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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노트북이 느려도 너무 느려요ㅠㅠ

으흑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8-09-10 10:17:59
제가 아기 키우면서 일 좀 해 보겠다고 아수스 노트북 하나 장만했어요
그런데 이게 몇개월 안되어 너무너무너무 느린데요...
제가 아기 사진이 많아서 그걸 one drive ?? 노트북에 사진이 너무 많아서 그럴까요?
클릭 한번해도 꼴까닥....넘어가구요
새 창 한번 열라치면 웨페이지 복구 창 뜨면 클릭더 안돼고 그래요

기본적으로 컴맹이라 데이터 관리 컴터 저장용량 관리 못하는데요....이거 어디부터 손 봐야할까요
어디 맡길 업체같은데라도 있을지....ㅠㅜ
컴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155.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싼게
    '18.9.10 10:21 AM (139.193.xxx.73)

    비지떡이라고 제 삼성이 그래요 37만원짜리
    저게 과연 이 시대의 탄생할 맞나 싶어요

    돈 모아서 맥으로 샀는데 너무 화장 좋고 만족
    윈도우가 안되 결국 윈도우도 반을 깔아야했지만 ㅠ

  • 2. **
    '18.9.10 10:30 AM (220.117.xxx.226)

    저장공간을 보세요.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클릭하시면 컴퓨터정보를 보실수있어요. 내 노트북의 총 용량에서 지금 어느정도가 채워져있는지 보시고 적어도 남은 용량이 40프로 이상 되셔야 노트북이 원할하게 돌아가요. 스마트폰이랑 비슷해요. 앱을 계속 깔게되면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나오는걸처럼 노트북도 남은 공간이 어느정도 있어야 시스템이 원할하게 돌아갑니다. 사진은 외장하드나 USB를 구입하셔서 옮겨 저장해두시구요. 집근처 컴퓨터수리하시는곳 가셔서 용량체크해보시고 메모리를 늘리시는것도 방법이세요. 전 강변테크노마트에 노트북 들고가서 용량늘리고 전체적으로 점검하곤합니다.

  • 3. 관음자비
    '18.9.10 10:54 AM (112.163.xxx.10)

    혹, 노트북으로 인터넷 뱅킹 하진 않습니까?
    대표적인게, 안랩 세이프 트랜젝션이란 프로그램이 속도 저하의 주범이라고,
    여기 저기 악평에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이구요,
    그 외 프로그램들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안랩 뭐시기 있으면 지우고 해 보세요.
    뱅킹 할 때는 또 깔리긴 할 겁니다만,
    그나저나, 안철수는 왜? 이란 빅 똥을 쌋는지?

  • 4.
    '18.9.10 11:07 AM (125.128.xxx.133)

    안랩이 속도저하 주범인가요??
    오늘 집에 가서 바로 지워버려야겠네요
    저도 새 노트북...(이라고 하기엔 3년전에 샀지만 나름 새거)이 느려서 속 터져하고 있었는데
    안랩 지워야겠네요

  • 5. 너무너무
    '18.9.10 11:40 AM (112.155.xxx.161)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남겨쥬신거 다 해볼게요
    저 100만원돈 주고샀는데요ㅠㅠ

  • 6. 벌써 수차례 썼는데
    '18.9.10 11:41 A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구라제거기 검색해서 다운받은 뒤 공인인증서만 빼고 모든 쓰레기 보안프로그램들 몽땅 다 제거하세요. 다운받을 때는 아무데서나 말고 꼭 구라제거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요.
    그럼 완전 날라다닙니다. 에이서스 좋은 노트북 메이커예요.

  • 7. 또 원드라이브와
    '18.9.10 11:43 AM (182.231.xxx.132) - 삭제된댓글

    노트북 pc와의 동기화 항목을 설정 들어가서 다 해제시켜줘요. pc켤 때마다 동기화 하느라고 시간 좀 잡아먹어요.

  • 8. 네네ㅠㅠ
    '18.9.10 12:04 PM (112.155.xxx.161)

    감사합니다
    노트북 살때도 여기 검색하고 조언 받아서 골라샀거든요
    구라제거기 꼭 실행해서 업무 복귀할게요ㅠㅠ
    너무 감사해요!! 동기화해제도 할게요

  • 9. 나나
    '18.9.10 11:24 PM (125.177.xxx.163)

    저도 곁다리로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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