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에 내년 5월에 발령이 나면 입주 하려고 했는데 그곳에 살던 세입자가 이사를 해서 1개월 정도 공실이 되었어요. 기본 관리비는 월 12만원 정도이고 단기 월세 세입자를 찾고 있지만 수요가 많은 편이 아니라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2년 계약으로 새 입주자를 구하고 본인은 원룸 전세로 살다가 2년후 입주 하는 것이 좋은지 공실로 두었다가 5월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공실인 경우 겨울 난방비 포함 관리비도 만만치 않고 이래 저래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