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의도적으로 부동산 글 피하시는 분 계세요?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8-09-12 20:49:07

저요.
너무 샘나고 배아프고 절망적이라 안봅니다.
생각 안하려도 선수촌 아파트 사는 친구
광장동 사는 친구. 잠원동 사는 친구 ㅠㅠ

저 지방 전세 삽니다.
IP : 218.155.xxx.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2 8:50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하소연 좀 했다가
    엄청 상처 받고 이제 저도 그냥
    내 잘못이지 누굴 원망하랴 체념했어요.

  • 2. ..
    '18.9.12 8:51 PM (175.208.xxx.165)

    괜히 찾아봤어요 ㅋㅋ 아이고 배야~~

  • 3. 저요
    '18.9.12 8:52 PM (223.62.xxx.102)

    저는 그냥 이 정부를 믿고 있기에 다 잘 될거라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 4. ㅇㅇ
    '18.9.12 8:52 PM (49.168.xxx.249)

    너무 장난치는 거 같애요..부동산업자들..

  • 5. 제주변도
    '18.9.12 8:52 PM (112.170.xxx.133)

    판교 분당 아시아선수촌 잠원동 개포동 ㅠ 난리도 아니네요

  • 6. 샴숑샴숑
    '18.9.12 8:54 PM (59.28.xxx.101)

    업자들 장난이 눈에보여서 글을 클릭안함.

  • 7. ..
    '18.9.12 8:58 PM (175.208.xxx.165)

    집값 좀 안정되면 좋겠어요

  • 8. ㅇㅇ
    '18.9.12 9:01 PM (223.33.xxx.25)

    부산사는데 우리집은 내리지는 않았고 유지중인데 서울 쪽 관심이 없네요..;;; 그냥 부동산도 별로 안찾아보네요..대신 펀드에 관심이 ㅋㅋ

  • 9. ..
    '18.9.12 9:01 PM (1.239.xxx.142)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저희같은 사람이 표현을 해야 정부가 신경써 줄 것 같아 적극적으로 상실감을 토로해요.. 말하지 않으면 괜찮은 줄 알잖아요.. 그래서 다주택자가 징징거리며 우니까 정부에서 배려해줬잖아요.. 우는 아이 떡 준다면서요...

  • 10. .....
    '18.9.12 9:0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광장동 작년 봄 내놓고 여름에 잔금받아 7.5억에 팔았는데 지금 12.5억 이라네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ㅠㅠㅠㅠ

  • 11. ....
    '18.9.12 9:18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오른게 실제 내 일상 삶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의문이에요~

    팔아서 현금으로 흥청망청 할 것도 아니고,

    투기세력처럼 사고팔고 사고팔것도 아니고,

  • 12. .......
    '18.9.12 9:19 PM (183.104.xxx.222)

    대통령이랑 엮어서 집값 올라서 좋다는 양반들 볼떄마다 짜증나네요

    지방촌놈이 명문대 입학해서 이제 돈 벌고 해야할떄 집값 상승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글써두는 수준하며...

    다음 집 구매 세대한테는 지옥인걸 왜 모르는지

  • 13. 저도
    '18.9.12 9:46 PM (122.37.xxx.124)

    어떻게 돌아가나 듣기만 할뿐 참전안해요

  • 14. ...
    '18.9.12 9:5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사는 집 한 채에 계속 살 예정이라
    부동산 글 잘 안읽어요.
    지겹기도 하고 맨날 쌈질이라 시끄러워서요.

  • 15. ㅈㅇㅈ
    '18.9.12 10:1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요즘 부동산카페가 아주 열일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걸요.

  • 16. 저는
    '18.9.12 11:24 PM (14.35.xxx.216)

    실거주 한 채라 오르든 내리든 크게 관심은 없네요.
    강남 용산 마포 집 가격 보면 넘사벽이라 부러운 마음도 안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051 혹시 이 운동 아시나요? 3 모모 2018/09/13 1,110
854050 컴버베치의 패트릭멜로즈 재밌네요 7 .. 2018/09/13 1,053
854049 고1아들..뭘 챙겨줘야할지... 15 sewing.. 2018/09/13 2,068
854048 김어준 진짜 애쓰는게 느껴지네요 52 ㅇㅇ 2018/09/13 2,734
854047 '혜경궁 김씨' 수사 촉구 광화문집회 신문광고 등장 “15일 오.. 9 08혜경궁 2018/09/13 574
854046 보유세, 양도세 올리라고 난리쳤죠 25 ... 2018/09/13 2,449
854045 잠실이나 삼성역 근처 정신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 우울증 치료.. 2018/09/13 1,075
854044 중고나x 첫거래 10 첨거래 2018/09/13 1,352
854043 돌김과 재래김은 뭐가 다른건가요? 2 ... 2018/09/13 1,050
854042 우와 가짜뉴스 뿌리뽑나보네요 15 ㅋㅋ 2018/09/13 3,159
854041 시골에 묻혀 살면 잊혀질 줄 알겠지? 24 소유10 2018/09/13 7,303
854040 할머니 작은 선물 뭘 좋아하실까요 7 추석 2018/09/13 1,207
854039 취준생·직장인 맞춤형 청년 지원정책 소개 ㅇㅇ 2018/09/13 448
854038 2040세대 후진국 성병 ‘곤지름’ 늘고 있다 4 oo 2018/09/13 6,062
854037 신림동 순대곱창이 택배배달도 되나요~ 2 .. 2018/09/13 1,298
854036 독일서 한국인 세입자 찾으려면 보나 2018/09/13 1,511
854035 시민의 눈 '대표선거' 관련된 내부고발 9 ㅇㅇㅇ 2018/09/13 946
854034 제가 정말 우울했던 이유를 최근에 알았어요 36 정말로 2018/09/13 22,435
854033 초심불망 마부작침 (初心不忘 磨斧作針) 9 소유10 2018/09/13 995
854032 미국에 사는거 좋으세요 44 주절주절 2018/09/13 14,274
854031 임산부인데 식욕이 주체가 안되요 7 배고파 2018/09/13 1,727
854030 서울 집 없어서 서럽다는 분들 12 ... 2018/09/13 4,719
854029 잠수타는지인 인연이 여기까지일까요? 4 2018/09/13 2,731
854028 의사들은 진료내역 다 알 수 있나요? 4 ㅇㅇ 2018/09/13 2,364
854027 집에만 있는 저는 어떻게 나갈수 있을까요 10 낼모레 50.. 2018/09/13 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