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한번 보고
집에서 두번 봤는데
만약 영화관 재개봉한다면 또 보고 싶어요
(재개봉은 이미 16년도에 했더라구요ㅜ)
제 상식으로는 중력에 의해 머피 방에
메시지를 남기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다큐가 아닌 영화로
웜홀과 블랙홀 그리고
다른 은하계의 행성을 여행하는것 같아
신비롭고 경이로운 느낌
그리고 5차원 큐브방에 갖힌 모습은 충격적이었고
영화 내내 흐르던 OST는 감동적이었어요
그래비티가 스토리가 압축적이고 몰입도가 강했던 반면
영화적 상상력과 우주의 신비, 경이로움 등을 느끼기에는
인터스텔라가 몇 수 위였던 거 같아요
아 또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