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갈때 이제 귀찮게 밥안하고 오뚜기 컵밥 덮밥 이런거 다 사가구요..
아기가 좋아해 오뚜기피자 (고르곤졸라) 종종 사먹는데
오늘 마트갔더니 냉장쪽 7,80프로가 오뚜기...
라면도 예전엔 거의 농심 팔도 뭐 그랬던거 같은데
오뚜기제품이 많이 차지하고 있네요..
국민한테 잘보이면 이렇게 매출 쑥쑥 오릅니다.
캠핑갈때 이제 귀찮게 밥안하고 오뚜기 컵밥 덮밥 이런거 다 사가구요..
아기가 좋아해 오뚜기피자 (고르곤졸라) 종종 사먹는데
오늘 마트갔더니 냉장쪽 7,80프로가 오뚜기...
라면도 예전엔 거의 농심 팔도 뭐 그랬던거 같은데
오뚜기제품이 많이 차지하고 있네요..
국민한테 잘보이면 이렇게 매출 쑥쑥 오릅니다.
맛있다하셔서 사와봤어요..점심때 먹어보려구요..ㅎㅎ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 많더라구요
마트에는 안보이던데,,
세금 잘내고
품질좋으면
국민이 알아서 키워줍니다
무엇보다 상호가 맘에들어요
글로벌시대니 어쩌니 하면서
영어로 죄다 바꾸는데도
끝까지 오뚜기로 밀고나감
엄지척~~~!!!!
저도 평소에 같은 종목이라면 오뚜기 애정해요
명절때 직원들 선물세트는 무조건 오뚜기꺼로 해요...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보태줄려고...
소스종류는 오뚜기가 꽉잡고 있죠^^
맛있어요.
저도 예전엔 거의 농심만 먹다 오뚜기로 갈아탔어요.
농심거 안먹은지 십수년째 라면은 진라면이죠.
이름도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다시일어나라는 뜻이 좋아요.
그런데 주식은 잘안나가요 죽겠아요
퇴근길에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사가야겠어요~
주식은 왜요? 떨어지나요?
갓뚜기잖아요 국민이 이뻐하는 기업이죠
같은 값이거나,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오뚜기꺼 사게 돼요.
품질도 실망한적 없구요.
착한 기업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런 건실한 기업들 주가는 늘 그 자리에서 소폭 오르락내리락 그러죠.
업종 자체가 크게 무슨 바람 타고 이런 쪽도 아니고요.
폭락할 위험이 적으니 장기보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호될지 몰라도...
자주 사고팔고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별 매력이 없겠죠.
그래서 기업 이미지가 중요한가봐요.
라면을 사야할 때는 그냥 오뚜기를 집어요.
어디에서 무슨 신상이 나왔든 아무 상관도 안해요. 오뚜기의 신상도 만만치 않고...^^
모든 걸 떠나 맛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사요.
농심 라면 안산지 좀 되고 우유도 남양 안사고 커피믹스도 남양이면 아무리 싸도 안사요
되도록이면 오뚜기 소스사고 라면도 진라면 사고 사리면도 오뚜기 최근엔 떡갈비도 사봤네요
실험정신으로 이것 저것 사봐요
나라도 안 사고 안 갈려고 해보는데 쉽지는 않죠
주식회사 오뚜기와 주식회사 오뚜기라면은 같은회사일까요? 다른회사일까요?
직화닭발...
저도 요즘은 라면은 삼양대신에 오뚜기로 삽니다.
오뚜기 왠만하면 다 맛좋은 편인데
단 한가지 안좋은 건
곰탕인지 설렁탕인지 사골만 우려낸것요
진짜 맛없어요
비비고가 나아요
10년전에 농심 버리고부터 오뚜기 많이 샀는데요.
요즘 좀 달라진 것 같아서..
몸에 안좋은거 알지만 라면 못버리는 집인데요.ㅠ
진라면30주년인가? 맛은 있는데..
이상하게 커피마셨을때처럼 밤잠 설치게 되길래 딱 끊어봤더니 괜찮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