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은..

ㅎㅎ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8-09-09 19:10:57
어느 신부님의 책을 읽는 중인데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가 바라는 가정의 모습이 이렇게나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부분인데요
진짜 바라는 가정의 모습이 완전 리얼하여 너무나 공감되어 퍼왔어요

신부님이 어찌 이리 우리들의 속마음을 잘 아시는지.. 참으로 신기하네요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들의 성가정상
: 아내가 늘 집에서 기다려주고, 삼시 세 끼 따뜻한 밥 해주고, 바가지 긁지 않고, 가능하면 남의 집 여자들처럼 재테크 잘해서 돈도 벌어오고, 아이 잘 키우고, 카드 함부로 긁지 않고, 옛날 일본 여인들처럼 남편을 하늘처럼 알았으면 한다. 아이도 아버지를 어려워하고 공부 잘해서 애비 체면 세워주었으면 한다.

아내들이 바라는 성가정상
: 남편이 속이 넓고, 돈 잘 벌어오고, 잔소리 안 하고, 옷 사 입으라고 척척 돈 꺼내주고, 때마다 선물 사주고, 외식 자주 하고, 일 년에 한 달은 주부 휴가도 주고, 애들은 알아서 공부 잘하고 속 썩이지 않고 착했으면 한다.

아이들이 바라는 성가정상
: 나를 건드리지 말고, 공부하라 청소하라 잔소리 안 하고, 그냥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고, 용돈이나 잘 쓰게 카드나 하나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IP : 66.249.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9.9 7:12 PM (116.127.xxx.144)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돈...이네요
    남편도 돈
    아내도 돈
    자식도 돈

  • 2. 그럼요
    '18.9.9 7:5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모든 가정이 싸우는 공통 이유는 돈이래요.
    이혼할 때도 마지막은 역시 돈.
    자식 땜에 이혼 못하기보단 재산분할이 어려워서 엄두를 못내죠.

  • 3. 신부가
    '18.9.9 7:53 PM (119.196.xxx.199)

    알기나 할까요 ? 속속들이

  • 4. 헐놀랍게도
    '18.9.9 11:11 PM (68.129.xxx.115)

    저희 집은 90-99점에 가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452 리큅 행운이벤트 공유해요 친환경 2018/09/05 479
850451 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요 6 ㅇㅇ 2018/09/05 2,009
850450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과(빈대들에게 큰일이 난것 같군요) 26 2018/09/05 1,077
850449 음주가 잦아 대리운전기사 자주 부르는 경우 보험은 3 음주 2018/09/05 780
850448 모의고사 작년보다 7천명 많다는데 9 고3 2018/09/05 2,157
850447 농협 직원 자녀 대학 학자금 5 금융권 2018/09/05 4,109
850446 현 중3인데요 무조건 내신유리한 일명 똥통학교 가는게 정답인가요.. 15 .. 2018/09/05 3,734
850445 고3 지나간 어머니들 14 ... 2018/09/05 3,693
850444 마리아 칼라스 10 아아 2018/09/05 1,946
850443 예상만큼 강하고, 걱정보다 유연한 '이해찬 리더십' 8 .. 2018/09/05 744
850442 40살 여자가 갈 수 있다면 한의대 vs 치대 20 .. 2018/09/05 17,232
850441 경기도, '이재명이 이재정 임명'제도 만들려다 '망신살' 15 ㅇㅇㅇ 2018/09/05 1,082
850440 전우용 feat. 김성태 11 퍼옴 2018/09/05 809
850439 제주 원담에서 한달살이 하고 가는 돌고래 .... 2018/09/05 1,052
850438 고양이가 낮잠자다가 4 .. 2018/09/05 2,274
850437 우리집 고양이 6 뚱띵이 2018/09/05 1,777
850436 오늘모의고사 등급컷 나왔나요? 8 나나 2018/09/05 1,859
850435 영화 서치보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4 ... 2018/09/05 1,843
850434 세상에서 젤 힘나는건... 5 엄마 2018/09/05 1,862
850433 이젠 51살 밖에 안된 사촌오빠가 하늘나라에 갔대요..ㅠㅠ 5 ... 2018/09/05 7,926
850432 제가 본 82에서 웃겼던 댓글 14 ㅋㅋㅋ 2018/09/05 4,539
850431 청와대 로고 현수막에 이어 명함까지.. 13 음? 2018/09/05 1,006
850430 (청원)삼성의 입장을 대변해준 법무부 직원? 9 ㅇㅇ 2018/09/05 466
850429 오븐 돌려서 고구마말랭이 만들었는데.. 4 ㅇㅇ 2018/09/05 1,729
850428 작년에 꼭지라고 집팔고 더오르자 정부 욕하네요. 12 ... 2018/09/0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