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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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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진짜 이기적이네요

... 조회수 : 6,998
작성일 : 2018-09-10 11:25:26
https://news.v.daum.net/v/20180910104248917?rcmd=rn&f=m

부인한테 마스크 끼고 오라하고..
삼성병원이동시..
본인은 택시타고..
부인은 자차이용.
검사관한테는 처음에 부인차 타고 왔다고 한다 네요.


IP : 110.70.xxx.5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8.9.10 11:27 AM (175.223.xxx.117)

    이기적이란 말도 아까워요.
    못된인간 미친인간이죠~~
    그게 어떤건지 알면 다 낫고 오든지..

  • 2. ...
    '18.9.10 11:27 AM (180.224.xxx.6)

    쿠웨이트에. 동료도 같은증세로 입원이라고해요
    메르스 확진자는. 배려도 책임감도 근본도 없는 극이기주의. 인성 쓰레기라고 생갑합니다.

  • 3. ...
    '18.9.10 11:32 A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아 진짜 극도로 이기적인 인간이죠
    삼년 전에 그렇게 생고생했었는데
    나이도 있고 돈도 있는 인간이 진짜

  • 4. 새옹
    '18.9.10 11:33 AM (223.33.xxx.128)

    왜요? 버스타고 오지 않은게 어딘지...부인한테 감염될까 혹시나 택시 탄거 같은데 마스크 착용했나 모르겠지만 버스 안 탄게 어딘가 싶던데요...?
    그럼 뭐 걸어서 이동하나요? 자기 열있다해도 공항에서 그냥 내보냈데잖아요 그게 더 문제같은데 문제있어보이면 공항에서 바로 앰블런스 불러줬어어지 그나마 개인이 할수있는 최선 아닌가요

  • 5. 그럼
    '18.9.10 11:3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부인 감염될까 걱정되어서 택시 타면 택시 기사는요.
    그리고 그 택시 다시 타는 그 다음 손님은요.

  • 6. ..
    '18.9.10 11:38 AM (1.232.xxx.44)

    윗님..
    자기 가족이 소중하면 택시 기사분은 어쩌라구요. 같이 비행기타고 온 승객분들은요..

  • 7. 못됐네요
    '18.9.10 11:39 AM (222.109.xxx.252)

    이 정도로 인지 의심을 할 정도면
    장비를 갖춘 구급차를 불렀어야죠

  • 8. 허허
    '18.9.10 11:40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새옹님 생각 다시 해보세요.
    그게 어디냐니요. 지인인가요?
    본인이 단순감기가 아닌걸 알았으니 그런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한거죠

  • 9.
    '18.9.10 11:40 AM (210.205.xxx.68)

    223.33.128

    그럼 택시기사는 메르스 걸려도 됩니까
    그 집 부인만 귀하고 택시기사는 메르스 걸리든 말든입니까
    택시기사가 걸리면 거기 탄 승객도 또 감염될수 있고
    그런데도 왜요?

    자기가 휠체어도 요청했음 앰블런스도 부를수 있죠
    저렇게 자기 증상 숨겼는데

    허허 말이 안 나오네

  • 10. 제제
    '18.9.10 11:42 AM (175.223.xxx.4)

    새옹님~
    마인드 진짜 웃긴다....

  • 11. . . . .
    '18.9.10 11:42 AM (219.255.xxx.191)

    쿠웨이트에서 이미 걸린거 알았는데 한국에서 치료 받는다고 해열제 먹고 지사제 먹고 들어온거래요. 그러니까 이건 극도로 이기적인거 맞아요. 쉴드 불가입니다. 열받네요

  • 12.
    '18.9.10 11:47 AM (117.123.xxx.188)

    처 자식은 귀하고 남(택시기사분)은 걸려도 그만?
    이기주의 끝판왕이네요
    알고서도 귀국햇으면 같은 뱅기타고 온 사람들은?

  • 13. ....
    '18.9.10 11:48 AM (219.255.xxx.191)

    부인한테 옮을까봐 공항 마중나온 부인차 안타고 택시를 타다니 와 진짜 이걸 어떻게 쉴드를 치나요?
    택시기사, 이후에 그 택시 탄 승객들 다 어쩔건가요?

  • 14. ..
    '18.9.10 11:49 AM (211.224.xxx.248)

    삼성병원의사랑 친구할정도로 배울만큼 배운 인간이 한다는 짓이 극이기주의네요. 자기가족은 걸리면 안되고 리무진기사는 내 신경 쓸 거 아니다 이런마인드네요. 비행기안 사람들은 다 어쩔겨.

  • 15. 새옹
    '18.9.10 11:55 AM (49.165.xxx.99)

    아항 이미 걸린거 안건가요 저는 그낭 그 환자가 본이닝 메르스라는건 모르는 상태로 한국에 들어온줄 알았네요 알았으먄 앰블런스를 불렀어야니 넘 하네요 진짜~!

  • 16. ,,
    '18.9.10 11:56 AM (175.223.xxx.24)

    쿠웨이트에서 뭘했길래 메르스에 걸릴까요?쿠웨이트인들이 다 걸리는 전염병은 아니잖아요

  • 17. 뭐 이런 일이
    '18.9.10 11:56 AM (117.111.xxx.243)

    하는 짓 보니 본인이 메르스인거 안 듯 한데
    아니 미리 알렸어야지
    자기 아내는 안되고 택시기사 비행기속 승객들은 되고
    극이기주의네요.

  • 18. 비행기
    '18.9.10 12:00 PM (1.233.xxx.36)

    비행기 승객은 어쩌고 ...
    이거 처벌할 수 없나요?

  • 19. ....
    '18.9.10 12:01 PM (1.212.xxx.227)

    어머...병을 인지하고 비행기를 탄거 였어요?
    저는 그래도 바로 병원으로 가고 환자가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이라면 너무하네요.

  • 20. 에구...
    '18.9.10 12:05 PM (211.36.xxx.158)

    댓글들 보면 메르스 환자만 이기적인게 아닌듯 하네요.
    아픈 사람이 이런저런 상황 다 따지고 병원 가나요?
    우리 엄마만 해도 아프면 그냥 아무 택시나 잡아타고 갈텐데요.
    님들은 겨울에 독감 걸리면 버스 전철 택시 이용하지 마세요.
    옆 사람한테 옮기기라도 하면 그 사람은 뭔 죕니까?
    재수없으면 죽을수도 있는데..
    설마 독감은 메르스에 비할바 아니라는 궤변 늘어놓진 않겠죠?
    https://mnews.joins.com/article/21979669#home
    실제 미국에서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3~4만 명에 이른다. 세계적으로는 약 30~50만 명 국내는 4~5천 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독감으로 사망할때마다 뉴스로 보도한다면 이 나라는 일년내내 공포에 부르르 떨듯....

  • 21. 심각성을알았다면
    '18.9.10 12:16 PM (223.62.xxx.133)

    공항서 부인은 택시타고 집에 보내고
    지가 자차로 병원 갔어야 함!

    지금 그 비양심적인 그 환자를
    두둔 하는건 뭐임?

    독감이든 메르스든 결핵이든!
    다 조심 해야지
    지 몸띵이만 귀하고
    남의 몸띵이에 옮기는건 나몰라라!

  • 22. 와 어이없음
    '18.9.10 12:16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이봐요 에구...님
    아프면 아무 택시 타고 병원 가요
    누가 뭐래요?
    근데 이건 상황이 다르잖아요
    전염병이에요
    몇년전 온 나라를 들쑤셔놨던 전염병이요
    아파서 정신 없으면 데리러 온 부인차가 더 빠르겠네요
    왜 택시를 잡아 탑니까?
    멀쩡하게 부인차가 기다리고 있는데...
    지 가족은 소중하고 택시기사는 옮아도 된답니까?
    님 혹시 가족이에요?
    그 택시 기사가 님 남편이라도 그런 소리 하실랍니까?

  • 23. 5년후
    '18.9.10 12:22 PM (223.62.xxx.28)

    택시는 하루쉬면 바로 월급이 차이나는데. 택시기사 입장은 전혀 생각안한거죠. 택시기사분이 메르스 안걸려도 2주정도는 집에서 나오지도 못할텐데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그 환자가 돈 물어줘야죠

  • 24. 에구님
    '18.9.10 12:25 PM (42.147.xxx.246)

    말은 똑바로 합시다.
    자기 차가 있는데 더구나 부인이 운전을 해서 태워주려고 하는 걸 마다하고 택시를 타요?
    부인이 병에 거리는게 낫지 남에게 병을 걸리게 하는 게 낫나요?
    어찌 판단을 그리 못하나요?

    남은 죽어도 되고 내 가족은 안된다?
    미친 놈이네.

    공항에 부인이 차를 끌고 오지 않았다면 조금은 이해가 되는데
    이건 완전히 나쁜 놈입니다.

  • 25. 택시
    '18.9.10 12:40 P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이전에 비행기 동승자들은 더 오랜시간 같이 호흡했을텐데
    그사람들부터 걱정이네요
    이미 짐작했다면서요 아래 직원은 현지병원에 입원했다면 자신도 거기서 검사받고 치료했어야지 극강의 이기주의자네
    진짜 나쁘다

  • 26. 자기 부인차 두고
    '18.9.10 12:44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자기 부인 메르스 감염될까
    택시 타도 갔다잖아요.

  • 27. 근데
    '18.9.10 12:44 PM (59.10.xxx.20)

    병 걸린 거 알았으면 거기서 치료하고 들어오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염병인데.. 뭐하는 사람이에요?

  • 28. 부인이 부인차로
    '18.9.10 12:45 PM (117.111.xxx.243)

    공항 마중 나왔는데 부인은 마스크 끼고 나오라고하고
    부인 메르스 감염될까
    부인차 놔두고 택시 탔다잖아요.

  • 29.
    '18.9.10 12:55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삼성병원의사도 좀 부실하네요
    계속통화했다면서 의심되면 들어오지마라 했어야지
    바로 삼성병원으로 오라하나요?
    진짜 무개념이네요

  • 30. ....
    '18.9.10 12:56 PM (110.13.xxx.141)

    이런 사람 벌금 때리는 법은 없나요????
    현지에서 치료받고 오던지...알면서 뱅기타고 왔으면 자차를 이용해야지.쳇

  • 31. .....
    '18.9.10 1:03 PM (182.229.xxx.26)

    쿠웨이트 현지에서부터 감염사실을 알았건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탄 게 잘못이고.. 공항에 들어왔을 때 바로 공항 검역국에 신고를 했어야 비행기 탑승객들이나 승무원들이 뿔뿔이 흩어져 확산 위험이 차단 될 수 있었고...
    부인은 따로 보내고 택시를 탔다는 게 더 미친놈이네요. 택시디사랑 모르고 그 택시 탄 승객들은 어쩌라구요.
    아무튼 이 사람은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 32. ..
    '18.9.10 1:13 PM (60.99.xxx.128)

    이런 사람은 정말 구속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참! 나쁜사람이네요.

  • 33. 헐...
    '18.9.10 1:13 PM (223.62.xxx.158)

    미친 ㅅㄲ.....
    어쩐지 이상했어요...삼성병원으로 바로 직행했다 해서.....
    아....처벌합시다.

  • 34. 헐...
    '18.9.10 1:17 PM (223.62.xxx.158)

    섬성병원은 또 욕 먹겠군요..
    그 환자한테 증상도 듣고 연락받았다면 정부에 신속히 신고했어야죠...
    삼성은 이래저래 골칫덩이군요.

  • 35. ..
    '18.9.10 1:4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 화나네. 그새끼 처벌받아야해요.

  • 36.
    '18.9.10 1:46 PM (211.215.xxx.168)

    본인 가족은 귀하고 택시기사님은 한집의가장일텐데 영업하고 돈벌어야하는데 너무이기적이네요

  • 37. ...
    '18.9.10 1: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헉,
    완전 짜증.

  • 38. 애처가
    '18.9.10 1:55 PM (223.62.xxx.69)

    한국에 입국은 해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열 떨어뜨리고 증세를 숨겨서 한국행 비행기를 무리하게 탄 것 같네요

    본인과 자신의 가족만 챙기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은데, 죽음의 공포까지 느끼는 절박한 상황에서 나라면 또 다르게 행동할 수 있을지..잘 모르겠네요. 그 상황에 처하면 또 다르니까요

    무튼 아내는 진정 사랑했던 듯 하고..

    타인에게 치명적인 병을 전염시킬 수 있음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신고나 조치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39.
    '18.9.10 2:41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저라면 현지에서 치료받아요
    남에게 피해주는게 죽는 것보다 싫으니까요

  • 40. 진짜
    '18.9.10 3:10 PM (211.109.xxx.117)

    이기주의를 넘어 ㄱㅅㄲ네요
    지 부인은 마스크 끼고 감염가능성에 대비해 조심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택시기사한테 메르스 의심된다고 지가 얘기 했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택시 기사는 물론이고,
    차후 택시를 타게될 불특정 다수, 그리고 그 승객들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
    기하급수적으로 환자가 출몰할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제낀건데.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 41. 진짜
    '18.9.10 4:48 PM (110.163.xxx.201) - 삭제된댓글

    재수없는 놈이네요
    저런놈한테 소송못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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