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생들만 하더라도 데이트강간이나 애매한 상황땜에 결혼한 경우가 많을텐데
1. 여자맞아요?
'18.9.8 7:23 PM (115.140.xxx.180)따먹히다니.. 그런말 쓰는 여자 첨봐요
기분더럽네요2. ...
'18.9.8 7:23 PM (27.100.xxx.154)따먹어요?
입에 걸레를 물었네요3. 흠
'18.9.8 7:24 PM (223.62.xxx.125)따먹다, 해먹다.....
당신이 쓰는 언어가 당신의 됨됨이와 머릿속을 보여 줍니다.
돌아보시죠.4. 원글은
'18.9.8 7:25 PM (211.186.xxx.126)남자고.
그런 방식으로도 결혼못하니 아쉬운가보네5. ㅌㅌ
'18.9.8 7:33 PM (42.82.xxx.231) - 삭제된댓글말뚝박는다..이런말 들었어요
요즘은 안쓰지만..
군대가기전에 여자랑 자고 말뚝박아놓고 간다
남자들이 이런말 쓴 기억이 나네요6. ㅎㅎ 너
'18.9.8 7:35 PM (125.132.xxx.47)남자지
7. 잘되기어려울걸요
'18.9.8 7:37 PM (49.163.xxx.134)억지로 어찌어찌 이어졌다 해도
일족들 사고수준도 딱 그만큼일텐데...8. ..
'18.9.8 7:53 PM (1.253.xxx.9)그때도 자유연애했고
혼전순결 상관없이 결혼했어요
무슨 강간으로 결혼해요9. ㅉㅉ
'18.9.8 8:09 PM (27.1.xxx.155)따먹다...표현참 저렴하고 더럽다..
10. 왜그럴까~~~~
'18.9.8 8:14 PM (116.34.xxx.47)왜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냥 그랬던 친구가 있으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길 빌어주세요
원글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1. 음..
'18.9.8 8:2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울 언니 70년생 저 72년생
해외배낭여행, 어학연수가 걍 유행이고 (어학연수에서도 남자 사귀고
배낭여행에서 남녀 눈맞아서 여행다니고)
남자들이랑 맞담배 피고 길거리에서 여자들도 담배피고 돌아다니고
압구정동에 수영복 비스무리한 옷 입고다니던 시절 아니던가요?
초초초 미니스커트 유행이었고
요즘보다 더 개방적이었어요.
사고방식도 유연하고
야타족이 유행이었잖아요?
야타~해서 차에 타면 뭐하나요?
디스코텍에 부킹하러 다니고
물좋은곳 찾아다니고
X세대들
여자들 화장 진~하게 하고 썬텐유행하고 입술 검은색 칠하고 다니고
진짜 자유로운 분위기 였어요.12. 저런말
'18.9.8 8:28 PM (223.62.xxx.21)남자들이 쓰는말이고 그런 상황을 설명하느라 쓴거지 내가 여자들을 따먹겠다.. 뭐 이런 뜻이 아닌데 뭐 이리 말꼬리를 잡는지
13. 도대체
'18.9.8 8:43 PM (175.223.xxx.107)어디 시골에서 사셨어요?
지금보다 보수적이긴 했지만 저 70년대생인데 정조때문에 결혼한다 그런 거 없었고요
대학시절 오래 사귄 남친있으면 당연히 관계했을거라 생각들을 해서 오히려 제가 놀랐었지요14. 너님...남자죠
'18.9.8 8:48 PM (199.66.xxx.95)것도 진짜 저질스런 인간.
따먹고 해먹고..너님 와입이나 여동생, 딸에게 따먹히고 해먹히지 말라고나 하세요.
눈을 씻고 싶네15. 성관련글들
'18.9.8 9:01 PM (211.224.xxx.248)다 남자가 쓰는듯. 여기 상주하는 알바들 상당수 일베. 개네들이 여자인척 자기 궁금한거 묻는거. 이러면 내 지인 어쨌다더라 이렇게 당했다더라 듣고 싶어올리는듯
16. ..
'18.9.8 9:25 PM (115.143.xxx.101)저랑 나이가 비슷한분 같은데
젊었을때 같이 잤던 사람 둘이 서로 알게 되어 뭐 제가 맛있었다나 그딴소리 뒷담화한거 그중 한놈이 꼰지르길리래 난 니들 둘다 그닥이어서 벗겨먹고 버렸다고 했네요.
같은 70년대 태어났는데 중학교때부터 이성교제 수도없이 한애들 많구만. 원글이는 조선시대사람같음.17. 67년생
'18.9.8 9:32 PM (119.149.xxx.20)60년대생인 나도 자유연애 했었고
내 남편이 첫남자 아니오.
남자랑 잤다고 결혼했다면 내손주가 결혼할 나이겠소.18. ㅇㅇ
'18.9.8 10:53 PM (58.123.xxx.142)딱 70년생인데 무슨 개소리신지.
19. 어디 시골에서
'18.9.8 11:20 PM (211.248.xxx.216)오래 살고 계신 70년대생이신지..
저는 69년생인데 따먹힌단 표현은 무식한 노인들에게서나 들어본 표현이고
우리가 대학생인 시절에도 남자와 잠자리했다고 결혼한단 얘긴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오래 사귄 남친과 여관드나드는 친구들 있었지만 비난할 일도 아니었고 다 그들 선택이었죠.20. 같은세대
'18.9.9 1:16 AM (14.187.xxx.225)진짜 70년대생 맞아요??
주변에 어떤 사람들만 보고 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