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자원인 부동산, 땅, 건물, 주택, 상가 등등은 그 소유량의 상한선을 엄격히 정해야 한다.
보유세가 문제가 아니다. 보유제한을 걸어야 한다는 거다.
투기는 물론이고 투자의 대상조차 되어서는 안된다.
수도권에 이 나라의 대부분 대학교, 기업들이 몰려 있는데
젊은 이들은 여기서 삶을 살아갈수밖에 없는데
젊은 세대의 생존권을 쥐어짜며 그깟 숫자 부풀리기에 혈안이 돼있다.
그리고 좋다고 신나한다. 정말 어이가 없다. 미친거지. 그깟 숫자가 뭐라고.
기숙사 반대하는 동네 주민들. 낡은 원룸으로 수십만원 폭리를 취하며
조폭 통행세 받듯 살아온 그들을 보며 우리는 모두 다 욕한다.
하지만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서울과 수도권을 볼모로
젊은 세대를 협박해 우리는 돈을 벌고 있다. 숫자를 부풀리고 있다.
집값이 올랐다고 신나하고 있다.
정작 더 폭리를 취하는 이들은 따로 있는데 푼돈에 좋아들 하고 있다.
어디서 본 글인데 공감되서 퍼왔어요.
그쵸. 기숙사 반대하는 원룸업자랑 다를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