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트인냉장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1. 저라면
'18.9.7 3:08 PM (119.196.xxx.125)그거 합니다. 앞툭튀 냉장고 극혐이라서요. 저도 깊지않은 걸로 다시 사서 넣었어요.
2. ..
'18.9.7 3:13 PM (180.66.xxx.164)그쵸? 집에있는 900리터 저끝까지 손도 안닿아요 크다고 좋은게아닌듯 속에서 모르고 썩어나가더라구요. 얼음도 자동으로 어는것도 맘에들고요~~~무엇보다 이사갈때 떼어가니 앞으로 쓰면 10년이상 쓸듯하여서 좋을꺼같긴해요
3. ....
'18.9.7 3:18 PM (125.176.xxx.3)저도 냉장고장앞으로 튀어나오는 거 너무 싫어서
세미빌트인도 알아봤어요 가격은 빌트인의 반절정도인데
이것도 문 움직이는 10센티정도는 튀어나와야 한다거라구요
암튼 빌트인 깔끔하고 이뻐요4. .......
'18.9.7 3:23 PM (222.118.xxx.22)저도 빌트인이 너무너무 하고 싶었으나.. 일반 냉장고랑 가격차가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세미빌트인 냉장고로 했어요. 문 열려면 튀어나오게 설치해야 한다고 하나 냉장고 자리 양 옆으로 여유가 좀 있어서 냉장고장 깊이에 딱 맞게 밀어넣어서 딱 맞게 해서 써요. 냉장고문을 180도로 쫙 열 필요가 별로 없어요.
5. ^^
'18.9.7 3:27 PM (175.223.xxx.13)엘지 빌트인 좋아요
조용하고 옆면이랑 딱 맞아서 예뻐요
네식구인데 작은거 전혀 못느끼고요6. 스누느
'18.9.7 3:31 PM (211.221.xxx.6)영양과잉시대에 냉장고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예요
크면 클 수록 버리는 식자재가 너무 많아요.
자가의 가장 좋은 점은 빌트인냉장고라 생각해요. 마치 레지던르호텔과 같은 그 분위기의 부엌...생각만해도 설레네요7. ㅇㅇ
'18.9.7 4:08 PM (125.176.xxx.65)일부러 세미빌트인으로 샀는걸요
깊이 길어봐야 죽는 공간이고
김치냉장고 다들 있으니 작다는 느낌도 없어요8. ..
'18.9.7 4:24 PM (180.66.xxx.164)세미빌트인은 앞으로 전혀 안나오나요? 가격대가 차이나니 세미도 끌리네요~~~
9. ..
'18.9.7 4:47 PM (58.235.xxx.93)세미빌트인으로 680L 사용중인데요
이사할때 옮기시는 분들이 냉장고안은 900L
같다고 2인식구인데 부족함 없이 잘써요
앞에는 조금 나와도 눈에 거슬리진 않더라구요10. ㆍㆍ
'18.9.7 5:15 PM (49.165.xxx.129)빌트인냉장고.김치냉장고.냉동고 옵션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작다고 못느끼고 잘쓰고 있어요.
11. 빌트인ㅠ
'18.9.7 6:40 PM (223.62.xxx.72)8년전에 오백넘게 주고 삼성했어요
이쁘고 간지작렬ㅋ
근데3년째부터 고장고장
자동제빙기고장으로 누전
그다음엔 냉매빠지더니
한3년동안 냉매네댓번채워가면
버티다5년쓰고 버렸어요
쓰면서 깊이작아서 불편하고
제껀 나중보니 3등급
그당시최고급삼성제품입니다
물론잘쓰는집은 잘쓰더라구요12. 그래서
'18.9.7 6:42 PM (223.62.xxx.72)전다시는 안하기로ㅋ900리터큰거바꿨더니
속시원합니다.삼백도안주고.
그때빌트인다시알아봤더니ㅋ
650이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