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SNS 인기있으면 장사는 정해진 수순인가봐요..

음..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8-09-10 16:41:25

동물 SNS도..그렇고


그렇게 명품 명품..자랑하는 SNS도 물건팔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소위 럭셔리 SNS가 가장 이해가 안가요.


각종 명품쇼에 초대되고 퍼스트클라스타고 최고급 여행하는거 보여주면서


고작판다는거 보세옷 이런거..


아님 과일이라도 파네요..


인스타는 아예 무슨 장사판이에요.


정말 정부에서 인스타에서 현금판매하는 장사꾼들 세금만 제대로 거둬들여도...





IP : 39.12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0 4:50 PM (39.7.xxx.244)

    개뻥이였나봐요
    명품자랑하고 물건안파는블로거가 최고네요

  • 2. .....
    '18.9.10 4:50 PM (39.121.xxx.103)

    저도 물건파는거보면서 생각보다 돈 없나보네..했어요.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 3. **
    '18.9.10 4:5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다 사전작업인거죠

  • 4. ....
    '18.9.10 4:55 PM (39.121.xxx.103)

    sns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이미지를 파는거구나..
    살림잘하는 사람 물건을 사면 나도 살림잘하는 사람이 될것같고..
    럭셔리한 사람이 파는 보세를 사면 보세지만 나도 럭셔리하게 보일것같고.
    이쁜 사람이 파는 화장품을 사면 나도 이뻐질것같고..

  • 5. ...
    '18.9.10 5:00 PM (175.211.xxx.203)

    아무리 럭셔리해보여도.. 물건 하나 팔려고 올린 순간 아 얘 사실은 싸구려였구나.. 싶던데
    시녀들은 그렇지가 않으니 그렇게 매일매일 아름답다고 숭배하며 물건을 사주는거겠죠?
    전 인스타럭셔리녀보다 시녀들이 더 한심하더라구요. 그걸 왜 사줄까??? 싶었는데.. 그걸 사서 쓰면 그 인스타녀랑 똑같아진다고 착각을 하는거로군요.

  • 6. 다그래요
    '18.9.10 5:04 PM (223.62.xxx.16)

    개 자랑 첨에 열나게 해서
    사람들 모여들면
    별별거 다 팔아요ㅎㅎ
    아마도 인기 있는 sns에는
    장사꾼들이 달라붙어서
    유혹을 하나봐요.
    돈 흔들면서~~ㅎㅎ

    돈 싫은 사람 세상천지에 없음!

  • 7. and
    '18.9.10 5:09 PM (27.35.xxx.166)

    그래서 저도 인스타 재미나게 보다가 넘 질리더라구요 ...일상공유하고 정보도 얻고 그럴려고 특히 요리나 육아(애기좋아해요)동물 ...순수한 인스타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소소히 옷 팔던 어떤 인스타는 이제 완전 백화점수준 안 파는게 없어요 옷 팔던사람이 꿀 도팔고 약도 팔고 화장품은 애교죠 ㅎㅎ 다이어트식품 팔고 요리 좀 하는분들 백퍼센트 도마 냄비 그릇 하다못해 수세미까지 ..ㅋㅋ 순수히 예쁜 하늘 사진 찍어 올리는 순수 인스타 안보여요 ㅎㅎ 재미가 없네요

  • 8. ㅎㅎ
    '18.9.10 5:15 PM (110.70.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보다가 홍보나 장사 기미 보이면 바로 팔로우 끊거든요.
    강아지 좋아하는데 강아지 인스타 팔로우 끊을땐 좀 아쉽긴 해요.
    씁쓸하기도 하고요

  • 9. ...
    '18.9.10 8:11 PM (124.60.xxx.58) - 삭제된댓글

    순수 블로스 인스타 찾는 게 더 거지 근성같아요. 세상 공짜 없음. 내 귀한 시간 노력을 왜 봉사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341 이건 꼭 봐야돼요 행복밭 2018/09/10 754
853340 강용석 2년 7 2년 2018/09/10 4,116
853339 4-5년전에 유행하던 팔찌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2 옥사나 2018/09/10 2,663
853338 냉장고를 부탁해도 부부동반 나오나요? 3 양동근 2018/09/10 1,797
853337 치아교정 전에 사랑니 뽑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8 사랑니질문 2018/09/10 2,023
853336 퇴근후 청소정리 하는법 좀 9 싱글여자 2018/09/10 3,396
853335 시가에서 7시넘어 일어나는게 잘못인가요? 28 ㅡㅡ 2018/09/10 7,129
853334 항상 가난했던 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음을 뒤늦게 알고 오열한 88.. 9 대한민국 2018/09/10 4,416
853333 에버랜드 처음가요 팁좀부탁드려요 8 에버랜드 2018/09/10 1,613
853332 안찾는가? 못찾는가? 혜경궁 14 08혜경궁 2018/09/10 905
853331 조금전에 중2딸 이야기 삭제 하셨네요 5 아파트10억.. 2018/09/10 2,446
853330 직장에서 전임자가 부지런했다는 것도 꽤 피곤함 2 이런 젠장할.. 2018/09/10 1,637
853329 시스템 이 옷 어떤가요? 13 가을 2018/09/10 3,104
853328 지난날을 반성하고 김어준 총수님에게 작전세력 제보했습니다 27 ㅇㅇㅇ 2018/09/10 1,280
853327 시들하고 잘 안 크던 금전수가 2 트윙클 2018/09/10 1,905
853326 코ㅇ롱 구두 공임 황당하네요 kbs뉴스 나왔는데 9 ... 2018/09/10 1,938
853325 삼성-엘리엇 국민청원 고맙다 말 전한 박영수 특검 22 ㄱㄴ 2018/09/10 1,343
853324 생리전에 다들 얼굴 흙빛되시나요?? 8 궁금해요 2018/09/10 5,183
853323 사육곰 문제 청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5 차츰 2018/09/10 600
853322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4 .... 2018/09/10 2,318
853321 집보러 다닐때 빈집이면 19 기분이 2018/09/10 6,128
853320 오전 운동하면 하루종일 늘어지는 분? 7 ... 2018/09/10 2,740
853319 엘리엇 청원 입니다. 15 자한당소멸 2018/09/10 635
853318 백반토론 작가님 휴가가 아니라 권고사직이예요?? 30 ㅇㅇㅇ 2018/09/10 2,707
853317 뉴스룸 왜 저래요? 29 ㅇㅇ 2018/09/10 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