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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는데요.

베베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8-09-10 13:34:20
아주 가볍진 않고 앞범퍼가 많이 짜그러진 사고였어요.
저는 동승자였구요.
보통 다음날 가봐야안다 하긴하는데 괜찮기 위해서 오늘 제가 하면 좋을일이 있을까요?
한의원 추나를 받는다거나 목욕을 한다거나..ㅠ
운전자가 보험처리며 정신이 없어 저는 걱정말라고 했는데 허리가 좀 우직하긴 해서요.
IP : 223.38.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0 1:37 PM (125.190.xxx.161)

    사고낸차람이 동승한 운전자인거죠 참 애매하네요

  • 2. 100:0의
    '18.9.10 2:03 P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일방적 가해차량의 동승자가 아니라면 상대차량의 과실에 따라 치료받겠다고 대인 접수해줄 것을 상대차주에게 말해요. 어차피 인적 피해는 상대차량 보험사가 처리해줘요.
    다만 만약 100:0 가해차량에 호의동승한 상태라면...ㅠ

  • 3. 교통사고라고
    '18.9.10 2:18 PM (1.249.xxx.43)

    무조건 추나 안해줘요.그거 한번에 오만원이 넘는건데 한의원 가면 침놔주고 물리치료부터 하지 아무나 추나 안해줍니다. 님 차태워준다는 사람 과실이몀 전부 그 보험에서 나가야할텐데 안봐도 상관없는 사람 아니면 추나 받을 생각은 안할거같은데

  • 4. 원글
    '18.9.10 2:33 PM (223.38.xxx.78)

    계속 볼 동료라 제돈주고 체크하려구요.ㅠ
    과실은 쌍방이나 이쪽이 더 많구요.

  • 5. 히구
    '18.9.10 3:37 PM (223.62.xxx.39)

    좀 난처하긴 하네요.
    피해자 차량에 탑승 했다면 눈치 보일 일은 아닌데
    동료 차 동승이니....
    아프면 일단 기본 검사는 해보세요.

    회사 차로 업무차 이동은 아닌가요?
    보험으로 치료 받을 상황 아니고요?

    그게 아니라면 님 사비로 하고
    말 안하는게 사이 어색해지진 않죠.
    돈이 들어서 글치요.ㅠㅠ


    딴분들도 아셔야하는게
    그래서 차주들이 친한 사이 여도
    누굴 안태울려고 하는 마음들이 있으니
    안태워준다 서운해 마시길....

  • 6. 원글
    '18.9.10 3:42 PM (223.38.xxx.55)

    네.. 따로 말은 안하려구요.
    일단 한의원 예약해놨네요.ㅠ

  • 7. 상대의 과실도
    '18.9.10 3:42 PM (182.231.xxx.132)

    나온다면 어차피 대인배상은 상대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는 몫이니까 병원 치료 받아도 상관없어요.
    다만 상대도 가해자인 지인측 보험사에 대인배상 요구를 하게 되겠죠. 그러면 다음해 지인의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할증되겠죠? 이런게 전혀 상관 없다면 그냥 아프니까 치료받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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