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강아지 수명이 짧으니 마음이 힘들대요

ㅇㅇ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8-09-11 15:46:09
11개월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요
우리아들이 어제 그러네요
엄마 내가  강아지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수명이 참 짧네요
먼저 보내고 나서 그거 감당할수있을지 미리 걱정이에요 
이러는거에요
근데 저도 미리 걱정이에요
강아지 수명이 왜 이리 짧을까요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어요 건강하게요
이렇게 이쁜녀석이 빨리 죽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시려요
애견인들은 아실거에요
식구들 알아보고 반가와하고 꼬리치고 
얼굴 핥고 
아무것도 안해도 자는 뒤통수만 봐도 이쁘고
사료먹는 와그작 소리만 들어도 왜이리 이쁜지
똥싸도 냄새난다보다는 상태좋으면 으음 좋았어 건강상태 좋구만 이렇게 돼고요
우리강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IP : 61.106.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3:53 PM (58.140.xxx.78)

    뒤통수 아그작 씹는 소리 너무 귀엽고 상태 좋은 변 보면 안도?의 마음 드는거 다 공감가네요
    우리개도 8살 넘어서 이제 노년기로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아플 일이 계속 닥칠거 생각만 하면 마음이 무거워요
    몇 살까지 살더라도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 2. ㅇㅇ
    '18.9.11 4:00 PM (122.36.xxx.66)

    저는 요즘 반대로 생각하며 다행이다합니다.
    강쥐가 나보다 더 오래살면 내가 먼저 가고나면 혼자남은 강쥐는 어떡하나..
    나 가고난뒤 계속 날 기다리며 하루종일 평생 문만 바라보며 슬퍼하며 기다릴거라 생각하니
    그게 더 마음이 아플거같아요.
    있는동안 아낌없이 사랑주고받고 잘 지내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 3. 플럼스카페
    '18.9.11 4:01 PM (220.79.xxx.41)

    저희 강아지 요즘 소변 참다참다 아무데나 봐요. 아가때부터 너무나 잘 가리는 아이였는데...이틀을 참다가 오늘 거실 바닥에 홍수 만들어놨는데 일단 소변을 봤으니 됐다는 안도감이...
    그나저나 아픈데도 없다는데 이 녀석은 왜 소변을 참는가 머르겠어요.

  • 4.
    '18.9.11 4:05 PM (125.190.xxx.87)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안주고 관리 잘 해주면 요즘은 이십년도 넘게 살아요

  • 5. 강쥐
    '18.9.11 4:36 PM (39.117.xxx.14)

    스무살도 넘은 다 큰 울 아들 놈도 이제 한 살된 강쥐 안고 맨날 그래요. .
    요즘 제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서 심난한데 듣고 있으면 기막혀요 ㅠㅠ
    지엄마나 걱정하지. .미친*. .
    몇년전 첫 개가 산책 중 핏불에 물려 죽은 뒤 이번 강아지도 걱정되나봐요. . .

  • 6.
    '18.9.11 4:46 PM (49.167.xxx.131)

    제대로 돌보지도 않던 고슴도치가 죽었을때 며칠을 식음전폐 했는 아들 지금 3살 강쥐키우는데 제가 걱정되요. 제가 나보다 먼저갈까봐ㅠ

  • 7. 플럼스님
    '18.9.11 4:49 PM (175.223.xxx.76)

    방광쪽에 문제 생긴건 아닐까요?
    병원가보셨는지...

  • 8. 티티
    '18.9.11 5:03 PM (119.66.xxx.23)

    우리강아지도 11개월이면 소원이없겟네요
    정기정검 잘받고 스트레스 안받게 잘키우세요

    우리강아지 이제 13살에 지병도 생기고 볼때마다
    귀여워죽겟고 짠해죽겟고 그래요

  • 9. ㅇㅇ
    '18.9.11 6:30 PM (115.161.xxx.254)

    독하게 마음 먹고 평생 사료 외에 안주고
    병원 정기검진만 제대로 받음 20년 삽니다.
    그이상은 노력여부...스트레스 없게 산책 매일 기본

  • 10. 플럼스카페
    '18.9.12 3:52 PM (220.79.xxx.41)

    물으신 분이 계셔서...
    병원서 이상이 없다는데 오늘도 그래서 병원 데려가느라 걸어가는데(병원 가는 길이 야트막한 동산을 넘어요) 산에서 콸콸콸 시원하게 잘 싸네요.
    요새 산책을 좀 게으르게 해서 삐졌나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889 북한에 퍼주는 돈 ㄷㄷㄷㄷㄷ 이건 아니잖아요! 88 ㅡㅡ 2018/09/11 4,083
852888 美 2차 북미 정상회담 北과 조율 중 3 평화 2018/09/11 570
852887 한국 경제 망치려고 왜곡 조작 기사 남발하는 기레기들 2 ... 2018/09/11 691
852886 잘모르지만요 보유세 금리 팍팍올리면 안되나요?? 10 ㅇㅅㄴ 2018/09/11 1,231
852885 시댁 제사에 가야할까요 46 Tuch 2018/09/11 6,027
852884 청소년등록 교통카드는 1개만 가능한가요? 3 ㅠㅠ 2018/09/11 912
852883 남편이 부정맥 의심된다는데 15 2018/09/11 4,162
852882 아이스팩 들어있는 고기 하룻밤은 괜찮겠지요 3 초가을 2018/09/11 642
852881 야간개장이란 프로에 이진씨 반갑네요 9 ㅇㅇ 2018/09/11 2,615
852880 외롭고 쓸쓸할때 잘 이겨내는 법 있나요? 20 슬픔 2018/09/11 4,841
852879 노통이 분양원가 공개하지 않기로 했을때 총대 맨 사람 16 ... 2018/09/11 1,651
852878 아이 미대 보내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8 문의 2018/09/11 1,933
852877 심상정 "부동산 투기 방조는 성실한 시민 모욕하는 것&.. 15 보유세 2018/09/11 1,793
852876 나를 쏙 빼닮은 아들 있으신 분 14 아들 2018/09/11 2,768
852875 종교가 불교이신 분 질문 좀 드릴께요 5 궁금 2018/09/11 1,162
852874 식욕억제제는 어디서 처방받나요? 10 살살 2018/09/11 4,186
852873 앞으로 15년동안 뭘 꾸준히 해볼까요? 17 하늘 2018/09/11 4,131
852872 11시 10분 PD수첩 ㅡ 한국 전력의 일회용 인간들.. 2 피디수첩 2018/09/11 877
852871 신승훈 목소리에서 오다카즈마사의 향기가 12 캬하 2018/09/11 1,251
852870 자몽 먹으면 입술이 아려요 ㅇㅇ 2018/09/11 1,270
852869 (((불교))) "사귐이 얕은데 말이 깊으면 허물을 부.. 8 욕망 2018/09/11 2,699
852868 서울에서 원광대 갈 실력이면 반에서 몇등정도인거에요? 9 궁금 2018/09/11 4,781
852867 중국여배우 조미결혼비화는뭔가요? 3 .. 2018/09/11 7,120
852866 추석연휴때 서울 여행..갈만한곳요.. 11 룰루 2018/09/11 2,879
852865 고등 아들이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오겠대요. 15 ㅇㅇ 2018/09/11 7,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