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좋은 부부 많네요.
근처 휴양림 왔는데요.
데크 예약자중 부부 아닌 사람은 우리 둘뿐이네요 ㅠ
사이나쁨 절대 부부가
이런데 와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안 놀거 아니에요.
우리집 양반은 혼자 라이프라
같이 오면 제가 더 힘들고 열받아요.
짐 들고 오는데도.
사이좋게 리어커
남편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부인이 밀고..
하하호호
부러워 보입니다..
1. ㅎㅎㅎ
'18.9.9 2:53 PM (223.62.xxx.224)맞아여 사이조은 부부도 많더라구요 손꼭잡고 다니는 부부보면 부럽부럽
2. 친구
'18.9.9 2:53 PM (211.205.xxx.60)친구랑 휴양림 보내주는 남편도 좋은 분 이예요
내가 가진 거에 행복 해 하세요
남 이랑 비교 뭐 하러 해요
이 좋은 날씨에...3. 원글
'18.9.9 2:55 PM (39.7.xxx.56)보내준게 아니고..
제가 그냥 나왔어요 ㅠ
우리의 휴일은 각자 라이프에요.
남자는 집에서 퍼 자고.
나는 답답하니 나오고..
그래도 같이 동행할수있는
친구 있어서 고마워해요.4. ..
'18.9.9 2:56 PM (222.236.xxx.17)39님도 이쁘게 잘사시면 되죠..ㅋㅋ
5. ㅎ
'18.9.9 3:00 PM (203.226.xxx.190) - 삭제된댓글20년 이상 살았는데 이게 계속 사이좋거나
계속 사이나쁜 부부도 있지만
사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그런 경우도 많아요6. 밀 크
'18.9.9 3:01 PM (221.139.xxx.171) - 삭제된댓글주말에 같이 휴양림 갈 수 있는 동네친구 둔 원글님도 부러운데요
50 가까이 살면서 그런 편한 친구는 아직 못 만들었어요
제 주변에들도 거의 다 부부사이 좋아요 (내막은 모르겠지만..)
부부가 취미도 여가도 모두 함께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번 어느분이 내 주변은 다 고부사이 원만하고 시부모님 상식적이신 데 여기는 왜 그런 하소연이 많나..하셨는데 저도 너무 불편한 시부모님 계셔서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구나 했어요
그러니까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7. 저희 동네...
'18.9.9 3:07 PM (122.34.xxx.100)70대 노부부 어르신들부터 30대 부부들까지
10쌍 중의 7쌍은 부부끼리 손잡고 동네 다녀요.^^
3~4년 전에는 2쌍 정도만 손잡고 다녔는데
요즘은 7쌍은 손잡고 다니는 듯 해요.
노부부가 장보러 가면서 손잡고 다니시는데
그 장면이 괜시리 흐믓해요.8. 친구없어서?ㅎ ㅎ
'18.9.9 3:10 PM (106.201.xxx.119)친구가 없어서 남편이랑 왔다고 생각할 수도...
남편이랑도 좋지만, 저는 친구랑 애들델꼬 다니는 거
좋은데요.9. 저는
'18.9.9 3:13 PM (112.170.xxx.69)손잡으면 놓고 싶어요
어색해요
땀도 차구요
남편도 마찬가지
우린 손잡으면 10초 정도 잡다 제가 먼저 슥 놔요 ㅠ10. 원글
'18.9.9 3:17 PM (39.7.xxx.56)친구랑 오면 좋긴한데.
저도 남편이랑 와서.
남편이 텐트 치고 거의 다 하고..
남편이 구워주는 고기 얌전히 앉아
먹고프네요.
아이랑 놀이터에서 놀아주면
난 좀 자연향기 맡으며
힐링하구요.
이번 생엔 땡...
ㅠㅡㅜㅡㅡㅜ11. ...
'18.9.9 3:19 PM (222.99.xxx.66)사이좋은 부부는 신혼때부터 늙어서까지 꼭 붙어 다니더라구요
12. 음..
'18.9.9 3:19 PM (27.1.xxx.155)부부 아닐수도 있어요....ㅜㅠ
13. 에이
'18.9.9 3:2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사이 안좋고 맨날 싸워도 놀러갈 땐 또 찰떡인 부부들 많아요 ㅋㅋㅋ
14. 전
'18.9.9 3:20 PM (211.246.xxx.6)혼자 퍼자지도않 으면서 저 혼자나오면 지랄합니다
마누라 재미난꼴못보는이도 있어요15. 샴숑샴숑
'18.9.9 3:24 PM (219.254.xxx.109)예전에 울남편이랑 대판하고 그날 놀러가기고 한날이고 애땜에 약속한거라 가야했거든요.진짜 꼴도 보기 싫은데 애땜에 갔다가..꽃보고 물보고 그러니깐 일단 맘이 좀 풀리고 애가 좋아서 난리를 부리니.애땜에 웃게되고.그래서 그 휴양지에서는 셋이서 잘 보냈어요.남들이 볼땐 아주 화목한 가정이라 생각했을듯요.근데 내 맘에는 앙금이 고대로 있었거든요..겉으로 보는것으로는 판단을 할수가 없어요.내가 이런 경험을 많이 했던지라..특히 애땜에 나갈땐 그순간만큼은 애한테 최선을 다하자 이런맘으로 항상 임하거든요
16. 저는
'18.9.9 3:26 PM (112.155.xxx.161)남편이 아이데리고 야외활동 좋아해서 거의 매주 뭐 해요....오늘은 기차여행 시켜준다고 예매한거 전 몸이 무거워 집에 있고 애랑 둘이감....
17. 그렇네요
'18.9.9 4:05 PM (122.37.xxx.124)사이좋은부부는 초기부터 이어져요. 대부분
늙어막에 사이좋아지는경우는 극히 드물엉요.18. ㅇㅇ
'18.9.9 4:19 PM (203.229.xxx.116) - 삭제된댓글남매를 둔 부부인데 사이가 너무 좋아 보였어요.
남자가 샤프하게 활동적으로 생겨서
매주 놀러다니고 특히 캠핑을 자주 다녔어요.
정말 그림처럼 산다 싶었죠.
근데 이혼했어요
남자가 오래 전부터 바람을 폈고
미친 듯 부부싸움을 하곤 그 화해의 제스추어로
그리 놀러다녔다네요.
사람 사는 게 이래요.19. ㅎㅎ
'18.9.9 4:27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맞아요. 많아요.
그리고 초기부터 이어지고요. 주변도 많네요.
주말에 놀러다니고 애 잘키우고 . 10년차.그이상 훌쩍넘은 부부들요.20. ㅎㅎ
'18.9.9 4:33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맞아요. 많아요.
거의 초기부터 이어지고요. 주변도 많네요.
주말에 놀러 다니고 애 잘키우고. 10년차.그이상 부부들요.
뭐 겉으론 모르는거다 가정적이라고 딴짓 안한다는 아닌다. 알지만. 대체로 저런 부부들 사이 좋은 경우가 많은건 맞죠.21. ㅎㅎ
'18.9.9 4:37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맞아요. 많아요.
주변에도 많네요.
주말에 놀러 다니고 애 잘키우고.
10년차. 그이상 부부들요.
뭐 겉으론 모르는거다 가정적이라고 딴짓 안하는거 아니다 알지만.
대체로 저런 부부들 사이 좋은 경우가 많은건 맞죠.22. ..
'18.9.9 4:41 PM (222.237.xxx.88)세상에는 사이좋은 부부가 더 많습니다.
인터넷에나 죽이네살리네 하죠.23. 우리도
'18.9.9 7:03 PM (139.193.xxx.73)닭살 부부인데요
남편이 혼자 엄청 부담스러워해요 나가서는 ㅠ24. 제.
'18.9.9 8:04 PM (112.150.xxx.194)주변보면 뭐 그렇게 사이 안좋아도 놀러는 다녀요.
애들 생각해서요.
꿀 떨어지는 부부는 아직 못봤고. 그냥그냥 그렇던데.25. ㄱㄱ
'18.9.9 8:08 PM (121.172.xxx.198) - 삭제된댓글저희 부부도 늘 손잡고 다니고... 집 근처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동네한바퀴 도는 거 좋아해요. 딸래미가 질투해서 가끔 힘들어요...26. dd
'18.9.9 8:11 PM (49.170.xxx.40)애들 생각해서 다니는 여자들 많음 2222 여자들은 캠핑보다는 호캉스좋아하죠..
27. 아오
'18.9.9 9:03 PM (118.32.xxx.187)저 진짜 원글님 심정 왕공감이에요..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ㅠㅠ28. 헉
'18.9.9 9:55 PM (124.53.xxx.114)저 웬만하면 그냥 제가 다 챙기는 스탈인데 올 여름 휴가때계곡에 갔었어요.
저희옆 평상에 어린아이데리고온 부부가 재밌게 놀다가
짐챙겨서 나갈때 이것저것 챙긴거 남편이 차에 실으러거면서 ' 내가 와서 정리할께.' 이러더라구요.
아내분은 알았어 하더니 아이 보면서 뒷정리 더 하구요.
남편분이 오더니 힘든데 왜 하냐고 자기가 한다고 마저 정리하는거 보면서 같이 듣고있던 제 남편 겁나 찔렸나봅니다. 그날은 좀 다르더만요.
사이좋은 부부 많겧죠. 그게 당연한거구요.29. 부러우면
'18.9.10 6:15 AM (175.123.xxx.2)지는건데 고속도로.휴계소에서 옆테블의 젊은부부
요즘 젊은 남자들 부인에게 정말 잘하더군요.
남편은 애.밥먹이면서 우동인가.먹고 여자는 한우소고기 국밥 먹으면서 공주대접 받던..우아하게 식사하던.
애들키우면서 종종거리며 밥먹기도 힘들었는데.
그 젊은여잔 손하나 까닥 안하고 남자가 다.하더하구요.
남편을 종부리듯이 하면서 저렇게 살까 실짝 질투나면서
부럽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되더군요.30. ....
'18.9.10 9:05 AM (180.69.xxx.199)저도 어제 학교 행사로 아빠들까지 모이는 모임 갔었는데 다들 부부가 사이가 좋더라고요. 30대 후반들...
그냥 겉만 좋으냐 아니냐는 제 눈에 보이거든요.
주위 친구들 봐도 남편들이 착하고 경제 사정이 좋으니 다 잘 살고 평탄해요.
남자가 못됐고 돈이 없는 집은 한집 있는데 진짜 사이 안 좋고요. 두 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질때 최악인듯 해요.31. 많죠
'18.9.10 9:33 AM (58.231.xxx.66)게이니 어쩌니 바람 저쩌구 그래도 주위에 보면 다들 애들 잘기르고 사이좋은 부부들 뿐 이던데요.
원글님의 그 뻘쭘함 저도 느낀적 있어요. ㅋㅋㅋㅋ
애들 어릴때 동네 놀이터 나갔는데 ....글쎄...주말에 애들 놀리러 나온 엄마는 나 뿐이었어요. 다들 아빠손잡고 나와서 아빠들만 주르륵 앉아있는 그 진풍경이란...ㅠㅠ 심지어 목도 못가누는 애기 유모차 옆에 놔두고 담배 뻑뻑 피우던 젊은애기아빠 보니깐 마음의 눈에서 눈물이 펑펑....
난 이런 서비스 받은적도 없는데...어흐흑.......그 뒤로 남편에게 뭐라 했더니 그제서야 주말엔 애들 데리고 나가더만요. (엎드려절받기)32. ..
'18.9.10 9:52 AM (223.62.xxx.29)주변도 보면 사이좋은 부부가 더 많아요. 주말엔 아이 데리고 여행가고 평일에도 저녁에 공원에 운동겸 산책도 하고요.
33. ㅇㅇ
'18.9.10 9:55 AM (122.36.xxx.71)맞아요 인터넷만 난리지 실상은 안그런 부부가 더 많아요
결혼이 불행이라면 예나 지금이나 왜 사람들이 결혼할까요 아니니까 그런거죠. 게다가 우리나라 분위기가 알콩달콩하면 눈꼴시리다는 분위기라 가만 있는거지 행복한 부부들 더 많아요. 갈수록 손잡고 다니는 부부들이 많아서 좋아요. 계속 분위기가 바뀌어가면 좋겠네요. 색안경끼고 보지말고..
몇몇 댓글에 그런척 하는거다. 부부가 아닐수도 있다. 속은 아닌데 여행가서 그래보이는거다. 하는건 극히 일부에요.34. ...
'18.9.10 10:05 AM (203.38.xxx.161)원글님 댓글 보고 좀 놀랐어요. 사이 좋은 부부가 부럽다고 하셔서 안타까웠는데 댓글을 보니 남편이 다 하고 본인은 그냥 힐링하고 싶다.. 사이가 좋을 수 가 없겠네요 ㅠㅠ
35. 음,,,
'18.9.10 10:06 AM (223.39.xxx.83) - 삭제된댓글여기는 바람피는 사람들 그리고 남자 믿지말라는걸 진리처럼 말하지만 50대후반
주변보면 거의 부부사이 좋고 고부간에도 화목해요,,,36. 명아
'18.9.10 10:23 AM (59.187.xxx.154)사이좋은 부부 글에는 사이좋은 부부라는 댓글이 많고,.. 사이 안 좋아 올린 글에는 사이 안 좋다는 댓글이 많고..
37. ...
'18.9.10 10:39 AM (110.70.xxx.242)요즘 젊은부부들 거의 그런것 같아요. 남자들도 육아에 적극 참여하고 부부사이 좋고
38. 노부부는
'18.9.10 10:58 AM (116.123.xxx.113)힘들어서 손 붙잡고 다니는분들 많으세요.
기력이 없으시니 있는 사람이 이끌더라구요
근데 사이좋은 부부는 표정에서 다 들어나는듯
제 친구들보면 한 20퍼센트정도가 사이가 안 좋더라구요.
친정아버지가 평생 사고치고 사신 분이라
집안일 안 도와주고 애들 서포트 안 해주는 중년 남편이지만
돈 벌어다주니 그럭저럭 만족하며 삽니다.
요즘 육아나 가정일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들보면 젊은 엄마들이 부럽긴 합니다.39. 둘다 가질순
'18.9.10 11:19 AM (110.8.xxx.185)손 꼭 잡고 나들이
남편과7 친구랑3 비율로 둘다 하고싶네요
주변에 중년 여자들 보면
친구가 없다고니 남편하고만 다니다보니
또 친구 만들일이 계속 없거나
남편하고 데면데면 하다보니 친구를 자꾸 만들고 친구들모임 찾아다니거나40. ert
'18.9.10 12:01 PM (125.176.xxx.161) - 삭제된댓글그렇게 놀다가 가는 길에 싸우기도 하고
평소에 싸우다가도 잘 놀러다니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부부사이 매일매일 좋다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네여 ㅋ41. ㄷㄷ
'18.9.10 12:12 PM (59.17.xxx.152)부럽습니다. 저도 잠깐 그럴 때가 있었어요.
결혼 막 해서부터 애 둘 낳고 한 몇 년은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김밥 싸서 나들이도 가고 결혼해서 참 좋다 생각했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멀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각방쓰고 주말에는 각자 방에서 인터넷만 합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부부상담 받아보고 싶어요.42. ....
'18.9.10 12:58 PM (125.186.xxx.159)사실 남편만큼 든든한 동지도 없죠.
43. ..
'18.9.10 12:59 PM (175.119.xxx.68)내가 주변에서 남편 욕 들은것만 해도 얼만데
욕 할땐 욕하고 같이 다닐땐 같이 다니고 할건 다 하던데요
유하지 않은 나만 혼자 다니죠44. ㅎㅎ
'18.9.10 1:38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부부 아닐 수도 있어요222
45. ㅇㅇ
'18.9.10 1:49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부부가 함께 사는 집 열 집이면 사이 좋은집 서너집,
아주 나쁜집 한두집 정도.
나머지 반은 그냥 그렇게 그럭저럭 살아요.
제 주위 보면 그렇더라구요.
남편 친구들(같은 띠 모임) 10명이
부부동반 모임 15년째예요.46. 나
'18.9.10 1:52 PM (211.36.xxx.40) - 삭제된댓글그렇게 같이 안 나가도 믿거니 하니까 나가라고 냅둔거고 집에 있어도 그러거니 하는거지 진짜 사이 안 좋으면 나가서 니가 뭐할건데? 집구석에 쳐박혀서 뭐하려고? 하면서 으르렁 대면서 싸워대죠
남편이랑 꼭 같이 다녀야 사이좋은 부부인가요?
저희도 뭐 대면대면한 부부지만 서로 관심사가 전혀 다르다보니 주말에 완전 따로 놀아요
남편은 집에 있던가 아님 약속 있음 나가던가 하고 저는 주말마다 나가요
애들은 다 컸으니 애들대로 각자 알아서 놀구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막장에 개판이냐...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 가족입니다
서로 믿거니..하니까 밖에 나가서 뻘짓 안하겠지 싶으니 냅두는거지 서로 의심하고 못 믿으면 난리나죠47. ........
'18.9.10 2:01 PM (112.221.xxx.67)전 놀러가서도 맨날 으르렁대는데
조잘조잘 대화하는 부부들 보면 부러워요48. ..
'18.9.10 2:13 PM (220.72.xxx.222)사이좋고 맨 어디 같이 다니는 편인데 사이안좋은이들과 같이 있을땐 다들 자기남편 욕할때 나혼자 남편 좋다고 하면 눈새같고 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눈치보여서 최대한 분위기맞추려 흉보기도 하고 그래요.
49. ...
'18.9.10 2:45 PM (115.69.xxx.48)원글님 댓글 보고 좀 놀랐어요. 사이 좋은 부부가 부럽다고 하셔서 안타까웠는데 댓글을 보니 남편이 다 하고 본인은 그냥 힐링하고 싶다.. 사이가 좋을 수 가 없겠네요 ㅠㅠ 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3154 | 로드샵 클렌징로션 추천해주세요 4 | .. | 2018/09/09 | 1,232 |
853153 | 아랍쪽 요리 아시는분 계시면 3 | 요리 | 2018/09/09 | 616 |
853152 | 좋은꿈 꾸면 로또 사러가나요? | ... | 2018/09/09 | 612 |
853151 | [포토] 경기남부경찰서 앞 '김혜경을 소환하라' 수사촉구 8 | 08혜경궁 | 2018/09/09 | 1,011 |
853150 | 호주드라마 에덴으로 돌아가다도 기억나시는 분 7 | -.- | 2018/09/09 | 1,024 |
853149 | 올리브영 헤어제품 추천해주세요~~ 1 | mkstyl.. | 2018/09/09 | 1,315 |
853148 | 방탄 소년단 노래 딱 한 곡만 추천해 주세요 38 | 꾀꼬리 | 2018/09/09 | 2,705 |
853147 | 한혜진이 판엎은게 그리 욕먹을일인가요 37 | 게시판복습 | 2018/09/09 | 18,096 |
853146 | 전참시.들을 때마다 끔찍한데 왜 굳이 이런 약자를 4 | 약자 | 2018/09/09 | 3,057 |
853145 | 여행사 상품 언제 예약? 1 | 여행 | 2018/09/09 | 827 |
853144 | 생리 전에 잠 쏟아지는 분 많으신가요? 12 | 질문 | 2018/09/09 | 7,805 |
853143 | 트리님이 안보이시네요 5 | 그냥 | 2018/09/09 | 1,394 |
853142 | 미국 사람 록펠러 1 | ?? | 2018/09/09 | 687 |
853141 | '미션' 김태리와 각성한 그들, 이제 의연히 들불처럼 일어날 때.. 4 | ... | 2018/09/09 | 2,766 |
853140 | 고등아들 여행지 추천 좀 | ㅇㅇ | 2018/09/09 | 362 |
853139 | 어디에.. 2 | 중고냉장고 | 2018/09/09 | 398 |
853138 | 사이좋은 부부 많네요. 37 | 음 | 2018/09/09 | 18,361 |
853137 | 3040님들 나라면 어떤 원피스 고르시겠어요? 14 | 질문 | 2018/09/09 | 3,216 |
853136 | 서울 서쪽 탕수육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ㅇㅇ | 2018/09/09 | 502 |
853135 | 잡곡쌀의 비율 2 | 비율 | 2018/09/09 | 635 |
853134 | WMF 압력밥솥 손잡이 수리 어디서 해야 할까요? 6 | 도와주세요 .. | 2018/09/09 | 1,890 |
853133 | “금리 올려 집값 잡아라”... 한은 압박하는 여당 9 | 금리인상 | 2018/09/09 | 2,398 |
853132 | 아침 안먹는 고3.. 수능날 아침 걱정이네요 19 | ... | 2018/09/09 | 2,503 |
853131 | 치매등급판정 8 | 도레미 | 2018/09/09 | 3,798 |
853130 | 이영자 조카가 귀여우면 귀여운거지? 8 | oo | 2018/09/09 | 6,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