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학교 엄마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8-09-09 18:33:10
얼마전 외동 엄마들 아이 맡기려고 진상짓한다..그런글 읽었는데..한동네 한학교에 보내고 이웃이라..가끔 도울일 있으며 돕고 애도 봐 주고 했었는대요 저는 딱히 이집에 도움 필요도 없어서 제가 뭘 도와 달라고 한적도 없고 ..문제는 이엄마가 저희집 드나들면서 이집,이집 아빠 애들..이렇다 저렇다 동네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저에게도 말이 들려오길래 뭐라고 했더니 발뺌..내가 뭔말을 해~~그러면서 넘어가더라구요 그이후로 저도 멀리 했더니..뒤에서 도와 준 공은 온데 간데 없고 험담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일단 이엄마는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는지..자기 필요할땐 멀리서 뛰어와서 몸을 쓰다듬으면서 친한척 하고 전화하고 하는데 소름이.. 보통 사람같으면 눈치로 다가오지 않을텐데.. 뒤에서 나쁜짓하고 당사자 앞에서는 너무 친한척 ..저말고도 전에도 여러번 봤고 그간 애들 때문에 큰소리 안내고 참았었는데..솔직히 한소리 퍼붓고 원수같이 대해줘야하나.. 무시하고 내갈길 가야하나 .. 학교 행사때면 같이 할 무리가 없는지 저만보면 멀리서 뛰어와 따라다니고..어떻게 해줘야 좋게 끝날까요?
IP : 180.64.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9 6:35 PM (221.157.xxx.127)

    뒷담화는뒷담화대로하고 앞에선 친한척하고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냥 의연하게 대처하신길

  • 2. 참궁금
    '18.9.9 6:35 PM (223.38.xxx.180)

    왜 동네에는 이런 싸이코들이 꼭 있는 걸까요..
    그냥 너 싫어 하세요.
    동네 엄마가 무슨 인연이라도 된다고.

  • 3. ...
    '18.9.9 6:55 PM (86.147.xxx.97)

    아직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저러는 거에요. 부탁을 단칼에 거절하기 시작하면 옆에 절대 안와요. 전 전번도 차단했어요.

  • 4. 그냥
    '18.9.9 8:08 PM (5.185.xxx.136)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이런엄마들 정말 많아요.
    그렇게 싫으면 연락을 말던가. 대부분 이런류의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없으면 못살더라구요. 그리고 남으말 담을 그릇들이 못되어서 들은말 여기저기 다 퍼다나르고....

  • 5. 그나마
    '18.9.9 8:21 PM (58.141.xxx.118)

    다행이에요 같이다닐 엄마들 없는거보니

  • 6. 저두요
    '18.9.9 8:39 PM (115.22.xxx.202)

    저도 요런 맘 때문에 머리가 찌끈찌끈해요 여기저기서 남의 귀한 집 아이들 정신병자
    만들어 놓고는 멀리서 저를 보면 활짝 웃으며 반가워하네요

  • 7. ...
    '18.9.9 10:39 PM (58.123.xxx.140)

    정말 싫어요 여기저기 말 옮기는사람
    딱 인사만하고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382 미국보다 금리 낮아도 걱정 없다는 양반들 배짱 한번 좋으시네요 2 노란색기타 2018/09/13 702
854381 막창 배달 추천해주세요 1 OTL 2018/09/13 721
854380 [프레시안] 장하성 '강남 발언'의 진짜 함의 7 프레시안 2018/09/13 1,646
854379 광명진언 외우시는 분 계신가요? 3 불교에 2018/09/13 2,022
854378 내가 들어가면 사람이 많이 몰리는 분 계신가요? 22 사람을 몰고.. 2018/09/13 10,205
854377 대~박! ocn 드라마 '손'진짜 무섭네요 2 심장쫄림 2018/09/13 3,975
854376 이재명에게 도덕성 만점 준 정성호 이젠 대놓고 문재인 정부에 내.. 6 아마 2018/09/13 1,073
854375 효과본 닭살 제거법 9 ㅅㄷ 2018/09/13 3,986
854374 남초 커뮤니티에서 성판매 여성 지원책에 열변 토하는 거 19 .. 2018/09/13 2,197
854373 유치원 친구와 같은 초등학교 보내기 위해서 위장전입해도 되나요?.. 7 그러면 2018/09/13 2,486
854372 인강들을때 기기 2 ... 2018/09/13 647
854371 실비 받으려면 병원마다 다찾아 가야하나요? 11 .. 2018/09/13 2,619
854370 진짜 가짜뉴스가 판을 치네요(꼭) 6 nake 2018/09/13 795
854369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4 적폐청산 2018/09/13 1,604
854368 "文정부 공직자들, 부동산으로 앉은 자리서 수억 벌었다.. 30 @@ 2018/09/13 3,372
854367 한국 개신교가 카톨릭을 이단으로 규정 21 ㅋㅋㅋ 2018/09/13 3,373
854366 황교안1위?함정 8 ㄴㄷ 2018/09/12 1,202
854365 퀴어축제 14 ... 2018/09/12 2,016
854364 상도유치원 지금 TV 나오네요 무사해서 다.. 2018/09/12 807
854363 길거리에 그 즐비한 담배꽁초.... 4 ㅇㅇㅇ 2018/09/12 1,023
854362 정말 미쳐 버리겠어요 8 ㅠㅠ 2018/09/12 4,932
854361 요즘 에버랜드 가보신분.. 3 노랑이11 2018/09/12 1,759
854360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는데소리는나고 화면이 안나오네요. 3 액정 2018/09/12 2,407
854359 손 the guest 무섭네요 6 흐미 2018/09/12 4,820
854358 문재인정부 이건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31 ㅇㅇ 2018/09/12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