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서 앞으로도 계속 살 예정이기에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아요.
단지내에 아이들 학교도 있고
도서관 마트 극장 구청 보건소 서점 카페들 적당한 맛의 음식점들 경가장 공원 ..
웬만한 편의 시설은 다 있어서 너무 좋으면서도
다 너무 가까이에 있으니 어디 멀리 나갈 필요가 없어서 매일 동네에서만 왔다갔다~이게 단점 이라면 단점 이네요^^
참..아파트가 조경이 아주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제 나름 좋아하는 길이 있어서 이 길을 걸으면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