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학교 엄마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8-09-09 18:33:10
얼마전 외동 엄마들 아이 맡기려고 진상짓한다..그런글 읽었는데..한동네 한학교에 보내고 이웃이라..가끔 도울일 있으며 돕고 애도 봐 주고 했었는대요 저는 딱히 이집에 도움 필요도 없어서 제가 뭘 도와 달라고 한적도 없고 ..문제는 이엄마가 저희집 드나들면서 이집,이집 아빠 애들..이렇다 저렇다 동네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저에게도 말이 들려오길래 뭐라고 했더니 발뺌..내가 뭔말을 해~~그러면서 넘어가더라구요 그이후로 저도 멀리 했더니..뒤에서 도와 준 공은 온데 간데 없고 험담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일단 이엄마는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는지..자기 필요할땐 멀리서 뛰어와서 몸을 쓰다듬으면서 친한척 하고 전화하고 하는데 소름이.. 보통 사람같으면 눈치로 다가오지 않을텐데.. 뒤에서 나쁜짓하고 당사자 앞에서는 너무 친한척 ..저말고도 전에도 여러번 봤고 그간 애들 때문에 큰소리 안내고 참았었는데..솔직히 한소리 퍼붓고 원수같이 대해줘야하나.. 무시하고 내갈길 가야하나 .. 학교 행사때면 같이 할 무리가 없는지 저만보면 멀리서 뛰어와 따라다니고..어떻게 해줘야 좋게 끝날까요?
IP : 180.64.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9 6:35 PM (221.157.xxx.127)

    뒷담화는뒷담화대로하고 앞에선 친한척하고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냥 의연하게 대처하신길

  • 2. 참궁금
    '18.9.9 6:35 PM (223.38.xxx.180)

    왜 동네에는 이런 싸이코들이 꼭 있는 걸까요..
    그냥 너 싫어 하세요.
    동네 엄마가 무슨 인연이라도 된다고.

  • 3. ...
    '18.9.9 6:55 PM (86.147.xxx.97)

    아직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저러는 거에요.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기 시작하면 옆에 절대 안와요. 전 전번도 차단했어요.

  • 4. 그냥
    '18.9.9 8:08 PM (5.185.xxx.136)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이런엄마들 정말 많아요.
    그렇게 싫으면 연락을 말던가. 대부분 이런류의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없으면 못살더라구요. 그리고 남으말 담을 그릇들이 못되어서 들은말 여기저기 다 퍼다나르고....

  • 5. 그나마
    '18.9.9 8:21 PM (58.141.xxx.118)

    다행이에요 같이다닐 엄마들 없는거보니

  • 6. 저두요
    '18.9.9 8:39 PM (115.22.xxx.202)

    저도 요런 맘 때문에 머리가 찌끈찌끈해요 여기저기서 남의 귀한 집 아이들 정신병자
    만들어 놓고는 멀리서 저를 보면 활짝 웃으며 반가워하네요

  • 7. ...
    '18.9.9 10:39 PM (58.123.xxx.140)

    정말 싫어요 여기저기 말 옮기는사람
    딱 인사만하고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202 어린이집을 아예 안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19 ... 2018/09/10 3,363
853201 등 운동은 꼭 하세요 59 운동 2018/09/10 23,565
853200 초3 여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걸 수도 있나요? 3 애엄마 2018/09/10 2,302
853199 강경화장관의 살인적인 일정 5 국민들이 알.. 2018/09/10 1,982
853198 MBC는 민폐도 당당하네요 1 ㅡㅡ 2018/09/10 931
853197 오랜만에 82와서 ㅈㄹ 발광해대는 글보고 부동산때문에 15 ㅈㄹㅂㄱ 2018/09/10 1,745
853196 강남 집값 잡기 싫은 이유 15 이유 2018/09/10 3,098
853195 한혜진 3 매력 2018/09/10 2,317
853194 의료보험자격 득실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2 ㅇㅇ 2018/09/10 1,671
853193 킥복싱 배우는 분들 계세요~ 2 .. 2018/09/10 876
853192 다들 메르스 걱정 안하시나요 ㅜ 49 2018/09/10 3,353
853191 거제도 맛집이랑 꼭 가봐야할 곳 알려주세요~ ... 2018/09/10 867
853190 저널리즘 J 대단하네요 13 .. 2018/09/10 2,745
853189 캐리어에 가죽코트를 1 ^^ 2018/09/10 1,299
853188 부쩍 90년대 감성이 그립네요 2 2018/09/10 1,705
853187 예쁜여자에 대한 여자들의 질투와 증오는 4 ㄷㄷㄷ 2018/09/10 5,682
853186 정신병 장애늘 가진 남동생이.. 6 파랑 2018/09/10 5,263
853185 KBS청원)시민들을 상대로 모욕하는 김용민의 하차를 원합니다. 31 ㅇㅇ 2018/09/10 1,999
853184 대전에 대장내시경 병원(궤양성 대장염의심...) 2 괜찮다. 2018/09/10 1,362
853183 40일만에 십키로 감량 11 다이어트 2018/09/09 8,221
853182 이시간에 교촌치킨에 맥주.. 2 ........ 2018/09/09 1,554
853181 뚱뚱한데 필라테스 해도 될까요? 7 필라테스 2018/09/09 4,913
853180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50%선 무너져…4%p 하락한 49% 22 ........ 2018/09/09 2,142
853179 양승태 차한성 박병대 똥줄타겠어요 35 박찬익 2018/09/09 1,972
853178 친정에 다녀왔어요. 3 엄마의 집 2018/09/0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