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 동안 미쳐있을 때가 있었는데
한 해에 3백만원 이상 헌금할 때도 있었더랬죠.
근데 그 교회가 문제가 생길 때 그 교회 목사랑 성도랑 소문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소문이겠거니 하고 무시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그 목사가 재혼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알아보니 재혼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결국 그 때 소문이 사실인거잖아요..
아.. 내 헌금.. 불륜자금에 쓰라고 헌금한거 아닌데 ㅠㅠㅠ
진짜 열받아요.
마음 같아선 그 헌금 토해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