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놀이터 다툼. 전면대응 할겁니다.

....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8-09-07 12:23:19
6세 남아들이에요.
상대 아이가 반년을 넘게 집요하게 저희 아이에게 따지고, 주의주고, 놀려먹고, 억지를 부리고, 짜증을 내네요.
상대아이는 몸집은 아기같이 작지만 목소리도 크고 깡이 굉장한 아이에요.
첨엔 똘망하니 똘똘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도를 넘는 행동을 부쩍 많이 하는데 할머니의 훈계가 먹히질 않네요. 할머니도 어른말을 안들어서 두손두발 다 놨다 하더라구요.
제가 하지 말라고 큰소리도 내보았는데 전혀 먹히지가 않아요.

피하는것도 능사는 아닐거 같고, 전면대응 해보려는데..
이따 할머니 보는 앞에서 너 친구에게 나쁜말하고 괴롭히면 아줌마가 혼낼거라고 말할까 하는데..
할머니에게 선전포고 하는거고, 이제 대놓고 제가 그 아이 훈계하고 큰소리 내려구요.
혹시 더 좋은 방법 있을까요?
IP : 221.159.xxx.2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후사정
    '18.9.7 12:31 PM (211.109.xxx.76)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그런다고 아이가 말을 들을까요? 고쳐질까요?
    그냥 피하실 수 있음 피하시는게 최선인것같은데요...

  • 2. ...
    '18.9.7 12:34 PM (221.159.xxx.242) - 삭제된댓글

    같은 아파트 같은 유치원이라 피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오죽하면 제가 미친년 삭오를 할 각오를 할까요..
    지금 일주일넘게 언제 터트릴까 고민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 3. ...
    '18.9.7 12:35 PM (221.159.xxx.242)

    같은 아파트 같은 유치원이라 피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오죽하면 제가 미친년 될 각오를 할까요..
    지금 일주일넘게 언제 터트릴까 고민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 4. 6세
    '18.9.7 12:39 PM (211.36.xxx.224)

    어머니는 뭐하시나요

  • 5. ...
    '18.9.7 12:42 PM (125.177.xxx.43)

    그정도면 우선은 아이 할머니께 양해 구하고 야단 치세요 왜 여태 참으신건지
    진작에 야단치거나 피했어야죠

  • 6. 아휴
    '18.9.7 12:44 PM (211.109.xxx.76)

    정말 골치아프시겠어요ㅡㅜ 유치원에서도 그럴텐데 선생님도 골치실듯.. 할머니께 말씀드리고 야단쳐야겠네요ㅠㅠ

  • 7. ...
    '18.9.7 12:49 PM (221.159.xxx.242) - 삭제된댓글

    놀이터에선 야무지고 똘똘한 아이라도 칭찬이 자자한 아이에요.
    할머니는 자기말 안듣는다며 쏙 빠져서 관심고 없고..
    제가 나서면 진상엄마 등극하는겁니다.

  • 8. ...
    '18.9.7 12:51 PM (221.159.xxx.242)

    놀이터에선 야무지고 똘똘한 아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아이에요.
    가만히 있는애에게 매번 시비 거는데도
    할머니는 자기말 안듣는다며 쏙 빠져서 관심도 없고..
    제가 본격적으로 나서면 진상엄마 등극하는겁니다.

  • 9. ..
    '18.9.7 1:19 PM (121.167.xxx.229) - 삭제된댓글

    애로 인한 동네평판같은거 아무 의미 없더라고요.
    어차피 자기 일 아니면 관심없고요.
    뒷말하기 좋아하는 이들이야 그 대상과 내용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아직 머리도 덜 여문 애더러 똘똘하다고 하는거..실상은 그 애 성격이 세고 되바라진 경우에 불과한 경우 수도 없이 많이 봤어요. 자기 애랑 안엮이면 그런 칭찬도 부담없이 날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저라면 그냥 그 애랑 떨어뜨려놓는게 우선이에요. 6살 동네친구 크면 존재도 기억못해요. 혼내시려거든 그러지말라고 개선시키지 마시고 너 앞으로 우리oo이한테 말걸지 말라고 하시는 게 나을것같아요. 옆에와서 집적거리거든 누구야 아줌마가 oo이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지? 이렇게 제지시키고 옆에서 지켜보시고요.

    6살짜리들이니 상대하기도 기가 차지만..내 아이도 6살인데 그 상황을 슬기롭게 넘기라고 하는 것도 무리니까요. 아마 님 아이한테 ㅇ악히면 다른 애한테 시작할거고 그럼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 하나 늘어나겠죠.

    많은 아이들 어릴때부터 성장하는 거 쭉 보아왔는데..타고 나길 그렇게 남한테 성가신 성격인 애들 정말 있어요. 그건 가정환경 경제수준과는 관계없지만 부모성격이나 양육태도와는 직결되더라고요. 100명중 4명이라는 소시오패스들이 어릴때라고 멀쩡했겠어요? 친구를 자기와 같은 감정을 가진 상대로 보지 않고 자기 내키는대로 해도 되는 대상으로 보는 싹수는 그맘때부터 나타나요. 솔직히 그런 애랑은 엮이는 게 가장 골치이니 무조건 떼어놓으시는게 나아요. 당장은 똘똘하고 괜찮아보이건 말건 내 아이가 그 애를 감당하지 못하면 하나도 득될게 없어요. 어머님 화이팅입니다.

  • 10. ...........
    '18.9.7 1:25 PM (211.250.xxx.45)

    시비거는거 동영상찍으세요

    계속 그러면 이거 폭력이라고 신고한다하세요

    그런 싸가지들은 좋게좋게해서안되요
    대놓고 혼내세요
    그할머니 똑같은부류입니다

  • 11. ...
    '18.9.7 1:26 PM (221.159.xxx.242)

    감사합니다.
    제 스트레스와 화가 극에 달해 있는 상태라서.. 떼어놓더라도 한번은 표현해야 할거 같아요. 분명 얼굴 붉히게 되겠지요.
    6세라 그런지 제 아이는 잠깐 화내고 또 방글거리는데.. 아이교육 상으로도 누가 건드리면 가만히 있는거 아니라고 보여주고 싶고요.

  • 12. ㅇㅇㅇ
    '18.9.7 1:48 PM (14.75.xxx.8) - 삭제된댓글

    그런아이는대책없어요
    그냥 내아이곁에서계속 계세요
    그애가 오면 자기애데리고 그냥딴곳으로 가세요
    애가 따라오면 또피하고요

  • 13. 모모
    '18.9.7 10:24 PM (211.58.xxx.146)

    저는 손자키우는 할머니입니다
    여리고 순한 아이라
    간혹 부당한일당하는 손자인데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냥좋게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
    그리고 뒷일은 어떻게 결론되었는지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554 구동매 16 추리가필요해.. 2018/09/16 7,090
853553 어른인데 명절이 마냥 좋은 경우도 있나요 14 Top 2018/09/16 2,964
853552 내일 건강검진인데 생리ㅜㅜ 4 아놔 2018/09/16 4,303
853551 이브@리에서 g2 토퍼구입해보신 분? ㆍㆍㆍ 2018/09/16 678
853550 추석 전부터 추워지네요. 20 난방대책 2018/09/16 6,141
853549 이병헌과 미국판사 대화 내용 설명좀 부탁요ㅜㅜ 1 .. 2018/09/16 3,337
853548 주진우기자 페북-11시5분MBC스트레이트 4 잠시 후 2018/09/16 996
853547 11시 10분 MBC 스트레이트 ㅡ 쌍용차 사태의 배후 .. 7 스트레이트 2018/09/16 767
853546 드라마 보면서 처음 울음이 16 썬샤인 2018/09/16 6,173
853545 배우기 잘했다는 것 세가지가 있는데요.. 68 2018/09/16 28,328
853544 오늘 미스터선샤인 마지막장면 11 2018/09/16 7,383
853543 항상 느끼지만 독립운동 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7 션샤인 2018/09/16 1,647
853542 에어프라이어 질렀어요 8 아몰랑 2018/09/16 2,944
853541 이재명 다보스포럼참가, 그런데도 같은날 평양합류요청 15 00 2018/09/16 2,007
853540 미스터 션샤인 친일미화라고 욕한 분들 34 ㅇㅇ 2018/09/16 6,600
853539 도대체 소라게를 왜 방과후 수업에서 나눠주는 건가요 8 stk 2018/09/16 3,458
853538 초등학생 추석 연휴전 체험학습 신청서 여쭤요 3 추석 2018/09/16 1,923
853537 밤같은데요 밤송이가 아니에요 이게뭔가요? 14 밤나무 2018/09/16 2,905
853536 주변에 한달2~3천씩 버는사람들은 무슨차 타던가요? 33 ㅡㄱㄷ 2018/09/16 9,471
853535 캐시미어 니트 좋은거 있나요? 8 겨울 2018/09/16 3,344
853534 이 표현 어법에 안 맞는거 같은데 2 ... 2018/09/16 801
853533 희성에게 대쉬하는 저여인 11 ... 2018/09/16 5,425
853532 건조기 9kg으로 겨울이불 건조 가능할가요? 2 쿵금 2018/09/16 2,851
853531 미션 조정신료들이 자한당이랑 왜이리 겹쳐보이나요 11 ㅇㅇ 2018/09/16 1,681
853530 미스터 션샤인..애신이는 주일미공사관에서 어떻게 나왔나요? 7 이건뭐 2018/09/16 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