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를 비롯 답답한 질문 ㅜㅜ그냥 지나가지 말고 답변 부탁해요

수시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8-09-11 07:33:37
내신 7입니다.
첫해 정시 5정도가 나왔고 평균 모의는 그정도였어요.
재수를 시작했고
워낙 바탕이 없는 아이라 국어는 6에서 5정도로 영어는 그대로 3,4정도이고 사탐만 1,2정도로 올랐어요. 얘는 수학은 완전 포기라 아예 쓰지도 않았어요.
큰아이는 수능 최저로 논술을 보게 하라는거에요.
저는 지금 수능 치는 아이를 너무 잘 알고 있고 아주 쉬운 언어구사만 하는 아이라 사탐 좀 오른걸로 논술 보게 하는건 무리같거든요. 애초에 국어가 그정도 등급이면 진짜 하위권 이잖아요.
사탐이야 하는데로 오르는거구요.
이 아이는 머리는 좋지 않아도 매우 성실해요.
국어는 마더텅을 문학 독서 죄다 두번씩 했어요.
하지만 성적이 정말 오르지 않네요.
삼수하고 싶다는데 큰애는 수시를 쓰라 난리고 저는 지금 아주 죽겠네요.
수시는 안쓰는게 맞겠죠 ㅠㅠ
그리고 삼수를 시키려면 수학을 시작해야겠죠?
아주 적게 나마 성적이 오르니 본인이 맘편하게 몇년 더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 문제고 어디 의논할 곳이 없네요.
남편은 나몰라라 하고. 남자는 무관심한게 좋다고 하구요.
아이가 지능이 좋지 않고 여자아이인데 사회성도 좋지 않아요.
아이의 지능은 장애등급이 나올 정도 수준인데 여아라 받지 않았구요 ㅜㅜ
알아보니 지능의 장애등급은 입시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더군요
제가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런건 주변에 비밀로 하는 문제라 아무도 모르는 문제입니다.
가족들만 쉬쉬 걱정하지만 입시는 경험한 사람이 없어서요.
비슷한 친구는 유학을 보내더군요. 엄마랑 같이요.
그 경우엔 돈이 좀 있는 경우고 저희는 그렇지 않아서 ㅜㅜ
성적이 오르는걸 보면 삼수하면 조금은 더 오를거 같습니다
삼수하면 수도권의 전문대는 가능할까요.

IP : 223.62.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1 7:41 AM (218.49.xxx.22)

    수시원서6 장을 쓰세요 적성으로 가는 학교도 알아보시구요

  • 2. . ..
    '18.9.11 7:42 AM (125.186.xxx.159)

    아이가 장애등급이 있다는줄 알았어요.

  • 3. .....
    '18.9.11 7:54 AM (1.227.xxx.251)

    논술 적성 다 어려워요. 최저나 내신이 있어서 만만치않더라구요
    수시는 전문대 위주로 써보면 어떨까요...
    전문대도 수도권은 내신7로는 거의 없을거에요
    수능까지 고생하고 정시로 간다 보셔야할것같아요...

  • 4. ...
    '18.9.11 7:54 AM (119.69.xxx.115)

    수시6장 다 쓰세요. 집에서 통학할 수 있는 전문대라도 넣으세요. 어디든 붙고나서 적성에 맞는 걸 찾아보세요. .. 성실하다. 사회성은 없다. 지능은 좋지않다. 저라면 목공이나 도예등 사람과 교류가 적고 성실히 기술을 익힐 만한 직업을 찾게 해주겠습니다.

  • 5. mㅇ
    '18.9.11 7:54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성적 조금 오르는 거보다 더 중요한게
    아이에게 잘맞는 학과를 알아보고 정하는거같네요.
    아이가 성실하다니 입시공부오래시키지 말고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해서 입학시키세요.
    등급7이면 떨어지고 6이면 붙고 ..
    딱 성적순으로 그렇게 되진 않거든요.
    수시에서는 학과 적성을 보여주는게 유리하니
    내신등급올리려 애쓰기보다
    과를 정해서 준비를 하세요.
    예를 들어 조리학과 가려면
    한식조리사를 따고 수시에 넣으면 훨씬 유리하죠.
    아이 앞날에 좋은일 있기를...

  • 6. mㅇ
    '18.9.11 8:02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다른성적도 그만하면 그리 나쁜건 아니고
    수학을 이제와서 하느니 그 시간에
    전문대 학과를 잘 알아보고
    아이가 잘 할수있는걸로 정해서 그 학과에 관련되 활동을 하고
    기록해서 수시준비하세요
    그 학과에 적성이 있고
    공부계획과 졸업후 진로계획이 있다는 걸
    보여주면 되요.
    수학못해도 되는 학과 많아요.

  • 7. mㅇ
    '18.9.11 8:07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논술보다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전문대 홈페이지에 공개되있는
    입시에 대한 자료 보시고 전화문의도 하시고
    많이 알아보셔야되요

  • 8. mㅇ
    '18.9.11 8:12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떨어지더라도 수시는 넣어서
    경험을 해보는게 나아요.
    지금 입시제도에서는 나에게 맞는 학과와
    나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을 찾아야 합니다.
    성적 조금 올리는거 보다요.
    우선 통학가능한 전문대 홈페이지부터
    샅샅이 보세요.

  • 9. mo
    '18.9.11 8:27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올해는
    경험삼아 논술이랑 학생부 종합넣어서
    감익히세요.
    그리고 올해 정시준비해서 넣어서 되면 좋구
    안되면 내년 수시.정시 준비해서 넣으세요.

  • 10. 아마도
    '18.9.11 9:3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장애등급을 받고 대학 가는 것이 더 빠를듯합니다.
    인터넷에 보니 그런 분들 카페가 있던데 거기서 정보를 얻으세요.
    네이버에 아가페방 이라는데 들어가보시는 것이 좋을듯요.

  • 11. 대학가면
    '18.9.11 9:42 AM (223.38.xxx.123)

    대학 가야되는건가요? 요즘 동국대평생교육원 등 여러 대학시설을 이용하는 전문학교같은 학점인정기관도 있으니 일단 수시를 넣어보시고(희망을 존중해주세요) 안되면 삼수보다는 학점인정기관쪽으로 유도해보시면 어때요? 6,7등급이면 현실적으로 삼수는 보람없어요. 차라리 유용한 기술을 배우면 어떨지?

  • 12. ..
    '18.9.11 12:48 PM (1.238.xxx.115)

    혹시 4년제 정규 대학 생각있으시다면.......
    적성고사 보는 대학 한번 수시 지원해 보세요...가천대, 을지대(?) 삼육대(?)...정확하지 않아요
    수능과 같은 유형으로 출제 된다 하니 지금 공부하는 데 크게 영향 미치지 않을 거 같고...
    혹시 지원하면 학원 알아보아 적성고사 몇번 경험 시켜 보고 시험보도록 하면 좋을 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173 집팔아놓고 손해봤다고 정부탓하는거 구역질나요. 27 바나나 2018/09/12 2,113
853172 커리어우먼이 멋진 영화..있을까요? 15 생의의욕 2018/09/12 2,862
853171 사탐 교과목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민브라더스맘.. 2018/09/12 726
853170 서울 젊은애들 중 세련되다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4 라라라 2018/09/12 6,201
853169 지금 민주당 돌아가는 꼴 보니 김종인 할배 재평가설 23 ㅇㅇㅇ 2018/09/12 1,677
853168 몸이 비대칭이에요...도와주세요 6 로로 2018/09/12 2,178
853167 울면서 본 노무현 대통령, 이런 삶 살았는지 몰랐습니다 - 공모.. 4 눈팅코팅 2018/09/12 911
853166 좋은 노래 하나 소개? oo 2018/09/12 424
853165 디오스 광파오븐 어플 2 윤주 2018/09/12 978
853164 일자리엔진 멈춰섰다…실업자·청년실업률 외환위기후 최악 9 ........ 2018/09/12 930
853163 문재인과 박근혜가 비슷해 보이면 13 .... 2018/09/12 1,236
853162 소떡소떡 소풍도시락에 넣어주고 싶은데... 7 소떡소떡 2018/09/12 4,188
853161 10만이 코앞이다 (마무리는 속도전으로) 2 아빠가~ 2018/09/12 668
853160 국토보유세 주장하는건 한마디로 무식인증 아님 나쁜짓 49 ㅇㅇㅇ 2018/09/12 638
853159 도로가 덤불에 세끼고양이 7 ... 2018/09/12 1,061
853158 에어프라이어 하루 사용 후기 ^^ 51 가을 2018/09/12 20,698
853157 밥 먹으면 1킬로 늘어나는 게 정상인가요? 10 ㅡㅡ 2018/09/12 17,177
853156 서울 성북구나 강남쪽 괜찮은 한의원 좀 부탁드립니다. 3 딸아이엄마 2018/09/12 1,012
853155 정당대표 방북제의는 국회무시. 인사청문회 때는 민족사적 대의. 3 눈팅코팅 2018/09/12 492
853154 인사담당자님 조언 필요.. 면접시간 다시 알려줘야하나요 2 아까 2018/09/12 749
853153 예전.. 아침프로에 나온 돼지부부 기억나세요? 23 2018/09/12 25,672
853152 냉동식품 하루 있다오면요 5 ㅇㅇ 2018/09/12 897
853151 의료실손보험(한화)들었는데심사기간이2주래요. 1 푸른바다 2018/09/12 928
853150 문빠랑 박사모랑 뭐가 다르죠? 43 이해가 안됩.. 2018/09/12 1,325
853149 딸아이가 기침을 하면 오줌을 싸요 3 궁금이 2018/09/12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