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믿을수가 없어요.
매사 제탓입니다.
"당신이 싫어하니 거짓말 한다"
이거 맞는말입니까?
제가 싫어하는 짓을 왜 거짓말 해가며
할까요?
저는 거짓말 하는게 제일 나쁘다 배웠는데요.
거짓말 하면서도, 추구하는 삶이 있는 사람은..
그냥 버려야 하는거죠.
가정보다 그외의 것이 소중한거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 하는 남편.
..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8-09-08 01:25:24
IP : 1.24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입장바꿔
'18.9.8 1:28 AM (112.151.xxx.232)네가 싫어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고 너한테는 거짓말 할게!!
2. 맞아요
'18.9.8 1:34 AM (58.122.xxx.142)거짓말 하고, 들키면 오히려 적반하장 소리지르면서 네가 싫어하니 거짓말 하는거다.
왜 나를 거짓말 하게 만느냐 그런 논리로 나오는 사람들 있어요.
뻔뻔의 극치3. 우리남편도
'18.9.8 1:49 AM (1.234.xxx.114)입만열면 거짓말이예요
허세도심하구요
뭔가 내면이 채워지지못한 미성숙한인간들이 거짓말잘하는듯
저는 이제 무슨말이 그입에서 나와도 무시해요개무시4. ㅜㅜ
'18.9.8 2:56 AM (223.38.xxx.175)저희 남편도 왜 거짓말을 하냐 물어보면
당신이 싫어하니까 그런다네요..5. 오머나
'18.9.8 6:25 AM (210.218.xxx.222)똑같은 유형 많네요. 저희 남편도 하도 그러면서 사고를 쳐대서 저희
별거해요. 곧 이혼 할겁니다. 이건 병이예요...6. 처방
'18.9.8 8:27 AM (14.39.xxx.146)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혼날까봐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 심리와 같은거라고 봅니다
남편이 하는 모든것 싫어하는 기색 보이지말고
다 들어주고 잘했다 해보세요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그러면서 서서히 대화로 바로잡아
가야겠지요
쉽지않은일 입니다
미성숙한 인간을 성숙한 인간으로 이끌면서 동반성장
하는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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