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카이스트도 갈수 있다고 하고
대신 수학이 선행이 안되면
많이 고생할것도 같고
혹여 의대라도 염두에 둔다면
걍 포기하고 내신따기 좋은 학군안좋은
일반고 가는게 나을까요
근데 일단 과고가서 정말 왕십리 공대는 보장된다면
참 끌리기는 하네요
여기는 카이스트도 갈수 있다고 하고
대신 수학이 선행이 안되면
많이 고생할것도 같고
혹여 의대라도 염두에 둔다면
걍 포기하고 내신따기 좋은 학군안좋은
일반고 가는게 나을까요
근데 일단 과고가서 정말 왕십리 공대는 보장된다면
참 끌리기는 하네요
공대 또는 과기원 목표면 당연히 보내구요
혹시라도 의대 미련이 있으면 안보내야죠
갈 수는 있나요?
의대면 무조건 내신 가장쉬운 일반고가서 죽어라 자기갈길 가여하구요
과고는 물화생지 I, II는 다 돌리고, 고등수학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가야합니다
진도 나가는 속도가 장난 아니라 어설프게 준비한애들 가서 전학 가네마네 난리나더라구요
영재고나 수도권, 경남권 과고면 가서 바닥을 찍어도 미니멈 경희대 이상은 가능한데
나머지 지역이라면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수학.과학 선행 안되고 과고 보내면 뒷자리에서 놀 가능성이 많죠.
견뎌낼수 있으면 일반고 가는것보단 대학 진학에 유리해요.
왕십리 공대도 괜찮다고 하는거 보니 아이 성적이 최상위권은
아닌가 보네요.
그냥 일반고 추찬합니다.
저라면 일단 말립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문과와 달리 최상위권 대학(지방의치한수)에 학생부교과전형이 있다는 점이죠
이제 약대도 2022학년도부터 들어옵니다
완전 핫바리고교를 가서 1등,최상위권 따서 최저등급 맞추면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과고준비생이 학군 안좋은 일반고에서 최상위권 못 먹으면 할 말 없구요..
과고생이 과고에서 최상위권 유지해서 조기졸업하면 좋긴 한데.. 특히 대학가서 정말 유리한데
그정도 수준은 너무 높아보여요.
절대 말리죠. 명예를 얻는거 외엔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가 아는 애들도 의사가 목표면서 영재교간애들 몇 있는데.. 참.. 씁쓸하더라구요
과고는 합격하면 무조건 가야합니다.
안가면 다른 고등학교 입학이 안됩니다.
다른 고등학교 다니려면 입학하고 전학하던가 입학포기하면 고등학교를 재수해야합니다.
과고도 이제는 전과목을 잘해야합니다.
카이스트ㆍ서울대가 전과목을 원해서요.
상위권 못할바엔 그냥 일반고 권해드려요.
그런 고민할거면 지원을 말아야죠.
붙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