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은 부하직원이 상전이네요

참나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8-09-11 12:09:14

저보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 입사도 늦은 직원이 있습니다.

저도 재취업해서 들어온거라 일을 다시 시작한지는 5년정도 밖에 되진 않았어요.

하지만 경력직이고 지금 이사람보다는 직급이 위입니다.

신입도 들어온지는 1년이 넘었,,,2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은 저와 관련없이 일하다가 최근에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잘 몰랐겠지만 -그래도 1년 넘게 일을 했는데..

제 옆에서 물어봤는데 제가 아무말도 안해서 그냥 있었다는 황당한 말을 해서 순간 어이가 없어 불쾌한 표정을 지었어요.

저는 아예 듣지를 못했거든요.

혹여 제가 말을 안해주면 다른 사람한테 확인을 하거나 다시 물어보던가 해야지 그냥 멍청하게 있었다는...@@


그 이후로 제게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어이가 없는 행동들을 하네요


4명이 근무하고 사무실이 작아서 근무중 나갈때는 가는 장소를 이야기 하고 나가는데-저도 그렇게 하고 다들 그렇게해요.

업무중 급하게 찾을 일이 생길수 있어서요-그냥 불쑥불쑥 나가요.

지금도 옆에서 점심 도시락을 먹는데 ..

작은 사무실에서 뭘 먹거나 하면 냄새도 나고  그 뿐 아니라 다른 사람 안 먹을때 혼자 먹으면

미안하거나 어색해서라도 보통은 먼저 먹겠습니다 하고 양해를 구하는데

그냥 턱 하니 꺼내 놓고 이어폰으로 귀 틀어막고 먹네요..

물론 점심시간이라 점심 먹는거지만 옆사람 의식 안한다는 듯한 행동...

제가 꼰대인가요?

어휴 내가 나이가 많으니 뭐라 잔소리 하기도 참 위신이 안서고

되려 아랫사람 눈치를 봐야하네요..



IP : 128.134.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적
    '18.9.11 12:23 PM (58.122.xxx.140)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현재 점심시간에 저렇게까지 할 정도면 원글님이 믾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나름대로.. 자신이 견뎌내는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나이도 드신만큼 경력도 오랜만큼.. 좀 넉넉힌 맘으로 품어주시는게 어떤지요?

  • 2.
    '18.9.11 12:25 PM (125.182.xxx.27)

    일만똑바로잘하면 그러려니해야죠

  • 3. wisdom한
    '18.9.11 12:45 PM (211.114.xxx.56)

    요즘은 며느리도 상전이고, 자식도 상전이고....
    과거는 남자가 돈 번다고 대우를 받았는데 돈 벌어오는 남자가 전업인 부인에게 잡혀 사는 경우도 많고.
    .
    권력, 서열 관계도 아방가르드 시대

  • 4. ...
    '18.9.11 12:53 PM (211.202.xxx.20)

    꼰대 꼰대 하지만 이상한 애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기분 상하면 인사는 안하는거고
    뭐든 자기 유리하게 행동하는 애들 많아봐서..일을 정말 잘하는거 아니라면 더 불편하게 만들어야죠.

    뭐라고 하면 꼰대라고 하고.
    본인 행동 이상한건 생각 안하더라구요.
    성실한 친구도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712 수시입시 경쟁률 벌써 헉~ 입니다 9 고3맘 2018/09/11 2,918
851711 갱년기에 성격 이상해지나요? 12 우울 2018/09/11 3,729
851710 스타벅스에서...삼성 울고 LG웃다 3 .. 2018/09/11 2,349
851709 엄마의 문자 받고 울었어요. 22 ... 2018/09/11 7,584
851708 60~65년생인 분들..그때 우리들에게 탑 연예인이 누구였나요?.. 37 .. 2018/09/11 5,218
851707 정말 이런 스타일 옷 예쁘세요? 한고인이기 망절이지 21 ,,,,,,.. 2018/09/11 5,785
851706 자영업자님들 비수기 어케 나시나요 2 ㅡㅡ 2018/09/11 1,146
851705 갑자기 생리가... 내일 어쩌죠? 4 2018/09/11 1,370
851704 딸아이 키가 150초반정도 될것 같아요.... 16 아이키 2018/09/11 5,228
851703 사정상 장례식 참석을 못한 경우에 2 ... 2018/09/11 1,108
851702 다이아를 사려고 합니다..조언 부탁 드립니다. 5 다이아 2018/09/11 1,884
851701 박영수 특검, 법무부에 뿔났다 13 기사 펌 2018/09/11 1,434
851700 한은 “올해 9월 12월 미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높다” 9 금리인상 2018/09/11 1,143
851699 서울 전역 다 미친듯이 올랐어요 강남만 오르면 말도 안하죠 47 에고 2018/09/11 5,898
851698 사인볼 주고 받은 박항서·김경수 2 ㅇㅇㅇ 2018/09/11 1,071
851697 문 대통령 “중차대한 민족사적 대의 앞에서 제발 당리당략 거둬달.. 18 ㅇㅇㅇ 2018/09/11 1,208
851696 경계선지능 아동 중학교 선택 도움좀 주세요 7 ..경계선지.. 2018/09/11 1,819
851695 예전 개그우먼이 남자 아이돌 성기 만진 사건은 유야무야 됐나요?.. 10 ... 2018/09/11 4,624
851694 내 집은 10억 이야 2 깔아 뭉개고.. 2018/09/11 3,300
851693 티벳버섯 어디서 구입하면 될까요? 3 ㅇㅇ 2018/09/11 889
851692 오리훈제 녹차 2018/09/11 680
851691 차갑게 해먹는 콩나물국 어떻게 만들어요? 7 ㅇㅇ 2018/09/11 1,513
851690 전남 여수시 돌산도 2 숲과산야초 2018/09/11 1,207
851689 제 피부좀 봐주세요 피부과 전문의 혹시 계실지 1 피부과 2018/09/11 1,167
851688 아파트 가격, 주위에 오르니 상대적으로... 3 상대적 박탈.. 2018/09/1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