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의도적으로 부동산 글 피하시는 분 계세요?
저요.
너무 샘나고 배아프고 절망적이라 안봅니다.
생각 안하려도 선수촌 아파트 사는 친구
광장동 사는 친구. 잠원동 사는 친구 ㅠㅠ
저 지방 전세 삽니다.
1. ..
'18.9.12 8:50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저는 하소연 좀 했다가
엄청 상처 받고 이제 저도 그냥
내 잘못이지 누굴 원망하랴 체념했어요.2. ..
'18.9.12 8:51 PM (175.208.xxx.165)괜히 찾아봤어요 ㅋㅋ 아이고 배야~~
3. 저요
'18.9.12 8:52 PM (223.62.xxx.102)저는 그냥 이 정부를 믿고 있기에 다 잘 될거라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4. ㅇㅇ
'18.9.12 8:52 PM (49.168.xxx.249)너무 장난치는 거 같애요..부동산업자들..
5. 제주변도
'18.9.12 8:52 PM (112.170.xxx.133)판교 분당 아시아선수촌 잠원동 개포동 ㅠ 난리도 아니네요
6. 샴숑샴숑
'18.9.12 8:54 PM (59.28.xxx.101)업자들 장난이 눈에보여서 글을 클릭안함.
7. ..
'18.9.12 8:58 PM (175.208.xxx.165)집값 좀 안정되면 좋겠어요
8. ㅇㅇ
'18.9.12 9:01 PM (223.33.xxx.25)부산사는데 우리집은 내리지는 않았고 유지중인데 서울 쪽 관심이 없네요..;;; 그냥 부동산도 별로 안찾아보네요..대신 펀드에 관심이 ㅋㅋ
9. ..
'18.9.12 9:01 PM (1.239.xxx.142)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저희같은 사람이 표현을 해야 정부가 신경써 줄 것 같아 적극적으로 상실감을 토로해요.. 말하지 않으면 괜찮은 줄 알잖아요.. 그래서 다주택자가 징징거리며 우니까 정부에서 배려해줬잖아요.. 우는 아이 떡 준다면서요...
10. .....
'18.9.12 9:0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광장동 작년 봄 내놓고 여름에 잔금받아 7.5억에 팔았는데 지금 12.5억 이라네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ㅠㅠㅠㅠ11. ....
'18.9.12 9:18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그렇게 오른게 실제 내 일상 삶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의문이에요~
팔아서 현금으로 흥청망청 할 것도 아니고,
투기세력처럼 사고팔고 사고팔것도 아니고,12. .......
'18.9.12 9:19 PM (183.104.xxx.222)대통령이랑 엮어서 집값 올라서 좋다는 양반들 볼떄마다 짜증나네요
지방촌놈이 명문대 입학해서 이제 돈 벌고 해야할떄 집값 상승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글써두는 수준하며...
다음 집 구매 세대한테는 지옥인걸 왜 모르는지13. 저도
'18.9.12 9:46 PM (122.37.xxx.124)어떻게 돌아가나 듣기만 할뿐 참전안해요
14. ...
'18.9.12 9:5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그냥 사는 집 한 채에 계속 살 예정이라
부동산 글 잘 안읽어요.
지겹기도 하고 맨날 쌈질이라 시끄러워서요.15. ㅈㅇㅈ
'18.9.12 10:1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요즘 부동산카페가 아주 열일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걸요.16. 저는
'18.9.12 11:24 PM (14.35.xxx.216)실거주 한 채라 오르든 내리든 크게 관심은 없네요.
강남 용산 마포 집 가격 보면 넘사벽이라 부러운 마음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