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만 해도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못 하겠고
열대야에 잠도 못 자겠더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해서 살 거 같네요
자연의 시간은 정확해요.
또 한 달 뒤에는 벌써 춥다고
하진 않기를,
가을이 좀 길어서 좋은 날씨나 풍요로운 마음을
즐기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달 전만 해도 날씨가 심하더니
,,,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8-09-10 14:33:51
IP : 223.38.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10 2: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천국같은 날씨죠.
매일 행복해요♥2. 날씨
'18.9.10 2:57 PM (223.33.xxx.127)6개월만 이래 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3. ..........
'18.9.10 2:58 PM (210.210.xxx.35)가만히 보면 계절이 한 두달씩
다가오는 것 같아요. 내달이면
벌써 추워졌다고 난리굿일텐데...4. ..
'18.9.10 2:59 PM (183.96.xxx.129)지금 날씨로 사계절 나고 싶어요
5. ....
'18.9.10 3:34 PM (121.179.xxx.151)지금이 최고로 좋은 날씨에요.
많이많이 나들이하고 외출하고, 산책하고 있네요. ㅎ6. 가을은
'18.9.10 3:39 PM (112.163.xxx.236)사랑입니다~^^
7. ㄷㅈㅅ
'18.9.10 4:29 PM (183.103.xxx.129)사계절이 뚜렷한 나라 사는 것도 곤욕이에요
계절 따라 기분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것도 싫고
철마다 옷 신발 사서 바꿔입는 것도 괴로워요
어디 하와이 같은 곳 가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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