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도 못 사는데 무슨 애를 낳아ㅜㅜ
올해는 꼭 집 사고싶었어요....지금 반전세로 사는집 작년 12월
9억(이것도 너무너무 오른거였는데) 지금 14억 됐네요.
돈 좀 모아서 사려고 했는데 그냥 병신 인증 이구요.
출산정책 백날 해봐라.
그깟 한달 십만원 받으려고 애 낳아요?
정부도 한심하고 저도 한심하네요.
집이 자가인 동네엄마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자괴감이 듭니다.
하소연 해봤어요.
1. 꼭
'18.9.10 1:40 AM (88.152.xxx.15)집도 사시고 얘도 많이 넣으셔야죠 ㅠㅠ
2. 꼭 그동네말고
'18.9.10 1:43 AM (112.150.xxx.63)저희동네(수도권) 3억대로도 살수있어요
3. 결혼 10년차내인
'18.9.10 1:45 AM (116.123.xxx.113)분들중 이런분들 많으시대요.
부동산 사이클 있어요.
현금 갖고 기다리시길..
제가 아이낳길 막고 싶은 이유는
집보다도 사교육비 입니다.
정말 고딩만 되도 휘청휘청 합니다.ㅠㅠ4. 애를
'18.9.10 1:45 AM (58.143.xxx.127)많이 나으라니 ㅠㅠ 욕입니다.
무주택자 주위에서 병신소리나 듣지요.
하위 무주택자들의 삶은 말할나위 없이
더 밑으로 추락한건
자명하죠.5. ..
'18.9.10 1:46 AM (14.63.xxx.19)여기 집값 얘기하면 혼나요.
호가만 오른거고 거래는 안되고 있다고 하네요.
모두 언론이 집값 오른거라고 뻥치는거랍니다.
우리 이니는 다 잘 하고 있고
부동산 정책도 잘하고 있고
북한 문제도 잘하는데
전쟁나서 줘터져봐야 정신차리고
배부른 소리 안한다고 합니다.
개돼지 취급 안하고 그나마 사람 취급 빋더니
너나할거없이 강남, 서울 살려고
xx들을 해댄다고 합니다.
그냥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로 살면 됐지
어디 강남, 서울 살려그 하냐고 .6. ㅇㅇ
'18.9.10 1:46 AM (220.74.xxx.241) - 삭제된댓글무주택자가 무슨 병신이에요.
이런 정부 뽑아놓은 것들이 병신이지.
혹시 뽑으셨어요? 그럼 그냥 입닥치고 사세요.7. 와
'18.9.10 1:48 AM (211.108.xxx.228)새벽조 열심히 하세요.
다 보여요.8. ㅇㅇ
'18.9.10 1:49 AM (220.74.xxx.241)아직도 성난 민심을 알바취급하는 병신이 있네.
전국민의 95퍼센트가 알바가 될때까지 알바타령 많이 해봐라 대가리깨진것들아.9. 덕담과 비아냥
'18.9.10 1:50 AM (88.152.xxx.15)말이 짧았네요
집사고 부자되서 애들도 많이 낳으세요10. ...
'18.9.10 1:51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레임덕와도 정신못차릴듯
알바타령 덕분에11. 무주택자
'18.9.10 1:55 AM (183.96.xxx.132)저 진짜 알바 아닌데... 그냥 집없는 소시민이에요.
사실 시기맞춰 대출 왕창 끼고 살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이거저거 다 놓치고 산 바보에요...
남들은 푼 돈으로 갭투자도 하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살다 이제 현타인거죠...12. ㅛ
'18.9.10 1:58 AM (122.36.xxx.122)세금뜯어서 생색내는 좌파
13. ㅇㅇ
'18.9.10 2:00 AM (220.74.xxx.241)아니 그래서 문정권 뽑았냐고요 안뽑았냐고요
뽑았으면 그냥 닥치고 사시라구요
뽑지도 않은 사람들은 무슨 죄로 이거 같이 당해야 되냐구요14. 무주택자
'18.9.10 2:01 AM (183.96.xxx.132)무주택 병신 이번정부 뽑은 병신 2관왕 !
네 익명으로 하소연이나 하지 할수있는게 뭐 있겠어요.
그냥 살아야지요...15. ㅇㄷ
'18.9.10 2:04 AM (220.74.xxx.241)네 병신 맞네요.
제가 딱 두달전에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사라고 말할때 82에서 모두가 저를 병신취급하더라구요 ㅋ
두달만에 어떻게 됐는지 아실거고요
인생 끝나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조언 드리자면 기회는 언젠가 또 올 테니 열심히 저축하며 버티세요.
단지 이번 정권에선 아니구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노무현때 겪어놓고 또 문재인 찍은것들은 이미 인간수준의 지능이 아니라 봅니다.
혹시 노무현때는 미성년자이셨다면 아직 희망이 있어요.
살아생전 두번 다시는 민주당것들 뽑지마세요.16. ??
'18.9.10 2:04 AM (180.224.xxx.155)무주택병신??. 원글님 공감받고 싶으면 글을 제대로 쓰세요
님보고 애 낳으라고 강요한사람 없어요.17. 안뽑아서
'18.9.10 2:05 AM (58.143.xxx.127)전쟁났거나 계엄령 났던게
나은가요? 집값빼곤 다 잘하고 있어요.
집값이 문제죠.18. ...
'18.9.10 2:07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난독이 있네
19. 허
'18.9.10 2:10 AM (124.50.xxx.65)집값빼곤 다 잘한다는데
집값 못 잡으면 다 잘한다는 것들 하나도 쓸모없다구요.20. 무주택자
'18.9.10 2:12 AM (183.96.xxx.132)네 애 낳으라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죠.
제 스스로 애도 낳고 집도 사고 싶은데 이것도 저것도 안되니까 비하하게 되네요.
정부가 다른거 다 잘 해도 제가 아직 그릇이 이기적이라
당장 너무 오른 집값에 내 앞가림이 안되니 정부탓이 들어요.21. 알바
'18.9.10 2:21 AM (88.152.xxx.15)알바아니시라면..
어쩌겠어요. 이리저리 집값에 휘둘리실거면 맘 편히 못살죠 ㅠㅠ
어떤 정부가 되던 내가 잘살면 그만인걸요.22. 애도
'18.9.10 2:24 AM (116.123.xxx.113)늦으면 늦을수록 힘들어요.
경제적으로..ㅠㅠ23. ㅎㅎ
'18.9.10 2:57 AM (76.21.xxx.16)감당할수 있는 곳으로이사가세요
다 그곳만 고집하니 오르잖아요24. ,,,,,,,,,
'18.9.10 3:27 AM (211.114.xxx.10),,,,,,,,,
25. ‥
'18.9.10 4:05 AM (66.27.xxx.3)지금이라도 감당할 수 있는 곳에 집한채는 사세요.
집 산 사람들도 백프로 오를거라 믿지못하고
위험감수하면서 불안해 하면서 산겁니다.
집값 떨어졌다면 원글이 아니라 그 사람들 통곡에 원망에 난리였겠죠.
원글은 이때다 골라사자 집가진 자들 비웃었을테고요.
누구를 탓하나요. 다 내 잘못인거예요.26. 참나
'18.9.10 5:0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다 집값 집값하니 다 집있는 줄 아나봐 ㅋㅋㅋㅋㅋ
이자 높던 옛날에도 결혼6년 차에 집 가진 사람 별로 없었어요
설마 결혼 6년차에 십억대 집 사는 사람들이 혼자 힘으로 샀을 거라 생각하나요 ㅋㅋㅋㅋㅋ
정부 원망말고 은행이자 높을때 돈 못 모아놓은 님 부모를 원망하세요
그때는 똥밭에 굴러도 돈 나오던 시절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부 1년차에 집갓 타령 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27. 오래된사회문제
'18.9.10 5:29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전세값 몇 억을 결혼 몇 년차에 누구한테 받은게 아니고 혼자서, 둘이서 벌어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되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부모가 돈이 많아야 자식도 돈이 많은 사회가 된거죠. 당장이야 지금 정부 원망할 수 있지만 그런 한 편으로 지금부터라도 사회생각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집 없으면 병신'이라고 노래해봐야 바뀌는게 뭐가 있습니끼? 이명박근혜최순실시대로 돌아가 몇 천 억, 몇 조 세금 떼먹는 놈들이 그래도 좋았다고 그 시절 그리워할래요?
28. 오래된사회문제
'18.9.10 5:31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전세값 몇 억을 결혼 몇 년차에 누구한테 받은게 아니고 혼자서, 둘이서 벌어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되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부모가 돈이 많아야 자식도 돈이 많은 사회가 된거죠. 당장이야 지금 정부 원망할 수 있지만 그것부다는 지금부터라도 사회구조를 바꾸는데 동참하겠다 생각을 해야지 '집 없으면 병신'이라고 노래해봐야 바뀌는게 뭐가 있습니끼? 그 말은 님부모도 병신이라는 소리와 뭐가 달라요? 이대로 살면서 이명박근혜최순실시대로 돌아가 몇 천 억, 몇 조 세금 떼먹는 놈들이 그래도 좋았다고 그 시절 그리워할래요?
29. 오래된사회문제
'18.9.10 5:32 AM (73.52.xxx.228)전세값 몇 억을 결혼 몇 년차에 누구한테 받은게 아니고 혼자서, 둘이서 벌어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되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부모가 돈이 많아야 자식도 돈이 많은 사회가 된거죠. 당장이야 지금 정부 원망할 수 있지만 그것부다는 지금부터라도 사회구조를 바꾸는데 동참하겠다 생각을 해야지 '집 없으면 병신'이라고 노래해봐야 바뀌는게 뭐가 있습니끼? 그 말은 자식한테 집 살 돈 못 물려준 님부모도 병신이라는 소리와 뭐가 달라요? 이대로 살면서 이명박근혜최순실시대로 돌아가 몇 천 억, 몇 조 세금 떼먹는 놈들이 그래도 좋았다고 그 시절 그리워할래요?
30. ....
'18.9.10 6:05 AM (112.140.xxx.61) - 삭제된댓글무주택병신 원글 만 병신 하세요
원글 대대손손 무주택병신 가족으로 사세요..ㅋ
원글가난한게 나라탓?ㅋ31. 음
'18.9.10 6:58 AM (125.132.xxx.156)근데 왜 꼭 그 비싼데서 살며 스스로를 병신이라 비하해요?
그 동네에 집 없음 병신이에요?
무주택인게 싫은게 아니라 비싼동네에 집없는게 싫은거잖아요
병신이 되고싶어 혈안이된사람 같네요32. ,.....
'18.9.10 7:57 AM (116.127.xxx.104)다들 자는 시간에 알바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잘들 놀았네요ㅋㅋ
이제 9시 넘으면 낮근무애들 와서 난리겠져?33. ᆢ
'18.9.10 8:03 AM (211.215.xxx.168)소시민이라기엔 비싼집만보시네요
내가너무 소박한가34. ..
'18.9.10 8:05 AM (110.70.xxx.29)6년동안 뭐하다 이제 애낳는다고.
9억집에 사신거 보니 서민도 아니고만..35. ᆢㆍㆍ
'18.9.10 9:10 AM (1.245.xxx.182)문재앙 찍은 ㄷㅅ들 때문에
안찍은 우리까지 피보는 현실이 참
나라 구석구석 ㅈ같네 정말..36. 9억이면
'18.9.10 9:13 AM (124.50.xxx.94)다른집 사세요.
사고도 남것구만37. 작년
'18.9.10 11:00 AM (61.47.xxx.232)12월달에 9억이라. ㅎㅎ
그때 9억이면 살집 마련은했겠네요..
비싼동네보셨구만요... 그게 원글님 눈높이잖아요
진짜 서민들도 애놓고 잘살고만요38. ㅉㅉㅉ
'18.9.10 11:07 AM (125.136.xxx.232)병신이 뭐래...
표현도 저렴.
애 낳지 말아요.
애 낳으면 애한테 화풀이 하겠네.39. ...
'18.9.10 11:41 AM (115.136.xxx.47) - 삭제된댓글집 없으면 병신인가요?? 알바아니라고 날뛰려면 글이나 제댜로 쓰세요 선동하려는 티나요
40. ...
'18.9.10 11:43 AM (115.136.xxx.47)집 없으면 병신인가요?? 알바아니라고 날뛰려면 글이나 제대로 쓰세요 선동하려는 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