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얘기입니다.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그럴필요도 별로 없는 직장이라
혼자서 할일 열심히 하며 나름 잘 지내고 있는데..
상사가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얘기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어쩌냐며' 걱장하듯 망신을 주네요..
전 친구사귀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직장에서는 일만 열심히 하고 퇴근하자는 생각인데..
제가 뭔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하는척 하면서 망신주는 사람들..
도대체?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8-09-10 17:38:27
IP : 223.38.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9.10 6:04 PM (14.45.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회사다닐때, 사장이라는 자가 저더러 친구없어보인다 어쩌냐, 이 얘기를
여러 사람듣는 앞에서 걱정하는 척 멕이더라구요.
처음부터 사람을 낮잡아보고 맘에 안차하더니만 그러더라구요.
결론적으로 그 회사 오래못다녔습니다. 님도 이직 준비하며 다니세요.2. ㅇㅇ
'18.9.10 6:05 PM (14.45.xxx.109)저도 회사다닐때, 사장이라는 자가 저더러 친구없어보인다 어쩌냐, 이 얘기를
여러 사람듣는 앞에서 걱정하는 척 멕이더라구요.
처음부터 사람을 낮잡아보고 맘에 안차하더니만 그러더라구요.
제 역할 다했는데도 오만 요구 다하고, 단점 찾아내 쥐잡듯이 잡고...
결론적으로 그 회사 오래못다녔습니다. 님도 이직 준비하며 다니세요.3. 당당하게!
'18.9.10 9:38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직장이 일터지 사교클럽이 아닌고로 그런 것으로는 곤란하지 않다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거 같아요~4. 무표정하게
'18.9.10 9:41 PM (112.72.xxx.190)지금 일부러 그러시는거에요? ㅡ하세요
5. ...
'18.9.11 6:45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친구가 밥먹여줘요?
6. ....
'18.9.11 6:54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그게 무슨 망신이예요 ㅋㅋ그냥 웃어 넘겨요
친구가 밥먹여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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