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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에 퍼주는 돈 ㄷㄷㄷㄷㄷ 이건 아니잖아요!

ㅡㅡ 조회수 : 4,031
작성일 : 2018-09-11 23:46:55
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79165&iid=5122764&oi...

집값 띄워 세금 삥 뜯어 김정은이한테 상납하네요.
IP : 14.45.xxx.213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여
    '18.9.11 11:49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퍼주면 어때서??
    퍼줘서 평화얻고 교류하고 통일되면
    그것보다 남는장사가 어딨다고

  • 2. ....
    '18.9.11 11:50 PM (182.209.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 애들은 뇌가 어떻게 된건지 신기하네
    결론이 그렇게 내기도 쉽지 않을텐데

  • 3. ㅡㅡ
    '18.9.11 11:50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교류하고 통일 될라치면 김대중 노무현 되도 됐어야죠 병신같은 소리하네

  • 4. ...
    '18.9.11 11:51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남북 철도를 통해
    수출 증대되고 물류비용도 절감하고
    우리도 얻는 이익이 많아요.
    뭘 좀 알고 퍼주기라고 말하세요.
    아직도 이런 무식하고 후진 사람이
    82에 드나들다니 챙피하네요.

  • 5. 이럴 시간에
    '18.9.11 11:52 PM (121.154.xxx.40)

    공부나 하세요

  • 6. 그때
    '18.9.11 11:53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교류하다
    개성공단 중단시킨게 누군데??
    박근혜잖아
    병신??
    어디서 욕을하고 지랄이냐
    개쌍놈의 새끼야

  • 7. 님아
    '18.9.11 11:53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당신의 뇌건강을 위해서 12시 땡! 하시면 주무세요.

  • 8. ㅡㅡ
    '18.9.11 11:54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수출같은 소리하네ㅡ 그 철도 지키고 있는 북한놈들이 수틀려 막으면???

  • 9.
    '18.9.11 11:54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게 어디서 병신같은 기사가져와서
    병신짓하고 앉았네
    쌍놈인지 쌍년인지
    쳐죽여버린다

  • 10. 자라
    '18.9.11 11:54 PM (116.127.xxx.104) - 삭제된댓글

    ........

  • 11. 결국
    '18.9.11 11:55 PM (217.61.xxx.238)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쌩고생해서 세금 바치면

    김정은 뱃살 늘려주는 걸로 들어가는 건가?

  • 12. 평화를위해찬성
    '18.9.11 11:56 PM (218.236.xxx.162)

    .

  • 13. ㅡㅡ
    '18.9.11 11:56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병신새끼들은 앞뒤 구분도 못하지. 박근혜가 왜 막았는데? 핵개발하고 대포 쏘아대니 막았잖아 백두산 관광 간 한국인 총 쏴 죽이고. 그게 북한 때문이지 왜 박근혜 때문이냐?

  • 14. 빨갱이안통해?
    '18.9.11 11:56 PM (61.82.xxx.218)

    이제 빨갱이 종북이 안통하니까 북한에 퍼준단다.
    니들은 북한 없음 어쩔뻔했니?
    그러니 북한과의 평화도 안반갑지?

  • 15. ㅡㅡ
    '18.9.11 11:57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기사가 좍 깔렸구만 가져오는 게 어때서? 너 북한새끼냐?? 돈 못 가져가 환장했지?

  • 16. 원글이는
    '18.9.11 11:57 PM (14.48.xxx.97) - 삭제된댓글

    전쟁나서 주식이고 나발이고 개쪽빡차는걸 바란갑다.
    쪽빠리 시끼들처럼.
    개눈에는 똥 만보인다더니.

  • 17. 샴숑샴숑
    '18.9.11 11:57 PM (219.254.xxx.109)

    북한에 퍼주든 안퍼주든 님은 이런 심보로 돈 못모아요.ㅋ

  • 18. 아우
    '18.9.11 11:58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저 병신
    머저리
    오프였으면 넌 내 주먹에 죽었어
    썅놈아~~~~~~

  • 19. 한심
    '18.9.11 11:58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카톡 노친네들 이 내용으로 가짜뉴스 엄청 돌던데

  • 20. ㅡㅡ
    '18.9.11 11:59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그지새끼들이 빌어먹는 주제에 지세상 만났다고 지랄들이네

  • 21. 깡텅
    '18.9.12 12:00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같은 소리하네 지금 메인에 쫙 떳어

  • 22. 지금이 전쟁통이야
    '18.9.12 12:01 AM (121.131.xxx.154)

    전쟁나기도 전에 주식이고 나발이고 쪽박났는데 뭘

  • 23. 샴숑샴숑
    '18.9.12 12:01 A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어 반말했다..신고해야징..

  • 24. ...
    '18.9.12 12:01 AM (39.7.xxx.224)

    댓글 다 지웁시다.
    대화할 가치 없음...

  • 25. 원글이ㄷㄷㄷㄷ
    '18.9.12 12:0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

  • 26. ㅇㅇ
    '18.9.12 12:03 AM (218.235.xxx.117)

    퍼주기 프레임..이제 노인들도 안통하던데...

  • 27. 지금
    '18.9.12 12:03 AM (14.48.xxx.97)

    주식이 쪽빡이라고?
    쪽빡이 뭔지 모르는구나.

  • 28. 엿다 팩트체크
    '18.9.12 12:04 AM (118.218.xxx.190)

    북한이 국민연금 200조 요구? '퍼주기' 거짓정보 또 확산
    https://www.youtube.com/watch?v=q1qLQpVeZIU

  • 29. 마칸
    '18.9.12 12:05 AM (180.182.xxx.33)

    다방면의 공부가 어마무시 마이마이~ 필요할듯

  • 30. ㅡㅡ
    '18.9.12 12:06 AM (14.45.xxx.213)

    엿다님. 제가 올린 기사는 그 기사 아니거든요ㅡ 국회 제출했다고요ㅡ 지금 메인에 좍 떴어요ㅡ 국회가 제출한 게 거짓정보면 슬 내립니다

  • 31. ..
    '18.9.12 12:07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이돈으로 북한 주민들 배급이나 제대로 줬으면 좋겠네요
    고난의 행군 이후로 배급도 제대로 안나온지 이십년이훌쩍 넘었던데 안타까워요
    저는 북에 돈 지원하는거 자체는 나쁘게 보지 않아요 그런데 저 돈이 김정은배에 들어가고 주민들에게 나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화가 나요 지금도 북한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김정은은 한끼에 몇백만원어치 만찬을 즐기잖아요
    얼른 통일이 되고 김정은 단죄하면 좋겠어요

  • 32. 원글님 왜이렇게
    '18.9.12 12:10 AM (92.40.xxx.214)

    화가나셧어요? 화푸세요.

    한반도 평화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문재인정부 남북평화 정책, 경제협력정책 지지합니다

  • 33. ㅡㅡ
    '18.9.12 12:10 AM (14.45.xxx.213)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 돈으로 또 핵개발 하겠죠. 악순환 아닙니까. 저들은 바뀌지 않아요.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 저렇게 퍼주는 건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거죠.

  • 34. 샴숑샴숑
    '18.9.12 12:12 AM (219.254.xxx.109)

    나 방금 신고했는데 고새 반말 찍찍 다 지웠네요..ㅋㅋㅋ 관리자님은 참고하세요..전 링크 ㄱ걸었으니.

  • 35. 네에..
    '18.9.12 12:12 AM (118.218.xxx.190)

    평화 유지비로 쓰는 게 나아요?
    전쟁 유지비로 젏은이들 군대 보내고 국방비로 쓰는게 나아요...1년 국방비가 얼마죠?

    퍼 주었다는 말 자체가 아무 생각 없이 쓴다는 말인데...
    국회 비준을 받을 정도면 관리 감독하에 집행 된다는 것이 아닌가요....

  • 36. 재드레곤빵가자
    '18.9.12 12:1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

  • 37. ㅡㅡ
    '18.9.12 12:17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샴숑인지 저 머저리는 머래는 거야 댓글 지운 거 하나도 없거든. 그지새끼 같은 게 글도 못 읽냐? 그리고 반말은 첫 댓글이 먼저 시작했거든?

  • 38. 귀신은뭐하나몰라
    '18.9.12 12:17 AM (125.139.xxx.167)

    .

  • 39. ㅡㅡ
    '18.9.12 12:19 AM (14.45.xxx.213)

    저 돈이 북한에 넘어가면 그게 우리나라서 감독 관리 할 수 있을까요?

  • 40.
    '18.9.12 12:21 AM (14.48.xxx.97)

    북한에 다 퍼주고 남한은 거지된다고.ㅋ ㅋㅋㅋ

    우리가 경제효과를 누리는게 많이 이쓰요.
    원글같은.사람들 땜시 공짜로 주고싶어도 무서워서 못 줍니다.
    글고 세상에 공짜는 없단다.

  • 41. ㆍㆍ
    '18.9.12 12:22 AM (49.165.xxx.129)

    이런 불쌍한 인간을 봤나?
    생각이란걸 쫌 하고 살자.
    머리는 모자 쓰라고 있는것 만 아니다.
    도저히 가르칠 맘이 안난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어 ㄷㄷㄷㄷ이러고 있는지ㅜㅜ

  • 42. ..
    '18.9.12 12:23 AM (49.170.xxx.24)

    기사는 읽고 쓰니?
    우리가 필요해서 도로 까는거잖아. 북한쪽 비용은 빌려주는거고. 액수도 얼마 안되는고만. 명박이 22조 사대강에 버릴 때는 뭐했니?

  • 43. 추석시즌가짜뉴스
    '18.9.12 12:25 AM (68.129.xxx.115)

    쓰레기들 신났구나.

    우리가 북한에 도로 깔고 누리게 될 경제적 이익은 상상도 못 하는 모지리들!!!

  • 44. 도대체
    '18.9.12 12:26 AM (203.226.xxx.80)

    윗댓글들보니..문정부 지지자들은 링크해주신 기사조차도 안읽고 댓글 쓰나보네요. 진짜 경악하겠습니다.
    당일 뉴스도 안보고 게시자가 링크한 기사도 안읽으면서 무슨 정부쉴드를 친다는건지..

    이건 다 가짜뉴스라고 하고, 예전가짜뉴스 퍼오고..
    퍼주는거아니라고, 그럼 전쟁을 원했냐고 반복하고.

    비핵화 시작도 안하고 북한개발해주는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경협이 우리나라 경제에 이득이라고요?
    인프라 만들어주고 사용료라도 받습니까?
    예전에도 국가예산으로 다 만들어주고 차관내서 도와주고
    결국 돌려받은건 아무것도 없었는데.

    2019 한해에만 3천억..든답니다. 철도 도로 산림개발에요.

    그이후에 드는 천문학적인 돈은 비준안에 넣지도 않았습니다. 아주 일부만 추계해서 넣었어요. 2019 이후 예산은 추정하기어려워 못넣었답니다.
    이런식이면 북한에 주는 백지수표라고들 하는데, 틀린말 안닌것같네요.

    원글님이 올리신 기사내용 발췌한 일부분입니다.

    ==========
    그러나 한편에선 철도·도로 현대화를 완료하는 데만 최소 수조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판문점선언 비준을 위한 비용추계서에 내년 예상비용만 담은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도 있다.

    통일부가 2008년 국회에 제출한 '2007년 10·4 선언 합의사항 소요재원 추계' 자료에 따르면, 개성-신의주 철도·도로 개보수 등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지원에 8조6천700억원이 들 것이라고 추산했다.

    하략..
    =============
    제발 기사좀 읽고 반박하세요.

  • 45. 쓰레기
    '18.9.12 12:30 AM (182.209.xxx.181)

    분리수거하고싶다.

  • 46. 그럼
    '18.9.12 12:31 A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3천억아끼고
    그 개발권 중국한테 다 넘어가면
    참도 좋겠수??!

    민족반역자들!!!
    졸려서 헛소리하는거 더이상 상대못하겠네요 ㅎㅎ

  • 47. 무섭다..
    '18.9.12 12:31 AM (223.39.xxx.192)

    125.175.xxx.180
    이분 뭐죠?

    이렇게 까지 화낼수있나요?
    정말 어떻게 저렇게까지 쌍욕과 저주를 하죠?

  • 48. 3천억이
    '18.9.12 12:32 AM (223.33.xxx.228)

    3천억이 극히 일부라고요. 내년도 예산만 추계해서 비준안에 넣은거라고요. 하..

    대체 기사를 안읽고 왜들 그러지..

  • 49. 저도
    '18.9.12 12:3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아주 여러개 봤어요.
    열일 하더라구요.

  • 50. 그니까
    '18.9.12 12:35 AM (14.48.xxx.97)

    철도.도로. 산림개발을 하는.이유가 있을거 아니요?
    아무 이유 없이 해주는거임?북한이 이뻐서?
    그걸 보라는얘기.

  • 51. ,,
    '18.9.12 12:35 A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님 손꾸락이죠?

  • 52. vanish
    '18.9.12 12:36 AM (221.160.xxx.208)

    일단 ㄷㄷㄷㄷㄷㄷ 달린 관심 유발 저급 글은 걸르는걸로.

    발전이 없어 이것들은.

  • 53. **
    '18.9.12 12:3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수상하다. 수상해

  • 54. ??
    '18.9.12 12:38 AM (180.224.xxx.155)

    미친 박사모 할매세요?

  • 55. 국민연금
    '18.9.12 12:39 AM (223.39.xxx.220)

    국민연금 더많이 내고 더늦게 수령시작하는 문제가 이슈됐을때는 그렇게 흥분하는 국민들인데..

    비핵화 약속하고도 뒤집은 전력이 있는 북한에게, 아무 비핵화 단계도 시작안한 북한에게 국민의 혈세를 천문학적으로 쓰겠다는 비준안에는 왜 흥분하지않나요?

    평화를위해서 쓰는돈이라고요?
    그돈쓰면 있던핵이 절로 사라지나요?
    그돈 쓰면 국방비를 줄일수있는 평화가 온다구요?

    논리 진짜 이상하다..

  • 56. 쓸개코
    '18.9.12 12:39 AM (218.148.xxx.176)

    이거 꼭 나중에 보자구요.

  • 57. 진짜욕도아깝다
    '18.9.12 12:39 AM (112.163.xxx.236)

    ......

  • 58. 새벽세시간장게장
    '18.9.12 12:4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

  • 59. 원글님및 댓글님
    '18.9.12 12:47 AM (92.40.xxx.214)

    도로, 철도, 산림 이런 기본 인프라는 우리나라를위해서 건설하는거에요. 우리나라가 섬처럼 고립되지않고 유럽으로 중국으로 여행가고 수출할수있게,

    그리고 산림은요 북한같은데서 병충해나서 남한으로 옮겨오면 그피해가 어마어마해요. 병충해는 국격이없으니 소나무다죽고 그러니 우리나라 산림을 위해서 하는거에요.

    잘 아셧져? 그러니 넘 아까워하지마시구요. 농촌이나 개발 덜된 도시에 도로포장해주고 도시와 도시 연결하는고속도로 놔주면 경제가 발전하잖아요. 그거가지고 왜 그 지자체에 돈퍼주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에요. 지금 남북경협사업도 같은이치랍니다.

  • 60. 이런
    '18.9.12 12:48 AM (39.7.xxx.69)

    얘기로 여기 씨도 안먹힌다
    82를 뭘로 보고 되도 않는 얘기를 할까?

  • 61. hanihani
    '18.9.12 12:48 AM (183.97.xxx.24)

    이분 최소 70세 이상 할머니..이신듯.
    어여 주무세요.

  • 62. ...
    '18.9.12 12:50 AM (125.186.xxx.159)

    위로 위로 진출 하려면 교통이 되야 하잖아요.
    언제까지나 섬나라로 머물러 있어야 겠어요?

  • 63. ..
    '18.9.12 12:52 AM (1.231.xxx.12)

    어쩌다 이런 글이 82에 난무하는지 한심하네 그려

  • 64. 뭣도 모르고 발악
    '18.9.12 12:53 AM (210.91.xxx.69)

    노무현을 비로한 현정부의 북한에 대한 지원은 인도주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본의 논리에 의한 것이라고 봐야함다.
    지금 자본은 거의 한계상황에 다가서고 있고 먹이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같은 자본에게 북한은 좋은 투자 대상입니다.
    문정부는 그 자본의 요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즉 남북교류를 통해 자본이 이득을 취하게하고, 그것을 위해 평화가 필요한거지요.

    바끈혜이명박 정권은 수구세력에 기반하며 정권 연장의 수단으로 북한을 적대적으로 대한 것이고~.

    북한입장에선 핵과 정전및 평화협정과 맞바꿔 북한 체제를 중국과 같은 시장자본주의를 도입하여 경제발전을 이루겠다는 거지요.

  • 65. 뭐~
    '18.9.12 12:56 AM (210.91.xxx.69)

    크게 보면 자본의 이득을 위해 국민세금을 동원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북한레 대한 퍼주기는 아니지요.
    퍼주기보다 더 큰 비용은 분단 대치 비용이니까요.

  • 66. ㅡㅡ
    '18.9.12 12:57 AM (14.45.xxx.213)

    그러게 92.40님처럼 북한이 협의안을 잘 이행하고 비핵화 의지가 있으며 평화통일을 바라는 지도자가 있다면 왜 마다하겠나요? 지금껏 저들의 짓꺼리를 보고도 저들을 진심으로 믿으십니까? 통일은 우리나라만 원한다고 되지 않아요. 저들이 통일과 평화를 진정 원했다면 기회도 시간도 충분히 많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핵 놓으면 됩니다. 그리 안 하잖아요. 그 철도로 우리가 유럽 갈 수 있을 것 같나요? ㅎㅎㅎㅎ 다들 집단최면 걸린 거 같군요.

  • 67. 잠도없나보네
    '18.9.12 12:59 AM (182.225.xxx.13)

    .

  • 68. ㅡㅡ
    '18.9.12 1:00 AM (14.45.xxx.213)

    북한은 나라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예요. 그냥 깡패집단이죠. 국가간의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저런 것들과의 채무약속이 먼 의미가 있어요? 돈 그냥 주는 겁니다. 핵개발 완성하라고. 이 정부가 시간 끌어주는 거고.

  • 69. 원글님
    '18.9.12 1:05 AM (92.40.xxx.214)

    북한에대한 불신가지시는 점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나 92년 제네바 합의붙 이어져온 북미관계의 역사를 좀더 자세하게 찾아보시면 단순히 북한에게만 화살을 돌릴수없는 다른 강대국들의 압박과 외교정책의 실패도 있습니다. 북, 미 70여년의 적대관계를 한순간 청산하는게 얼마나힘들겟어요?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무기에만 의지하고 위협하는 현실의 반복이 였지요.

    그래서 문재인대통령의 평화 중재자외교가 필요하고 그 역할을 잘수행하고있는 거랍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유럽 기차타고갈일 생겨요.
    당장 지난 1년만봐도 전쟁나는줄알았지 이렇게 평화무드가생길줄알았나요?

    원글님및 댓글님들 곧 3차정상회담이 있습니다.
    좋은소식들릴거에요.

  • 70. .
    '18.9.12 1:06 AM (66.249.xxx.177)

    ,

  • 71. ㅇㅇ
    '18.9.12 1:07 AM (118.34.xxx.4)

    김정은이 모든 걸 다 잃어버리는
    전쟁을 할리 없죠
    난 북한 절대 못 믿겠던데.
    문대통령과 지지자분들은 북한 절대적으로 믿나봐요.
    현대가 금강산 개발해서 관광지 만들어줬는데
    우리나라 관광객 총 맞고 중지 되고
    개성공단 만들어줬는데 하루 아침에 중지시킨
    북한을 어떻게 믿고 철도도 깔아주고
    도로도 만들어주고 그럴려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나라 경제도 힘든 형편인데요.

  • 72. 적폐자한당소멸
    '18.9.12 1:11 AM (211.108.xxx.228)

    .....

  • 73. ㅡㅡ
    '18.9.12 1:12 AM (14.45.xxx.213)

    평화 중재자... 북한과 전쟁 중인 나라는 우리나라구요 우리가 누구랑 누구를 중재한다는 말인가요? 제일 웃겨요 우리가 북한 미국 중재한다는 말. 주제파악도 못하고 있다는 거죠. 맨날 북한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때리는 북한하고 말리는 미국을 중재한다니 우습지 않아요?

  • 74. 어머낫
    '18.9.12 1:18 AM (92.40.xxx.214)

    위에 댓글님
    그렇게 거짓정보 퍼트리시면 안돼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은
    이명박 박근혜정부때 일방적으로 남쪽에서 중단한거에요.

    그것때문에 소규모 공장하시던 자영업 분들 정말 피눈물흘리셧지요.

    금강산관광도 그지역이 군사지역이니 민감한 곳이라서 그런 안타까운 사고가생긴거에요.

    북한과 이제 점점 비무장지대 무기 철수하기로 합의해서 이제는 그런 사고 생길일은 없을거에요.

    저는 결코 북한을 믿지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 평화정책을 믿을뿐입니다.
    문정부의 유럽을,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제정책을믿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힘들다구요? 평화가 경제에요.
    지금 경제지표들이 슬슬좋아지고있지요.

    수출이 잘되야 경제가 살아나잖아요.

    그 수출을 위한게 남북 경협 도로 철도 사업이랍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한반도 평화가 필수에요

    평화가 경제다!
    정말 문대통령이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셧지요? 꼭 기억하세요!

  • 75. ???
    '18.9.12 1:21 AM (223.62.xxx.43)

    125.186님. 92.40님.
    유엔 대북제재 잊고계세요?
    북핵포기하고 북한인권 개선되게 하려고 온 세계가 노력하는데 우리나라가 대북제재중에 중국유럽진출용 교통인프라를 지금 개발한다구요?

    비핵화의 실질적 이행이 전혀없고, 2020년까지 완전한비핵화 하겠다 말로만 약속하는 분들한테요?
    오늘 뉴스엔 완전한비핵화에 십년도 더걸릴거라는 전문가들 예상도 있더군요.
    이렇게 타임테이블도 핵리스트도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대북제재 중에 북한인프라개발이요?

    그러다가 인프라만 만들어주고 핵제거는 안하면 누가 책임집니까? 당장 대북제재 완화국면도 아닌데, 이걸 국회의 선에서 비준동의하라니, 국회도 같이 보증서라는게 아니면 뭡니까?

    기사발췌한내용 보세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21...
    수십조 든다는데…靑 `판문점선언 비용` 1년치만 계산해 비준 요청. 기사입력2018.09.11

    (...)
    대북 지원 또는 남북 경협 사업이 자칫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할 우려도 제기됐다. 지난해 발효된 안보리 결의 2371호와 2375호는 대북 합작사업 또는 협력체 신규 설립을 금지하고 있고 비상업적이고 이윤을 창출하지 않는 공공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안보리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하략)

    핑크빛 얘기만 하는 지지자들 정말 ...

  • 76. ...
    '18.9.12 1:25 AM (223.39.xxx.173)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쓴다고 가져가던 경유실은기차도 대북제재에 북한 못들어갔어요.
    비준동의 요구는 상식밖입니다.

  • 77. ???
    '18.9.12 1:27 AM (223.39.xxx.50)

    북한입장에선 핵과 정전및 평화협정과 맞바꿔 북한 체제를 중국과 같은 시장자본주의를 도입하여 경제발전을 이루겠다는 거지요.
    ??

    완전한 비핵화ㅡ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이순서로 가야죠.
    지금 거꾸로 가려하니 말이 안되죠.

  • 78. ㅡㅡ
    '18.9.12 1:27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92.40 님은 잘 훈련받은 북한 홍보팀 같네요 북한이 한국 아줌마 총쏴 죽였으니 중단한거죠. 그러면 돈 주고 관광가서 아침 산책 나간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인 아줌마가 총맞아 죽은 상황에서 계속 관광단 보내야 합니까? 그게 MB 때문인가요 북한 때문인가요? 개성공단도 대포 쏴대고 탄두미사일 쏴대니 중단한건데 그게 근혜 탓입니까? 논리 참 편하네요.

  • 79. 기사
    '18.9.12 1:32 AM (223.39.xxx.167)

    위 매일경제 기사내용 읽어볼만해요.
    핵심내용 발췌했어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21...
    수십조 든다는데…靑 `판문점선언 비용` 1년치만 계산해 비준 요청

    평양서 3차 정상회담 앞두고…비준 서두르는 청와대
    北인프라 투자비용
    최소 70조서 153조까지 추산
    盧정부 10·4선언 이행에도
    14조3000억 이상 소요 분석

    .....
    하지만 수년간 계속될 판문점 선언 이행 사업에 대해 1개 연도에 대해서만 비용을 추계해 제출하고 비준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꼼수'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외통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정양석 의원은 "계약금만 걸어놓은 격"이라며 "앞으로 총계가 얼마나 될지 모르는데 1개 연도만 명기한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한국당은 비용 추계에 대한 문제점을 파고들면서 비준 동의안 처리를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ㅡ중략ㅡ

    민간이나 외부 전문가들이 추산한 것에 비해 비용 추계액이 턱없이 모자란다는 점도 논란거리다. 청와대가 판문점 선언 비준을 서둘러 받아내기 위해 금액을 축소 계상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정양석 의원 자료에 따르면 북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비용으로 미래에셋대우가 올해 추산한 금액은 철도 57조원, 도로 35조원 등으로 총 112조원이다. 씨티그룹이 올해 추산한 금액은 철도와 도로가 각각 27조402억원과 25조5816억원 등 총 70조8000억원이다. 2014년 금융위원회가 통일금융보고서에서 추산한 북한 인프라 투자 비용은 153조원을 넘는다. ㅡ하략ㅡ

  • 80. 원글님댓글님
    '18.9.12 1:34 AM (92.40.xxx.214)

    아니에요. 저는 북한 홍보팀 아니구요. 문대통령 지지자에요.
    말씀이 하시는거보니 한반도에 평화가 오는걸 언짢어 하시는분들이네요.

    4.27 판문점 선언과 싱가폴 회담 선언문과 의미에 대해서 좀더 잘알고 말씀하셧으면 좋겟어요.
    너무 논리 비약이 심하신거같아서요. 제가 하나하나 일일이 반박하기에는 너무 기본 회담내용도 모르신거같아서

    특히 싱가폴 회담때 트럼프가 비핵화와 대북경제 제제완화에 대해 이야기했던 기자회견도
    좀 보시구요.

    원글님과 댓글님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곧 이루어질 3차 회담의 평화의 큰물결 앞에서는 다 떠내려갈 의심 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문대통령만 믿고 지지합니다.

  • 81. 선언이
    '18.9.12 1:45 AM (223.39.xxx.253)

    특히 싱가폴 회담때 트럼프가 비핵화와 대북경제 제제완화에 대해 이야기했던 기자회견도 
    좀 보시구요. 
    //////////

    92.40님.
    기사일부 가져왔어요. 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43...
    트럼프 “대북제재 완화하고 싶지만…北 핵제거가 먼저”
    기사입력2018.08.23 오전 9: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 ‘선(先) 비핵화, 후(後) 보상’ 원칙을 재확인했다. 북한의 ‘행동 대 행동’ 원칙 요구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는 ‘강력한 대북제재’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웨스트버지니아주(州) 찰스턴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현장 연설에서 “지난 3개월 동안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재를 풀지는 않았다. 엄청난 제재를 하고 있다”면서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북한이 핵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핵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에 대해선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다’는 발언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 추진을 앞두고 북한 달래기 차원이란 해석이 가능하고, ‘제제완화를 위해선 북한이 핵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는 발언은 북한이 비핵화를 먼저 이뤄야 제재 완화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선 비핵화, 후 보상’은 미국이, ‘단계적 비핵화(행동 대 행동)’ 원칙은 북한의 요구 사항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들어 대북 독자제재를 3차례 추가하며 ‘제재’를 협상 지렛대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조치를 “강도적 제재 봉쇄”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ㅡ하략ㅡ

  • 82. 조단조단
    '18.9.12 1:46 AM (14.48.xxx.97)

    설명해줘봐야 못 알아먹어요.
    나중에 러시아랑 연결된 기차가 달려도 딴지 걸사람이에요.
    원글의.논리대로하면 우리는 평생 요모양 요꼴로 분단되서 전쟁걱정만하다 늙어죽으란 소리에요.

  • 83. 원글님댓글님
    '18.9.12 1:55 AM (92.40.xxx.214)

    수고하셧는데 기사잘못찾아오셧어요.
    그건 이번 8월에 한말이구요. 싱가폴 회담은 6월에있었잖아요.

    지금 원글님 댓글님 주장하시는방법 으로 몇십년동안 진전이없어서
    그간의 북한 비핵화 전략을 바꾼게 이번 싱가폴 회담인데

    이만큼 한발한발 나가는 북미 북핵문제를 원점을 되돌려놓는 주장을하시면 어떻게해요.

    그건 지금까지 이어온 회담 사실과도 맞지않잖아요.

    열심히 찾고 말씀하시는데, 좀 더 잘찾아보세요.

  • 84. 참..
    '18.9.12 2:03 AM (223.62.xxx.64)

    말씀이 하시는거보니 한반도에 평화가 오는걸 언짢어 하시는분들이네요.///

    그간 평화를 거부해온건 북한이고, 끊임없이 뒤통수 맞아온것은 우리나라입니다.
    휴전이후의 지난 70년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그래서 지난 뒷통수맞은 역사를 되풀이 안하려면 더 신중해야합니다.

    북한이 핵을 거의 완성했거나, 또는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들도 있어요.

    완전한 비핵화가 평화(종전선언 평화협정 등, 나아가 경협까지)의 가장중요한 선결조건인것..당연하지않겠나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5...
    北 핵실험 중단 선언…'핵무력 완성' 어디까지 왔나?
    기사입력2018.04.21 오후 3:21
    "北, 이미 실험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

    지치니까 발췌 안하겠습니다. 링크 보시려면 보세요.

  • 85. 네?
    '18.9.12 2:11 AM (211.204.xxx.131) - 삭제된댓글

    수고하셧는데 기사잘못찾아오셧어요. 
    그건 이번 8월에 한말이구요. 싱가폴 회담은 6월에있었잖아요
    ㅡㅡㅡㅡㅡ
    큰일날분이시네.
    그럼 더 나중에 한말이 거짓이되요?

    외교를 그런식으로 하면 나라망하겠네요.
    정말 이젠 지친다.

    선비핵화 없이 경협 해봐야 님이 좋아하는 문프가 제일 타격크게입어요.아, 북한은 문통임기동안은 경협으로 지원받고 트럼프 임기끝날때까지 수그리고있을거니까, 상관없나요?

    북한이 핵포기안하고 구두약속만 하면서 미루다가, 몇년뒤에 입장바꾸고 핵으로 위협해도 어차피 문프임기내에선 안일어날 일이니까..상관없구나?

  • 86. 틈새공격
    '18.9.12 2:18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김어준 입니다.



    가게에서 먹고 잡니다. 지난 주말 연합에 기사 제목입니다.



    통계청에서 의하면 작년 주택에서 사는 24만여 가구가 늘었는데 주택이외 거처



    주거 취약 가구는 2만 6천여 가구가 늘었다.



    전체 주택 거주 가구 1,900만여 가구중 24만명 증가는 1.3%



    주택외 거처 가구 50만여 가구 중 2만여 가구 증가는 5.6%



    고로 주거 취약층 4배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 때문이다.



    소위 민생은 배신 당했다 이런 프레임이죠



    근데 작년에 수치면 그 이전 해 박근혜 주택 정책 영향 아닙니까?



    그리고 통계청 자료에는 가게에서 먹고자는 가구수가 아예 없습니다.



    통계수치가 아예 없는 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제목을 뽑나요?



    그리고 이 현상이 부동산 가격과 관련된 통계나 근거 제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다시 보수지 경제지가 받아 같은 맥락의 기사로 복제 됩니다.



    예를 들면 중앙일보는 "가게에서 먹고 잡니다. 집 포기하고 사는 청년층"

    이런 제하에 기사를 내는데

    역시 청년층 관련 통계는 제시되지 않습니다. 제시 될수가 없습니다. 그런 통계가 없으니까

    그리고 그런 기사는 포털에서 걸려 문재인 정부 경제 망했고 민생 배신당했다 이런 댓글
    주르룩 달리게 되는 거죠

    이 패턴을 거의 1년 동안 반복 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3곳 최근 1년간
    경제지만 따져 보면 최저임금 관련 기사만 무려 3,000건을 냈습니다.(각각 1,000건)

    휴일을 제외하면 최저임금 기사를 하루에 매일 10건씩 1년 내내 쏟아내고 있습니다.
    보수지와 종편도 맞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하니 진짜 여론에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노무현 정부 때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한번 당한걸로 부족한것인가?

    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 87. 이 분 의견 고견임
    '18.9.12 2:26 AM (68.129.xxx.115)

    도로, 철도, 산림 이런 기본 인프라는 우리나라를위해서 건설하는거에요. 우리나라가 섬처럼 고립되지않고 유럽으로 중국으로 여행가고 수출할수있게,

    그리고 산림은요 북한같은데서 병충해나서 남한으로 옮겨오면 그피해가 어마어마해요. 병충해는 국격이없으니 소나무다죽고 그러니 우리나라 산림을 위해서 하는거에요.

    잘 아셧져? 그러니 넘 아까워하지마시구요. 농촌이나 개발 덜된 도시에 도로포장해주고 도시와 도시 연결하는고속도로 놔주면 경제가 발전하잖아요. 그거가지고 왜 그 지자체에 돈퍼주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거에요. 지금 남북경협사업도 같은이치랍니다.
    222222222222222222222

    그리고 제발
    시간들 되시면 최진기 강사의
    https://www.youtube.com/watch?v=SRodBfxrzuI
    통일은 비싸고 분단은 싼가? 강의 좀 꼭 보세요!!!!

  • 88. 이봐요.원글이
    '18.9.12 2:32 AM (14.48.xxx.97)

    북한이 어쩌다가 핵개발까지 하게 됬는지.
    우리.나라 통일.평화모드 싫어하는게 누구인지.
    회담한다고했다가 번번히 약속을 깼던게 누구인지.
    이런 분단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있는 작자들이 누구인지.
    아나?알아?

  • 89. 원글님댓글님
    '18.9.12 2:40 AM (92.40.xxx.214)

    혹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님 아세요?

    이분이 몇달전부터 남북문제 북미대화 북핵문제 대해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대북경제제제도)
    프레시안에 정기적으로 기고하셧어요. 고비잇을때마다 문제의 본질점 향후 방향에
    대해 잘 분석해놓으셔서 저도 이분 의견에 많이 영향을받아서 링크해드려요.

    잘 살펴보세요. 꽤 재밌어요.

    http://www.pressian.com/news/review_list_all.html?rvw_no=1642

    저도 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그간 역사를보면 신중히 다가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재인대통령의 평화 외교를 믿고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런 외교문제는 우리나라 언론도 좋지만 좀 더 큰 시야의 외신이 더 잘 분석하더라구요.
    특히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문재인대통령 중재 외교에 대한 기고문 흥미로와요.

    http://time.com/collection/most-influential-people-2018/5217576/moon-jae-in/

    그리고 몇개의 유럽 주요 언론들도 한반도 북핵 해결의 문재인대통령의 외교능력을 높이 평가하구요. 독일, 프랑스 언론 링크드릴게요

    http://www.liberation.fr/planete/2018/03/09/moon-jae-in-l-artisan-du-dialogue...


    https://www.zeit.de/politik/ausland/2018-04/moon-jae-in-suedkorea-nordkorea-fr...

    전세계가 높이평가하는 문재인대통령의 평화 외교능력 지지합니다!

  • 90. 와...
    '18.9.12 2:56 AM (223.62.xxx.87)

    수고하셧는데 기사잘못찾아오셧어요. 
    그건 이번 8월에 한말이구요. 싱가폴 회담은 6월에있었잖아요
    ㅡㅡㅡㅡㅡ
    큰일날분이시네.
    그럼 더 나중에 한말이 거짓이되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그것도 전세계의 골칫거리라는 북한의 비핵화에대해 한 발언이?
    트럼프가 구상하고있는 대북 비핵화 방향을 유세장에서 밝히고 전세계로 기사화된건데도요?

    지금도 미북이 계속 대화해나가는 과정중이고
    2차 북미회담이 곧 잡힐예정이잖아요.
    님 주장대로면 싱가포르회담이 비가역적인 회담입니까? ㅎㅎㅎㅎㅎ


    6월 회담은 완전한 비핵화하면 체제보장해준다는 얘기해서 타임테이블도 못받은 반쪽짜리 회담이라고,
    Cvid 못넣어서 북한에 유리했다고들 하죠.
    근데 비핵화 시작도 안한 북한한테 제재완화해준댔어요?
    비핵화 이전에 경제제재완화해준다고 했어요?
    이분 은근히 해석 막하시네.
    ㅡㅡㅡㅡㅡㅡㅡ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15...
    ''CVID 시간없어 못넣어… 김정은, 귀환 즉시 비핵화 조치할것”
    기사입력2018.06.13 오전 3:01

    기사 발췌
    .....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비핵화를 완료하기 전 북한에 제재 완화 등 보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프로세스가 20% 정도 진행되면 불가역적인 순간이 올 것”이라며 “이 지점에서 대북 경제제재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무기 반출 등 핵심적인 핵 폐기 조치를 취하는 대로 제재 완화 등 구체적인 보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ㅡ하략ㅡ

    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내 한국내 다수의 전문가들이 얘기했듯이 타임테이블도 못받고, cvid도 못넣었어요. 반쪽짜리 회담이었고, 김정은의 협상력이 승리한거라는 실망도 많았죠.

    트럼프가 말한 20프로수준의 비핵화(이정도 진행되면 불가역적이라고 트럼프는 말했지만, 차후회담에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쉬운것이지만. 지금 북한이 그거라도 했습니까?
    타임테이블도 없는, 시작도 안한 상태 아닙니까?

    그런데 님은 지난 싱가포르 북미회담때 트럼프가 대북경제제재완화 얘길 했다고 뭉뚱그려 얘기하면서 니들이 뭘 파악을 못한거라고 말씀하시네요?
    논리적비약은 누가하고있는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곧 있을 2차북미회담 관련 내용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32...
    남북ㆍ한미 회담서 비핵화 조율 후 11월 선거 전 ‘북미 담판’
    기사입력2018.09.11 오후 8:03

    기사발췌입니다..

    1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친서를 공개하면서 가시화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은 정황상 9월에 일정이 잡혀 있는 남북ㆍ한미 정상회담 이후가 될 공산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때 성과를 활용하고 싶어할 게 뻔한 만큼 시기는 10월 중이 되리라는 게 대체적 관측이다. 미측은 워싱턴에서 회담이 열리기를 바라겠지만 핵 포기를 종용 당하고 있는 김 위원장이 불리한 원정에 선뜻 동의할지는 미지수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논의될 의제는 대략 윤곽이 드러나 있다. 북한은 6ㆍ25전쟁 종전(終戰)선언을, 미국은 핵 무기ㆍ물질ㆍ시설ㆍ프로그램 목록의 신고ㆍ사찰 약속을 각각 받아내는 것이다. 미국은 더불어 핵ㆍ미사일 실험 중단 다음 단계인 핵 동결(생산 중단)과 시설 불능화, 보유 핵탄두ㆍ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상당 부분의 반출ㆍ폐기 등으로 진정성을 증명하라는 입장이다.ㅡ하략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담은 계속 진행됩니다.싱가포르에서의 부실했던부분도 더 구체화되겠죠.
    트럼프야 중간선거에 성과로 가져가야하니 우리나라 안위에 적합한 수준의 회담내용이 끌어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님이 지금 지지하는 형태의, 비핵화 시작도 안한 상황에서의 경협은, 북핵제거를 위한 합당한 순서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 91. 흠...
    '18.9.12 3:13 AM (223.39.xxx.202)

    선비핵화 없이 경협 해봐야 님이 좋아하는 문프가 제일 타격크게입어요.아, 북한은 문통임기동안은 경협으로 지원받고 트럼프 임기끝날때까지 수그리고있을거니까, 문프퇴임후의
    일은 상관없는건가요?

    구두약속만 하면서 미루다가, 기자들불러서 핵실험장 한두개 더 폐기쇼하고, 트럼프 임기내에 무사히 지나가면 되는거니까..몇년뒤에 입장바꾸고 핵으로 위협해도 어차피 문프임기내에선 안일어날 일이니까..상관없는거예요?

    문통은 5년임기고, 우리는 평생 살아야하는 한반도입니다.

    원전이 주는 위험이 얼마나 큰데 탈원전을 비판하냐고, 문정부 탈원전 정책 절대 옹호하시는분들이..
    비핵화에는 참으로 나이브하시네요.

  • 92. 어머낫!
    '18.9.12 3:14 AM (92.40.xxx.214)

    제가 언제 비핵화 시작도 안한상황에서 경협을 지지햇나요?
    그건 사실이아니에요.
    북한 비핵화조건인 남북평화가 이루어지고 모든 경협도 이루어지는거지요 당연히.

    그래서 지금 다 계획뿐이지 시작한거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큰 틀에서의 원칙이대해 설명드린거였어요.
    비핵화 남북 경협 종전프로세스 이게 다 병렬적, 점진적으로 진행되는거에요.

    중요한 사실은 남북경협 다 계획일뿐 아닉 본격적으로 시작하지않은거니
    님도 걱정을 좀 덜으세요

    그게 니가먼저냐 내가 먼저냐 이걸두고 싸우기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중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못믿겟으니 하지말자 이런태도면 다시 서로 위협하는 원점상태로 돌아가지못하게 서로 여러
    장치들을 하는게 협상이구요.

    프레시안 정세현장관님 기고글은 읽어보셧나요?
    북핵 문제에대해 전문가시니분석이 꽤 전문적이신거같아요.
    님 의견에 참고 되길바랍니다.

  • 93. 북한도북한이지만
    '18.9.12 3:51 AM (180.67.xxx.21)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 노후도 걱정없이 책임져준다고 하죠?
    친중의원들 ...

  • 94. 와우
    '18.9.12 4:18 A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언제 비핵화 시작도 안한상황에서 경협을 지지햇나요? 
    그건 사실이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위에서부터 쭉 본인이 쓰신글 읽어보세요.

    원글은 '비핵화 시작도안한 상태에서의 경협시작' 을 담은 비준동의안과 그 커다란 비용을 비판한거구, 92.40님은 정부의 그런 행보를 지지한다고 하신거잖아요.
    &&&

    그리구 지금 정부가 '비핵화 시작도안한상태에서의 경협'에 도장찍으라고 국회에 넘긴겁니다.
    그래서 상식밖이라고,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거구요.
    북한은 며칠전 남한측 대표단과 만나서 '구두'로만 2020년까지 완전한비핵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건 효력있는 국제약속이 아닙니다.

    비준동의안에는 2018 2019년 경협비용 담겼습니다.
    비핵화 시작도 안했는데 국회에 비준동의하라고 압박넣고있습니다.

    ㅡㅡㅡㅡ
    북한 비핵화조건인 남북평화가 이루어지고 모든 경협도 이루어지는거지요 당연히.
    ㅡㅡㅡㅡㅡ
    비핵화조건이 남북평화라고요? 무슨말씀인지?
    여기서부터 심각한 인식차이가 있네요.
    남북평화의 전제조건이 비핵화이고, 그 후에 경협이 이루어지는게 정상적인 순서죠.

    ㅡㅡㅡㅡ
    그래서 지금 다 계획뿐이지 시작한거 아니잖아요? 
    ㅡㅡㅡㅡㅡ
    네? 그 경협계획 담은 판문점선언 비준안에 2018년 1726억 , 2019년 예산이 2986억원이라고 추계되어있습니다.
    철도도로 인프라개발을 전체사업규모와 비용, 기간에 대한 명시는 없어요. 국회가 비준안 동의하면, 북측사전조사부터하고 착공하겠죠.

    ㅡㅡㅡㅡㅡ
    비핵화 남북 경협 종전프로세스 이게 다 병렬적, 점진적으로 진행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병렬적으로요?
    벌써부터 병렬적이지않은데요?

    북한은(비핵화의 정식 프로세스로는 인정안되는) '2020비핵화완성 구두약속' 밖에 없는데.
    한국은 철도도로인프라개발(2018~)을 담은 비준동의안을 제출했네요? 벌써 정식프로세스를 한국혼자 시작하네요?
    정치적효력인 대화수준이 아니라
    법적효력인 국회 비준동의 프로세스를 시작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요한 사실은 남북경협 다 계획일뿐 아닉 본격적으로 시작하지않은거니
    님도 걱정을 좀 덜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준안 통과되면 시작하겠죠? 북측현지조사부터 스타트하겠죠.
    (비준동의해줘도 대북제재 예외로 허가못받으면 조사는해도 착수는 못할수도, 혹은 예외로 허가받고 공사시작할수도
    있겠죠. 지금으로썬 어느쪽일지 알 수 없지만요.)

  • 95. 와우
    '18.9.12 4:22 AM (223.33.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언제 비핵화 시작도 안한상황에서 경협을 지지햇나요? 
    그건 사실이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위에서부터 쭉 본인이 쓰신글 읽어보세요.

    원글은 '비핵화 시작도안한 상태에서의 경협시작' 을 담은 비준동의안과 그 커다란 비용을 비판한거구, 92.40님은 정부의 그런 행보를 지지한다고 하신거잖아요.
    &&&

    그리구 지금 정부가 '비핵화 시작도안한상태에서의 경협'에 도장찍으라고 국회에 넘긴겁니다.
    그래서 상식밖이라고,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거구요.
    북한은 며칠전 남한측 대표단과 만나서 '구두'로만 2020년까지 완전한비핵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건 효력있는 국제약속이 아닙니다. 

    비준동의안에는 2018 2019년 경협비용 담겼습니다. 
    비핵화 시작도 안했는데 국회에 비준동의하라고 압박넣고있습니다.

    ㅡㅡㅡㅡ
    북한 비핵화조건인 남북평화가 이루어지고 모든 경협도 이루어지는거지요 당연히.
    ㅡㅡㅡㅡㅡ
    비핵화조건이 남북평화라고요? 무슨말씀인지?
    여기서부터 심각한 인식차이가 있네요.
    남북평화의 전제조건이 비핵화이고, 그 후에 경협이 이루어지는게 정상적인 순서죠.

    ㅡㅡㅡㅡ
    그래서 지금 다 계획뿐이지 시작한거 아니잖아요? 
    ㅡㅡㅡㅡㅡ
    네? 그 경협계획 담은 판문점선언 비준안에 2018년 1726억 , 2019년 예산이 2986억원이라고 추계되어있습니다.  몇년이 걸릴지? 전체사업규모와 예산, 기간에 대한 명시는 없어요. 국회가 비준안 동의하면, 북측사전조사부터하고 착공하겠죠.

    ㅡㅡㅡㅡㅡ
    비핵화 남북 경협 종전프로세스 이게 다 병렬적, 점진적으로 진행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병렬적으로요? 
    벌써부터 병렬적이지않은데요?

    북한은(비핵화의 정식 프로세스로는 인정안되는) '2020비핵화완성 구두약속' 밖에 없는데.
    한국은 철도도로인프라개발(2018~)을 담은 비준동의안을 제출했네요? 벌써 정식프로세스를 한국혼자 시작하네요? 
    정치적효력인 대화수준이 아니라
    법적효력인 국회 비준동의 프로세스를 시작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요한 사실은 남북경협 다 계획일뿐 아닉 본격적으로 시작하지않은거니
    님도 걱정을 좀 덜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준안 통과되면 시작하겠죠.현지조사부터.
    (비준동의해줘도 대북제재 예외로 허가못받으면 조사는해도 착수는 못할수도, 혹은 예외로 허가받고 공사시작할수도
    있겠죠. 지금으로썬 어느쪽일지 알 수 없지만요.)

  • 96. 와우
    '18.9.12 4:26 AM (223.39.xxx.80)

    제가 언제 비핵화 시작도 안한상황에서 경협을 지지햇나요? 
    그건 사실이아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위에서부터 쭉 본인이 쓰신글 읽어보세요.

    원글은 '비핵화 시작도안한 상태에서의 경협시작' 을 담은 비준동의안과 그 커다란 비용을 비판한거구, 92.40님은 정부의 그런 행보를 지지한다고 하신거잖아요.
    &&&

    그리구 지금 정부가 '비핵화 시작도안한상태에서의 경협'에 도장찍으라고 국회에 넘긴겁니다.
    그래서 상식밖이라고,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거구요.
    북한은 며칠전 남한측 대표단과 만나서 '구두'로만 2020년까지 완전한비핵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건 효력있는 국제약속이 아닙니다. 

    비준동의안에는 2018 2019년 경협비용 담겼습니다. 
    비핵화 시작도 안했는데 국회에 비준동의하라고 압박넣고있습니다.

    ㅡㅡㅡㅡ
    북한 비핵화조건인 남북평화가 이루어지고 모든 경협도 이루어지는거지요 당연히.
    ㅡㅡㅡㅡㅡ
    비핵화조건이 남북평화라고요? 무슨말씀인지?
    여기서부터 심각한 인식차이가 있네요.
    남북평화의 전제조건이 비핵화이고, 그 후에 경협이 이루어지는게 정상적인 순서죠.

    ㅡㅡㅡㅡ
    그래서 지금 다 계획뿐이지 시작한거 아니잖아요? 
    ㅡㅡㅡㅡㅡ
    네? 그 경협계획 담은 판문점선언 비준안에 2018년 1726억 , 2019년 예산이 2986억원이라고 추계되어있습니다.  몇년이 걸릴지? 전체사업규모와 예산, 기간에 대한 명시는 없어요. 국회가 비준안 동의하면, 북측사전조사부터하고 본격시작하겠죠.

    ㅡㅡㅡㅡㅡ
    비핵화 남북 경협 종전프로세스 이게 다 병렬적, 점진적으로 진행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병렬적으로요? 
    벌써부터 병렬적이지않은데요?

    북한은(비핵화의 정식 프로세스로는 인정안되는) '2020비핵화완성 구두약속' 밖에 없는데.
    한국은 철도도로인프라개발(2018~)을 담은 비준동의안을 제출했네요? 벌써 정식프로세스를 한국혼자 시작하네요? 
    정치적효력인 대화수준이 아니라
    법적효력인 국회 비준동의 프로세스를 시작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요한 사실은 남북경협 다 계획일뿐 아닉 본격적으로 시작하지않은거니
    님도 걱정을 좀 덜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산추계 시점을 보면, 비준안 통과되면 사실상 시작하는거잖아요? 현지조사부터가 시작일테구요.
    (비준동의해줘도 대북제재 예외로 허가못받으면 조사는해도 착수는 못할수도, 혹은 예외로 허가받고 공사시작할수도
    있겠죠. 지금으로썬 어느쪽일지 알 수 없지만요.)

  • 97. 댓글님들
    '18.9.12 4:38 AM (92.40.xxx.214)

    정말 이러실거에요? ㅎㅎ

    위에 댓글에도 잇듯이

    우리나라는 유엔 대북제제결의안 틀을 벗어날수없잖아요.

    국회에서 비준 동의안 통과대도 대북제제때문에 한발짝도 나갈수없는거 잘아시잖아요.

    국회 통과 이후 바로 시작할수잇는것처럼 왜 호도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대통령의 외교력이 중요한거에요.

    비핵화의 큰 목표를 두고 남북경협, 종전프로세스, 비핵화 과정 이걸 지금 조율 하는게

    문재인 대통령의 일이랍니다.

  • 98. ..
    '18.9.12 6:17 AM (223.39.xxx.171)

    나 하나 댓글로 이렇게 써봤자 뭐하나
    이정부 행보안에서 최대한 내 살 길 찾는게 승자다.
    생각하면서 맨마지막 댓글 삭제하러 왔었습니다.
    남의 글 한문장씩 따와서 반박한게 좀 안편해서요.

    근데 윗님 댓글이 더 있네요.

    유엔 대북제재에서 예외항목으로 허용못받을수도 있으니까 비준동의안 통과되는거 너무 걱정하지마라, 바로시작못할거다 라는게 무슨 논리입니까..

    비핵화와 남북경협 종전선언을 병렬적으로 가져가려면 싱가포르 회담에서의 트럼프말대로 20프로라도(이것도 부족.더 진행되야한다고봄)최소 먼저 진행되고 병렬적 점진적을 말해야죠.


    일단 국회통과하면 국내법상 효력을 가지게되는거잖아요.우리나라 국회의 권위와 국제적 신뢰는 어쩌고,
    일단 비준안통과시킨뒤 대북제재때매 안되면 완화될때까지 기다리지뭐..북한에 주는 긍정적메시지가 더 외교에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려고요?

    반대로 유엔과 미국이 대북제재 완화해주면, 우리나라는 바로 개발과 투자를 무조건 시작해요?
    우리나라를 위한 결정을 할 국회를 이렇게 무시해도 되요?
    경기가 안좋아도 세수는 잘걷히니 통일되기전에 개발찜해서 향후 북한도로철도유통의 경제적 이익을 기대해보자?

    해당 비준안이 대북 비핵화 전략스텝에 순서상 도움되지않으니까!!!!!! 70조~100조 이상 들수도 있다는 비준동의안 통과시키지말자는거 아닙니까.

    우리는 유엔이 미국이 대북제재로 큰틀에서 아니다싶은건
    중지 해주실거야 하면서 그냥 비준통과해도 된다는거예요?
    진짜 말 안되는거 아시죠?

  • 99. ..
    '18.9.12 6:37 AM (223.39.xxx.1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 쓰신글과 앞뒤가 묘하게 안맞아요.
    첨에는 평화가 경제고 수출이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그러기위한게 남북경협이라고 하셨죠.
    제가 반박으로 대북제재중인데 철도도로 사업같은건 못할수도 있다하니,
    님이 댓글로 트럼프가 싱가포르에서 말한 대북제재완화 기자회견내용 찾아보라고 저희더러 회담기본내용도 잘 모르고있다고 했잖아요.

    제가 그래서 싱가포르회담 기사인용하며, 트럼프의 비핵화20프로 진행후 대북제재완화가능.을 발췌했구요.

    그러니 내가 언제 비핵화시작전에 경협하자했냐고 그러더군요.병렬적으로 가야한다면서요.

    님이 말하는 병렬은.. 문통이 하고있는 외교의 모습이라고했죠. 현재 비준안의 경협도 문통 믿고 그대로 지지한다했고요. 20프로도 아니고 아무 북핵진전도 없는 상황에서의 비준동의 진행이요. 이게 과연 중재외교일까요?

    최소한 병렬점진, 중재외교 내세우시려면, 북미회담에서 무슨 약속과 조건이 오갈지 파악하고 중재해야죠.
    지금은 미국보다 유엔보다 많이 과속이네요.


    그리구 제일궁금한건...대북제재때문에 한발짝도 못나아간다고 말하실거면서 왜 이 긴 댓글 디베이트를 시작하신겁니까???..ㅠ


    내가 왜 이 귀한시간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게 맞죠.
    국회과반통과 되든말든 내 일상 챙기는게 맞죠.

    님생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문통의 대북전략이 맞을수도 있구요.

    다만 북핵은 아무것도 진전된게 없으니 아직은 크나큰 예산이 드는 경협의 때가 아닌것같다는 우려에서 긴글 쓰게됐습니다..

  • 100. ..
    '18.9.12 6:40 AM (223.33.xxx.15)

    그리고 님, 쓰신글과 앞뒤가 묘하게 안맞아요.
    첨에는 평화가 경제고 수출이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그러기위한게 남북경협이라고 하셨죠.
    제가 반박으로 대북제재중인데 철도도로 사업같은건 못할수도 있다하니, 
    님이 댓글로 트럼프가 싱가포르에서 말한 대북제재완화 기자회견내용 찾아보라고 저희더러 회담기본내용도 잘 모르고있다고 했잖아요.

    제가 그래서 싱가포르회담 기사인용하며, 트럼프의 비핵화20프로 진행후 대북제재완화가능.을 발췌했구요.

    그러니 내가 언제 비핵화시작전에 경협하자했냐고 그러더군요.병렬적으로 가야한다면서요. 

    님이 말하는 병렬은.. 문통이 하고있는 외교의 모습이라고했죠. 현재 비준안의 경협도 문통 믿고 그대로 지지한다했고요. 20프로도 아니고 아무 북핵진전도 없는 상황에서의 비준동의 진행이요. 이게 과연 중재외교일까요?

    최소한 병렬점진, 중재외교 내세우시려면, 북미회담에서 무슨 약속과 조건이 오갈지 파악하고 중재해야죠.
    지금은 미국보다 유엔보다 많이 과속이네요.


    그리구 제일궁금한건...대북제재때문에 한발짝도 못나아간다고 말하실거면서 왜 이 긴 댓글 디베이트를 시작하신겁니까???..ㅠ


    내가 왜 이 귀한시간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게 맞죠.
    국회과반통과 되든말든 내 일상 챙기는게 맞죠.

    님생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문통의 대북전략이 맞을수도 있구요.

    다만 북핵은 아무것도 진전된게 없으니 아직은 크나큰 예산이 드는 경협의 때가 아닌것같다는 우려에서 긴글 쓰게됐습니다

  • 101. 댓글님
    '18.9.12 6:44 AM (92.40.xxx.214)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세요. 나하나 잘되자는 그런 생각하지마시고 우리 다같이 잘 사는길을 모색해야하지 않겠어요?

    제 글 어디에서 유엔대북제제에 모든걸 맡기고 국회를 무시하며 국회비준동의안을 얻는걸로 읽히시나요?

    20퍼센트의 돌이킬수없는 비핵화를 북한이 이루게하기위해서는 무언가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해줘야하잖아요.
    그게 협상의 기본아닌가요?
    병렬적이라는 말을 순차적이라고 곡해하시는거깉아요.
    병렬은 "같이 간다" 라는 뜻이에요
    그 북미대화에서 서로 주고받는걸 조율하는게 문재인정부의 역할이구요.
    당연히 우리나라는 그와중에 님이 말씀하신 "개발찜" 해서 경제적 이익을 도모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무엇을 위한 평화인가요? 다 같이 전쟁걱정없이 잘살아보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당연히 해야하잖아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같은데
    저는 댓글님이 어떤 점이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는지 잘 이해가안되네요.

    700조 이런 수치는 막 부르시는거에요? ㅎㅎㅎ

    평화로운 한반도가 오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 바랍니다

  • 102.
    '18.9.12 6:59 AM (223.39.xxx.246)

    병렬적이라는 말을 순차적이라고 곡해하시는거깉아요.
    병렬은 "같이 간다" 라는 뜻이에요

    님. 제가생각하는 병렬은 그뜻인데.
    님이 병렬점진으로 가야한다.문통방식 맞고 , 지지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님이 생각하는 병렬은 역순차인가보다 여겨지고요.
    제가 생각한 순차는 선비핵화 후경협이고요.
    일단비핵화가 어느정도 시작된후에 경협이 진행되어야 순차로시작해 병렬로 진행되는거겠죠.
    ㅡㅡㅡㅡㅡ
    20퍼센트의 돌이킬수없는 비핵화를 북한이 이루게하기위해서는 무언가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해줘야하잖아요. 
    그게 협상의 기본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
    님과 제가 좁혀지지않는 부분이 이겁니다.
    님은 20프로의 비핵화라도 시작하게하려면 그에 합당한 무언가를 해줘야한다.(경협 의미하시는거죠)ㅡ이게 무슨 병렬이죠? 무언가를 해주고 비핵화를하게 한다는게..

    저는 싱가폴에서 트럼프가 말한 최소 20프로의 비핵화라도 먼저 도달한뒤에야 경협을 논의해볼수있다.(제개인적으로는 20프로보다 훨씬더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프로 혹은50프로 이후에 비핵화가속화와 경협이 동시진행되면 그나마 이상적인 병렬이라고 말할수있다고 생각해요.

    평화에 위협적인게 먼저 선행되야해요.
    경협과 핵 중에서 당연히 핵이죠.

    님과는 이부분에서 좁힐수 없을것같아요.

  • 103. 점두개님
    '18.9.12 7:03 AM (92.40.xxx.214)

    "님이 댓글로 트럼프가 싱가포르에서 말한 대북제재완화 기자회견내용 찾아보라고 저희더러 회담기본내용도 잘 모르고있다고 했잖아요."

    "저희"가 누구에요? 지금 여러분이 같이 계시는거에요?

    저야말로묻고 싶군요.

    지금 대북제제의 현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걸 아시는분들이
    왜 당장 막대한 돈이 나갈것처럼 그렇게 글을 쓰셧어요?

    남북평화의 큰틀안에서의 교류를 위한 인프라 투자 2986억 이라고 기사낫네요.
    저와 제 부모님 그돈 기꺼이세금으로 내구요. 문재인정부 대북정책 지지합니다.

    강바닥이나 깡통 유전에 버리는 돈 몇조 보다 낫다고생각합니다.

  • 104.
    '18.9.12 7:05 AM (223.39.xxx.246)

    그리고 700조라고 쓴적 없습니다.70조라 썼어요.

    기사링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3...
    최대 100조라는 판문점 선언 이행 비용, 정부는 수천억원
    기사입력2018.09.11 오후 6:24

    ㅡㅡㅡ

    위 기사속 표를 보시면 시티그룹, 미래에셋대우, 금융위원회등이 최근 추계한 비용입니다.

  • 105. 으휴..
    '18.9.12 7:09 AM (223.39.xxx.236)

    아니에요. 저는 북한 홍보팀 아니구요. 문대통령 지지자에요.
    말씀이 하시는거보니 한반도에 평화가 오는걸 언짢어 하시는"분들"이네요.

    4.27 판문점 선언과 싱가폴 회담 선언문과 의미에 대해서 좀더 잘알고 말씀하셧으면 좋겟어요. 
    너무 논리 비약이 심하신거같아서요. 제가 하나하나 일일이 반박하기에는 너무 기본 회담내용도 모르신거같아서

    특히 싱가폴 회담때 트럼프가 비핵화와 대북경제 제제완화에 대해 이야기했던 기자회견도 
    좀 보시구요. 

    "원글님과 댓글님"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곧 이루어질 3차 회담의 평화의 큰물결 앞에서는 다 떠내려갈 의심 이라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
    님이 이렇게 묶어서 쓰셨길래 저도 복수형으로 저희라고 쓴겁니다.

  • 106. 글쎄요
    '18.9.12 7:11 AM (92.40.xxx.214)

    정부 기관이 추계한 비용은 옛날자료네요. 사기관은 별로 믿음이안가구요.
    국정의 대부분의 일을 국민에게 브리핑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부안 2986억이 제일믿음이가네요.

    어머, 위에 700,1000조 막부르시던분 글 지우신거에요?
    그러지마세요 ㅎㅎ

  • 107. 입장 정리.
    '18.9.12 7:14 AM (211.226.xxx.127)

    비핵화 먼저. 유엔 대북 제재 준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반대.. 저는 입장정리했습니다.
    북한이 약속 지킬 기미가 없고 걸핏하면 원색적 비난을 하는데.
    내 돈 들고 우루루 북한 땅 몰려가는 것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가면 되었지, 국회까지 가자고 비서실장이 나서서 떠드는 것 못마땅합니다.
    3천억이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겨우 3천억가지고 뭘 한다고요. 조단위의 엄청난 돈이 들어갈텐데요.
    김정은 하는 것 봐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 108. 으휴..
    '18.9.12 7:17 AM (223.39.xxx.236)

    저야말로묻고 싶군요. 

    지금 대북제제의 현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걸 아시는분들이 
    왜 당장 막대한 돈이 나갈것처럼 그렇게 글을 쓰셧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대북제재의 큰틀에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확정적으로 말씀하셨구요,
    저는 대북제재에서 예외로 허용될수도있고,(그럼 바로 사업을시작할거고.) 허용안될수도 있다고 말했어요.
    저는 두가지 가능성 다 있다고 보기때문에 애초에 국회에서 비준동의 해주면 안된다는 입장이구요.

    님은 단정적으로 대북제재 안에서 한발짝도 못나간다 당장
    시작하는것도 아닌데 왜 호도하냐고 말씀하셨길래,
    그럼 그리 생각하고있었으면서 왜 이 긴 토론 하신거냐 한거예요.

    ㅡㅡㅡㅡㅡ
    우리나라는 유엔 대북제제결의안 틀을 벗어날수없잖아요. 

    국회에서 비준 동의안 통과대도 대북제제때문에 한발짝도 나갈수없는거 잘아시잖아요. 

    국회 통과 이후 바로 시작할수잇는것처럼 왜 호도하세요? 
    ㅡㅡㅡㅡㅡㅡ
    님이 쓴 글이에요.


    남북평화의 큰틀안에서의 교류를 위한 인프라 투자 2986억 이라고 기사낫네요.
    저와 제 부모님 그돈 기꺼이세금으로 내구요. 문재인정부 대북정책 지지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986억은 2019년만 추계한거구요.지금 국회에서 논란중인게 1년치만 추계해서 비준안 올린거가 문제란거예요.

    금융위, 미래에셋대우,씨티그룹, 통일부에서 추계한거 위에 링크 드렸구요.

  • 109. 그래요?
    '18.9.12 7:17 AM (92.40.xxx.214)

    정말 같이계신거 아니구요?
    저는 제 글에 반대하시는 아이피들이 여러개라서 님들이라고 한것뿐
    같이 일하시는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아요.

    단지
    전 아무리 제 댓글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그분들과 저를 묶어서 " 저희" 라고는 여겨지지않던데..
    좀 상식적인것 같지는 않네요.

    3차남북 정상회담과 2차 북미정상화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110. 참..
    '18.9.12 7:22 AM (223.33.xxx.47)

    정부 기관이 추계한 비용은 옛날자료네요. 사기관은 별로 믿음이안가구요. 
    ㅡㅡㅡㅡㅡㅡㅡ
    금융위도 정부부처입니다. 2014자료구요.

    ㅡㅡㅡㅡㅡㅡ
    국정의 대부분의 일을 국민에게 브리핑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부안 2986억이 제일믿음이가네요. 

    ㅡㅡㅡㅡㅡㅡㅡ
    그건 2019 한해 비용 추계 라구요..
    철도도로사업이 1년안에 끝난다고,몇천억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정부도 그이후에 드는 비용은 추계못했다고 말했어요.
    국회는 그런점을 꼼수라고 느끼는거구요.

    ㅡㅡㅡㅡㅡ
    어머, 위에 700,1000조 막부르시던분 글 지우신거에요? 
    ㅡㅡㅡ
    저를 말하는게 아니었나보군요. 전 70~100조 라고 썼고 위에 글 그대로 있습니다.

  • 111. 아줌마
    '18.9.12 7:24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댓가없는 평화는없는데 쥐닭이 빼돌리는 세금보다는
    북한에 퍼주고서라도 평화를 구축하는게 이롭다봄.
    전투기 한대도 수조원짜리 많은데 좀 퍼주면 어때서.

  • 112. 댓글님들
    '18.9.12 7:27 AM (92.40.xxx.214)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 믿음이 잘안가시는거잖아요.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나 불신으로 시작하면 한발짝도 못나갑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단 몇개월안에 그많은 외교적 성과를 내리라 누가 상상이나햇겟어요.

    저는 앞으로 올 3차정상회담에서의 문재인정부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거라고 생각해요.
    댓글님들게 저의 문대통령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지는않을게요.

    그러나 한반도 평화를 안착시키고 그안에서 나라가 번영하기를 목표로하는 문정부의 방향성은 맞다는것만은
    알아주셧으면합니다.

    그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갈등들이나 서로 다른의견들 이것도 국민들대로 서로 이야기하고 조율해나가고 되짚어 보는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댓글님들과의 의견교환은 긍정적이엇다고생각합니다.

    3차 정상회담 2차 북미회담이 곧 열리거나 열릴가능성이잇다고 하니 그 이후 진전된 바를 가지고
    다시 이야기해도좋을거같아오.


    저는 이만 출근할게요.좋은하루보내세요

  • 113. 흠.,.,
    '18.9.12 7:30 AM (223.62.xxx.18)

    정말 같이계신거 아니구요? 
    저는 제 글에 반대하시는 아이피들이 여러개라서 님들이라고 한것뿐 
    같이 일하시는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아요.

    단지
    전 아무리 제 댓글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그분들과 저를 묶어서 " 저희" 라고는 여겨지지않던데..
    좀 상식적인것 같지는 않네요. 
    ㅡㅡㅡㅡㅡㅡㅡ
    비준안 반대하는 저희요. 님은 평화를 언짢아하시는분들, 원글님과 댓글님.이라고쓴거고 저도 비준반대자들을 그렇게 묶으시는거 낯선데, 거기에 맞춰서 저는 줄여서 저희라고 쓴거구요.

    같이있냐고 생각하시는거보면 알바라고 의심하시나봐요?
    그런거 아니구요.
    저도 내살길만 생각하는게 맞는데 오늘 왜 이렇게 토론했는지 모르겠네요.

  • 114. 이건 뭐
    '18.9.12 7:3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7~80대 경상도 박사모 할배한테서나 들을 소리를 ㅋㅋㅋㅋㅋ
    박정희의 반공교육에 세뇌가 잘 되셨네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도 외쳐 보시죠

  • 115. ...
    '18.9.12 7:35 AM (223.33.xxx.116)

    출근하시는데 밤새신겁니까?
    결국 우리들은 뭘한걸까요..

    의견교환이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하시니 그나마 다행이긴합니다만..
    모쪼록 피곤 잘 이겨내고 무탈하게 퇴근하시길 바랍니다..

  • 116. 아마도
    '18.9.12 8:08 AM (218.153.xxx.223)

    여기 우리 이니 문프 하는것들 땜에 정떨진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왜 말을 못 해.

  • 117. 알바들난리네
    '18.9.12 8:50 AM (119.193.xxx.53)

    ..

  • 118. 저희 ㅋㅋ
    '18.9.12 9:00 A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알바들 귀엽네요
    크게 웃고갑니다!!

  • 119. ㅡㅡ
    '18.9.12 9:43 AM (14.45.xxx.213)

    당연히 공산당 싫죠 말이라고 하나 댁은 공산당이 좋나보죠??

  • 120. 알바비퍼받는건?
    '18.9.12 10:17 AM (114.129.xxx.146)

    ......

  • 121. 정말
    '18.9.12 10:26 AM (121.155.xxx.247)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돈으로 평화를 사겠다고 깝죽대는 꼴.

    정말 싫다.

  • 122.
    '18.9.12 10:27 AM (117.123.xxx.188)

    돈 줄테니 총질 해 달라는 위정자도 잇엇다오

  • 123. 원글아
    '18.9.12 11:27 AM (119.71.xxx.64)

    난 천박하고 냉혹한 자본주의보다 공산주의가 너무 좋아
    공산주의는 휴머니즘이야

  • 124. 꽃보다생등심
    '18.9.12 10:35 PM (121.138.xxx.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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