보다
    일반고 다니는 형이 훨씬 잘 가르친다네요.

  • 11. ...
    '18.9.13 9:32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학벌이 좋다고 다 잘 가르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관리 잘 해주고 꼼꼼하게 봐주면..학벌은 그닥 중요하지 않던데요

  • 12. 그게
    '18.9.13 9:39 PM (180.69.xxx.242)

    진짜 뭘아는 엄마들은 학벌 티칭능력 별개라는거 알고 맹목적으로 안따라가요.
    일단 호기심은 있겠죠
    하지만 가르치는거 영별로다 싶으면 금방 소문날걸요
    원글님도 학벌보다 티칭에 집중하세요 가르치는거 자신있음 당당하게! 선생이 못가르치는걸ㅈ부끄러워해야지 학벌로 부끄러워 할 필요없다생각해요

  • 13. ...
    '18.9.13 9:50 P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제 고등학교 동창이....
    공부에 영 소질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전문대 갔는데요
    20년 뒤에 동네에서 만났는데 수학학원? 공부방? 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놀랐는데 보니까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거는 학벌이나 수학실력이 문제가 되지는 않나보더라구요.
    엄마들이 나름 이유가 있어서 보내나부다 했네요. 가르치는 실력이 중요하거나 다른 어떤 포인트가 있겠죠.
    근데 보통내기가 아니긴 하거든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말빨도 있고 등등등....
    원글님이 친절하게 초등학생 눈에서 이해 잘되게 가르치기만 한다면 경쟁력이 있을거예요.

  • 14. ..
    '18.9.13 9:52 P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

    제 고등학교 동창이....
    공부에 영 소질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대학도 전문대 갔는데요
    20년 뒤에 동네에서 만났는데 수학학원? 공부방? 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놀랐는데(신도시라 교육열이 어느정도 있는 엄마들인데 이 동네에서 전문대 나와서 학원을 하는게 가능할까 싶었어요) 보니까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거는 학벌이나 수학실력이 문제가 되지는 않나보더라구요.
    엄마들이 나름 이유가 있어서 보내나부다 했네요. 가르치는 실력이 중요하거나 다른 어떤 포인트가 있겠죠.
    근데 보통내기가 아니긴 하거든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말빨도 있고 등등등....
    원글님이 친절하게 초등학생 눈에서 이해 잘되게 가르치기만 한다면 경쟁력이 있을거예요.

  • 15. sany
    '18.9.13 10:24 PM (58.148.xxx.141)

    공부방선생님이면
    숙제잘봐주시고 따뜻한분이시면좋을것같아요
    오히려화려한경력선생님은 금방그만두실것같아서
    별루일즛

  • 16. 초등엄마
    '18.9.13 10:33 PM (211.193.xxx.22)

    스펙 화려하다고 다 잘 가르칠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애 학원보내려 상담할때
    대형학원, 프랜차이즈 학원 여기저기 상담 해봤는데
    저랑 아이의 선택은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을 골랐어요
    성의있게 가르치고 아이들 진심으로 대하고 간식도 가져가서 같이 먹고싶어하고 다녀오면 늘 마음 포근한 곳인것 같아요
    애가 억지로 가지않아요 늘 가고싶어서 갔다와요
    입시 과외면 모를까 공부방이라면 기죽을거 절대 없어요

  • 17. ....
    '18.9.13 10:40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수능강사 뛰어야지 웬 공부방인가 싶네요
    ㅠㅠ

  • 18. ..
    '18.9.13 10:43 P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대학 안나오고도 강남에서 고액 수능강사 뛰는 사람들 있습니다
    학원이나 학부모들이 그 사실을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력으로 학생 학부모 케어 잘 할걸요

  • 19. 남매엄마
    '18.9.13 11:45 PM (117.111.xxx.59)

    중2딸아이가 작년 고등수학시작하며 과고>서울대 출신 선생님 두분,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일반 과외선생님께 배웠어요.

    선생님이 너무 머리좋으면, '이걸 왜 모르지..?'하는 표정이 너무 함들었데요.
    울딸..수학머리 있는 아이인데도 그러데요.
    어린학생에게 스펙은 둘째인것 같아요..힘내세요

  • 20. Next
    '18.9.14 6:23 AM (39.118.xxx.182)

    감사합니다 눈물날정도로요
    힘내서 티칭신경쓰고 더 공부하고 나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연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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