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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분들 시댁에 선물 다 하시나요

아 머리아퍼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8-09-12 21:22:32

50대분들은 시부모님말고


 형님,동서들 조카며느리들  한테 전부 선물 하시나요





IP : 221.167.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2 9:24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기.........

  • 2. ..
    '18.9.12 9:39 PM (211.214.xxx.26)

    제가 일반화일수는 없으나
    50대이고 남편 가족들 명절선물 택배로 보내고요
    조카며느리들은 안보이먼 안하고 보면 친정갈때 휴계소에서 점심먹으라고 봉투를 줍니다

  • 3. 집안마다
    '18.9.12 10:23 PM (218.51.xxx.203)

    달라요.
    언니는 넷있는 동서간에 명절마다 양말이라도 주고 받고 하느라고 명절 즈음되면 이번 선물은 뭐하나 매번 쇼핑으로 정신 없구요. (시숙 시동생에겐 영양제, 동서간엔 스카프 속옷 뭐 품목 다양~)
    전 단 둘 있는 동서간에 서로 동일 금액의 상품권 주고받고 끝

  • 4. 지나다
    '18.9.12 10:41 PM (223.62.xxx.31)

    친정은 따로 선물안하구요.
    조카들 용돈주는 걸로 끝.
    자매들이 많은데 안그래도 챙길게 많은걸 아니까
    부담주지 않는걸로~
    시댁은 형님이 챙기니까 안챙기긴 그렇고
    서로서로 비슷한 금액의 상품으로 주고 받아요.
    결혼한 조카는 하나있는데 울애들 용돈챙겨주는게
    고마워서 조카도 하나 주구요.

  • 5. 정해진게 있나요
    '18.9.12 11:04 PM (219.249.xxx.196)

    젊을때 식구들 다 선물 챙겨 드렸는데, 몇년동안 아무도 선물 없더라구요
    저만 늘 양말이라도 챙기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선물 안해요
    큰댁에 모이니까 과일 한상자 정도만 들고 갑니다

  • 6. ...
    '18.9.12 11:28 PM (183.98.xxx.95)

    저는 하지 말자고 했어요
    처음 한두해 준비해온 올케 ..성의는 고마웠으나 아이 둘 데리고 기차타고 멀리 가야하는데 깨지는걸 선물했는데
    그 날 바로 말했어요 다음부터 하지 말자고
    손위 시누이는 양말을 매번 주더라구요
    저는 끝까지 안했어요
    10년은 받은거 같은데 언제 부터인가 안하시더라구요
    조카 용돈 챙겨주는 걸로 대신한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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