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수 한상일씨 아시나요?

질문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8-09-11 14:57:09

인터넷 써핑하다 가요무대에 한상일씨가 출연한 영상이 있더군요.

'웨딩드레스'라는 곡이 기억나네요.

서울대 건축학과 출신에 품위있고 귀티나는 외모에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

나이가 드신 지금도 멋지고 중후한 외모는 여전하네요.

제주도에 살고 있고 간간히 가수활동도 하신다 하니 반갑네요.

IP : 182.221.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2:59 PM (222.237.xxx.88)

    그 분 누나 아이들이 저하고 동창이에요.
    얘들도 굉장히 젠틀했어요.
    엄마도 한상일씨하고 똑같이 생겼고요

  • 2. ...
    '18.9.11 3:10 PM (222.236.xxx.17)

    노이즈에 한상일씨 이야기 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 근데 서울대 건축학과 나왔따고 하는거 보니까 검색해서 보니까 다른분이네요.. 이분이 유명한 가수인가봐요.?? 윗님은 아시는거 보면요..

  • 3. ...
    '18.9.11 3:30 PM (39.7.xxx.155)

    멋진 분이었죠.
    지금은 연세가 꽤 될텐데
    아직도 가수 활동하신다니...

  • 4. ...
    '18.9.11 3:32 PM (1.243.xxx.152)

    굵고도 단정한 음성으로 노래하던 가수. 어릴 때 '당신의 웨딩 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꿈꾸는 웨딩 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대충 이런 가사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 5. 엄마의 소개팅
    '18.9.11 4:00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안선영 엄마 심정은 여사랑 소개팅 헀쟎아요...ㅋ

  • 6. 예전에
    '18.9.11 4:28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젠틀하니 점잖게 노래하는 분이지요.
    외모와 목소리가 부합하는 분.
    저도 며칠전 가요무대에선가 아주 오랜만에 뵈었는데
    반가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952 국산콩.. 중국산콩.. 두부과 된장... 6 ㅋㅋㅋ 2018/09/12 2,641
853951 마크롱 지지율 처음으로 30%선 붕괴 7 ㅇㅇ 2018/09/12 1,192
853950 보험설계사인데요. 출산하신분 간단한 선물 카톡으로 보내드릴려고 .. 4 ㅇㅇ 2018/09/12 1,119
853949 폰에 오타 자동으로 고쳐주는 거 어떻게 해지해요 2 2018/09/12 425
853948 가을에 핑크색트렌치는 좀 그렇겠죠 7 ^^ 2018/09/12 1,428
853947 작은거 붙잡고 집착하는 남자들 5 2018/09/12 1,512
853946 남친 차로 사고낸 여자친구 6 개념 2018/09/12 3,546
853945 토일 1박 2일 워크샵 다녀온 경우 대체휴무? 13 노동법 2018/09/12 1,785
853944 건강검진 결과 10 지키자 2018/09/12 2,869
853943 호박잎 얼려도 될까요? 9 초보 2018/09/12 1,435
853942 다들 거실앞이나 앞동에 뭐보여요? 34 조망 2018/09/12 5,034
853941 살은 쪘는데 기운은 없는 사람은 8 통통 2018/09/12 2,279
853940 최강의 아이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7 2018/09/12 2,876
853939 메르스 의심환자 10명 전원 최종 '음성'(종합) 2 기레기아웃 2018/09/12 1,200
853938 서울대 디자인학부 vs 경인교대 vs 홍대세종캠 영상디자인 v.. 18 .... 2018/09/12 4,433
853937 스케줄 적는 앱 뭐가 좋나요?추천좀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18/09/12 742
853936 이 정부가 양아치 같은게.. 52 참나 2018/09/12 3,171
853935 어쩌다 캣맘이 되었는데요.... 23 캣맘은 처음.. 2018/09/12 2,186
853934 김성태대표님- 청와대가 어서 오시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4 꺾은붓 2018/09/12 784
853933 한반도평화의 주체는 국민 [09.12 뉴스신세계]-라이브 3 ㅇㅇㅇ 2018/09/12 359
853932 뭐가 중헌디 5 나쁜 놈들 2018/09/12 550
853931 고2 예체능전공 학교상담가야하는데요 5 ㅇㅇ 2018/09/12 830
853930 부모복,형제자매복,자식복,배우자복,친구복,이웃복?? 1 oo 2018/09/12 1,507
853929 요즘은 친정가족들이 한동네 14 ㅇㅇ 2018/09/12 4,305
853928 하와이 여행 경비 얼마쯤 예상하면 될까요? 11 ㅇㅇ 2018/09/12 8,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