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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면 늘 해줄 말이 별로 없대요;;;

... 조회수 : 4,895
작성일 : 2018-09-11 15:31:38

여러군데 봤는데 공통적으로..

해줄 말이 별로 없대요

 

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다고...

 

뭔 놈의 인생이 이렇게 무미건조할까요

크게 나쁜거 없다는 것에 안분지족하면서 살아야 되나요

IP : 175.118.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3:33 PM (39.121.xxx.103)

    평범한게 얼마나 좋은건지를 모르시는군요..
    평온한 삶..

  • 2. 평탄한 삶이
    '18.9.11 3:34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좋긴 한데, 막상 그런 사람은 심심해 죽으려고 하더군요.

  • 3. ..
    '18.9.11 3:55 PM (221.142.xxx.16)

    세상 좋은 사주네요
    부러워요♡♡

  • 4. 원글이
    '18.9.11 4:23 PM (175.118.xxx.16)

    좋은 일 하나 없는데
    세상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ㅜㅜㅜ

  • 5. 님 혹시
    '18.9.11 4:34 PM (124.53.xxx.190)

    오행 다 있으세요?
    제가 오행 다 있는 사주에다가
    정관이 자리 잘 잡아서
    착실하고 능력있는 남편 덕에
    무난히 살고 있거든요.
    그래도 저는 이런저런 얘기 해 주던데^^

  • 6. 님 혹시
    '18.9.11 4:35 PM (124.53.xxx.190)

    전혀 어려운 시기가 없었다거나
    사연이 없지는 않아요
    저만의 아픔과 고통은 있어요

  • 7. 원글이
    '18.9.11 4:37 PM (175.118.xxx.16)

    물이랑 화가 많고 목이랑 금은 없거나 부족해요

    물론 어려운 시기도 오고 저만의 고통도 많은데
    사주만 보면 그런가봐요

  • 8. ..
    '18.9.11 4:39 PM (223.62.xxx.55)

    저희 부부 궁합보고도 나쁠게 없다 하더라구요.
    제 사주는 평생 별일없이 산대요.

  • 9. 저도
    '18.9.11 5:25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근데 이게 좋은거래요
    평생 무탈하니 평온하게 산다고
    저는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 10.
    '18.9.11 5:28 PM (210.178.xxx.230)

    이런 사주도 있군요. 저 포함 여러사람에게 들은바로는 좋거나 별로 안좋거나 확실하게 대놓고 말하던데

  • 11. ....
    '18.9.11 6:10 PM (175.223.xxx.146)

    저도 그래요.
    제 인생에 아무 일도 안 일어난대요.
    사주보러 다니지도 말래요.
    딴 사람 30분보면 저는 15분 봐주고
    딴 사람 5만원 받으면 저는 3만원 받고.
    그냥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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