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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비실에 연락하면 과잉 행동일까요?

1층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8-09-10 14:49:26
주민 대부분 어르신들 살고있는 고요한 아파트 1층 주민인데요.
윗층 어르신이 화단 나무에 올라가서 가지를 톱으로 자르시는데
그냥 있는게 나을지..
혹시 다치실까봐 신경쓰이고 우리 멍멍이는 침입자인지 알고 엄청 짖어요ㅜㅜ.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연락을 해야할지
사소한거에 민감한 반응이라 여겨져 혹시 불쾌해 하실지
아마도 베란다 창문틈에 들어오는 가지를 자르시는거 같은데
내버려 두는게 나을까요?
IP : 121.161.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0 2:51 PM (222.236.xxx.17)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소음은 둘째치고 그어르신은 나무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할려고 그런행동을 해요..ㅠㅠ

  • 2. ..
    '18.9.10 2:52 PM (125.178.xxx.182) - 삭제된댓글

    그분이 자신의 집에 지장을 주는 나무를 홧김에 베시는 것 같은데
    그 분도 잘하시는것은 아니지마
    저 같음 그냥 강아지 안 짖게 안고 있을 것 같아요

  • 3. 그 노인네
    '18.9.10 2:53 PM (117.111.xxx.226)

    그냥 관리소에 잘라달라고 하지.유난스럽네요

  • 4. 당연히
    '18.9.10 2:5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연락을 해야죠.
    화단의 나무는 아파트 전체 주민의 소유인데 지 맘대로 자르다니 노망 났나봐요.

  • 5. ....
    '18.9.10 2:55 PM (112.220.xxx.102)

    화단나무 본인것도 아닌데 막 잘라도되나요?

  • 6. 공동재산
    '18.9.10 4:56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자기맘대로 못자릅니다.

  • 7. 그런 일이면
    '18.9.10 5:50 PM (39.118.xxx.76)

    경비아저씨한테 얘기하는게 당연한것 같은데요.위험한 행동이기도 하고 개인의 소유도 아닌 것을 자기 맘대로 자르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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