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회사에서 동생이란 사실을 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들이 많아서 언니가 잘해주면 질투할거라면서 비밀로 시작했는데
제가 무슨말만하면 눈치없다고. 언니에게 한소리. 듣길 6개원째에요.
사실 제가 눈치를 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눈치없다는이야기는 이회사에 와서 첨 들을정도로 그런말 들어본적도없어요
요즘 그 강도가 심해지고있고 같은팀. 사람 때문에 사소한일에도 무안을
주기 시작했어요.
뭘 물어보면 응.한마디면 될일을 소리소리 지르면서 자기가 그런것까지 알려줘야되냐며 같은팀 그사람에게 물어보래요.
언니는 그사람보라고 저에게 못됐게 한다는데 전 이해가 되지않아요.
요즘 언니가 다른사람이야기를 하면서 그만뒀으면 하는데 그사람이 그만두질않는다고 하소연한적. 있어서 나를 빗대서 하는말인지 ..자꾸 생각나요
제가 스스로 그만두길 원해서 못됐게 그러는 건지. 진짜 그 팀원 때문인지 .
언니 속을 모르겠어요.
지난금요일에도 너무 서러워서 그냥 나왔어요.
주말내내 연락한통없고 내일 출근을 해야할지. 안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1. 원래
'18.9.9 5: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혈육 아는 지인이 더 무섭고 뒷통수 치는건데
님이 어려 뭘 몰랐군요.
ㅎㅎㅎㅎ
다른데 알아 보세요.
소리 지른건 언닌데 님은 욕 먹고 우울하고 울고
님만 손해보는 짓을 왜 합니까.
갈데 없나요???
있는데 왜 그러고 살어요2. ..
'18.9.9 5:34 PM (124.59.xxx.247)이직 알아보세요.
그런데 암만 숨겨도 자연히 알게되지 않나요??
성도같고 이름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언니가 저정도로 나오면
이직 알아보겠어요.3. ...
'18.9.9 5:35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서러워서 퇴근 시간도 아닌데 나왔다는 건가요? 어떤 상황에서 언니가 그런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서로한테 별로 좋은 상황 아닌 거 같으니 정식으로 퇴사 절차 밟고 다른 데 가세요.
4. ..
'18.9.9 5:36 PM (222.237.xxx.88)일 계속 하시면서 다른 직장도 알아보세요.
미리 관두지는 마시고요.
언니에게도 다른데 알아봐달라 하세요.5. 왜의존해
'18.9.9 5:3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뭘 다른델 알아봐 달라고 언니한테 알아봐 달라 그래요.
그리 쿠사리 얻어 먿으면서.
원글이 자랍 안해요???6. 왜의존해
'18.9.9 5:3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뭘 다른델 알아봐 달라고 언니한테 알아봐 달라 그래요.
그리 쿠사리 얻어 먿으면서.
원글이 자립 안해요 ???
쌔짤이야??7. ㅇㅇ
'18.9.9 5: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언니가 자기가 소개해주고는 먼저 왔다고 함부로 대하고 참
원래 저런 경우 가깝다고 막 대해요
그래서 옛말에 가까운 사람이 더 무섭다고요
언니가 님을 개똥으로 아는 거에요 원래 언니 성격도 자기가 뭐든 잘하고 사교성 좋고
리더쉽있다고 남을 함부로 막 대하는 경향이 있죠?
같이 일하지 마세요 자기 기분 안 좋을때 젤 가까운 님한테 화내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요
언니라는 거 말하지 마라면서 정작 자기가 은근 티내고 잘해준다고 착각하고 그러죠
여왕벌스탈은 항상 쫄따구 한 명 두려는 경향이 있으니까 다른 데 알아 보세요8. 햇살
'18.9.9 5:45 PM (223.62.xxx.191)친언니 아니죠?
9. 후회
'18.9.9 7:42 PM (183.96.xxx.244) - 삭제된댓글언니도 소개하고보니 동생이 영 회사에서의 모습이 못마땅한겁니다. 살갑고 따뜻한 성격아니면 뒤에서 가르치고 돕기보단 자기 얼굴 깎일까봐 더 심하게 면박주는거같아요.
이직하세요. 언니도 후회하고있어 안말릴거예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3093 | 산소호흡기(연명치료) 꽂고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8 | 급해서 | 2018/09/10 | 5,550 |
| 853092 | (미스터선샤인) 철로가 지나가게 된 애신의 집 모델이 안동 임청.. 5 | 미스터선샤인.. | 2018/09/10 | 5,051 |
| 853091 | 집값 이제 시작이에요. 안전벨트 단단히 매세요. 67 | 미더덕 | 2018/09/10 | 19,767 |
| 853090 | 하와이 여행이요 6 | ㅇㅇ | 2018/09/10 | 1,700 |
| 853089 | 악의 시작은 IMF 같아요. 19 | 힘들어진거 | 2018/09/10 | 3,190 |
| 853088 | 곧 삼성 재판 결과 나오려나봐요 19 | 지금추세 | 2018/09/10 | 1,445 |
| 853087 | 네.. 저는 호구입니다. 늦게 깨우친 호구. 47 | 호구 | 2018/09/10 | 16,592 |
| 853086 | If 절에서는 will을 절대 안쓰는건가요? 2 | If | 2018/09/10 | 4,089 |
| 853085 | 미샤 통역관안나오니 섭섭하네요 6 | ㅇㅇ | 2018/09/10 | 2,620 |
| 853084 | 집도 못 사는데 무슨 애를 낳아ㅜㅜ 32 | 무주택자 | 2018/09/10 | 5,393 |
| 853083 | 입원했는데.. 병실에 내내 혼자 있어요 10 | 뭔가 | 2018/09/10 | 4,431 |
| 853082 | 진정 제주 맛집 알려주세요 9 | 시골사람 | 2018/09/10 | 2,524 |
| 853081 | 감당할만한 대출이 뭔지 몰랐어요. 22 | 후회 | 2018/09/10 | 6,649 |
| 853080 | 집단이기주의의 끝판왕 4 | 진달래 | 2018/09/10 | 2,188 |
| 853079 | 가족사진 보관하는 방법의 갑은?? 6 | 가족사진 | 2018/09/10 | 2,243 |
| 853078 | 후두염이요.. 1 | 음 | 2018/09/10 | 985 |
| 853077 | 오늘 본 백화점 진상고객 4 | ㅇㅇ | 2018/09/10 | 4,800 |
| 853076 | 어린이집을 아예 안보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19 | ... | 2018/09/10 | 3,407 |
| 853075 | 등 운동은 꼭 하세요 59 | 운동 | 2018/09/10 | 23,595 |
| 853074 | 초3 여아인데 사춘기가 시작된 걸 수도 있나요? 3 | 애엄마 | 2018/09/10 | 2,444 |
| 853073 | 강경화장관의 살인적인 일정 5 | 국민들이 알.. | 2018/09/10 | 2,008 |
| 853072 | MBC는 민폐도 당당하네요 1 | ㅡㅡ | 2018/09/10 | 951 |
| 853071 | 오랜만에 82와서 ㅈㄹ 발광해대는 글보고 부동산때문에 15 | ㅈㄹㅂㄱ | 2018/09/10 | 1,760 |
| 853070 | 강남 집값 잡기 싫은 이유 15 | 이유 | 2018/09/10 | 3,118 |
| 853069 | 한혜진 3 | 매력 | 2018/09/10 | 2,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