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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번엔 민주당에서 대통령 못 나올거 같아요.

집값폭등문제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8-09-07 09:20:06
집값 폭등도 문제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분들이
보여준 모습들이 너무 박자가 안 맞아요.
투기꾼들과 언론도 문제지만
박원순시장.장하성정책실장.김현미국토부장관
다 박자가 안 맞아서 어떡하나요.
한 목소리로 밀고 나가도 어려울 판에
다들 엇박자만 내니 국민들이 불안에 떨게 되요.
그렇다고 자한당을 뽑았어야 했냐 그런 말 마세요.
자한당이 못한다고 민주당이 못해도 되는게 아녜요.
초등학생도 다 알잖아요.
제가 이런글을 쓸줄 몰랐네요.
IP : 211.36.xxx.176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7 9:21 AM (124.53.xxx.190)

    후후 하하 히히

  • 2. ㅋㅋ
    '18.9.7 9:21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 3. 내가 알바로
    '18.9.7 9:22 AM (211.36.xxx.176)

    몰리다니요

  • 4. ㅋㅋ
    '18.9.7 9:2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 5. ...
    '18.9.7 9:23 AM (218.236.xxx.162)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으니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응원합니다
    20년 집권해야 나라가 바로서고 튼튼해지겠죠 우리도 미래세대도 집걱정 안하고 주거비때문에 울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 6. ㅇㅇ
    '18.9.7 9:24 AM (211.54.xxx.194)

    김칫국 그만 좀 마시고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세요

  • 7. bb
    '18.9.7 9:24 AM (175.197.xxx.201)

    이명박그네때는 서울 소형 지방은 꾸준히 올랐어요
    서울 중대형들은 침체기 였구요
    국토부 실거래가 들어가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자한당을 찍건 바미당 정의당을 찍건
    민주국가서 그건 원글님 자유예요

  • 8. 웃음 주시네요
    '18.9.7 9:25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 9. ㅇㅇ
    '18.9.7 9:25 AM (116.41.xxx.148)

    네....민주당에서 꼭 대통령 되어야 하는게 지상목표는 아니죠.
    민주당과 대통령이 실망스럽긴 해도 전 아직은 믿고 갑니다. 그나마 이 정부가 나아요.
    야당들 정권잡으면 무슨짓할지 너무 보이지 않나요?

  • 10. 식사하세요
    '18.9.7 9:25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11. 저런 사람들
    '18.9.7 9:26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나만 잘살면 장땡 ㅋ

  • 12. 우낌
    '18.9.7 9:27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

  • 13. 징역20년
    '18.9.7 9:27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김성태 꼬라지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님은 김성태 이명박이 민주당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죠?
    참고로 지금 자한당 의원 중 몇 명이 기소당하거나
    1심에서 당선무효 받았게요?

  • 14. ...
    '18.9.7 9:27 AM (125.177.xxx.172)

    웃을 일이 아니예요. 집값때문에 집단 우울증 걸릴꺼 같다는 사람 주위에 많습니다. 어느 정도여야 얘길하죠.
    4달만에 4억이 올랐어요.
    이건 뭐 돈놓고 돈먹고 판입니다.
    1채 가진자와 2채 이상가진자.
    없는자와 있는자
    서울에 있는자와 지방에 있는지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집값때문에 민심이탈 맞습니다.
    민주당에서 될지 아닐지는 모르나 현재는 참 심각한 상황 맞습니다. 정책이 핀트가 안맞고 헛발질에..이랬다 저랬다..
    저도 속상합니다ㅡ

  • 15. 15년 82회원
    '18.9.7 9:27 AM (211.36.xxx.176)

    참 별 일 다 겪네요.
    요즘 집때문에 밤잠도 못자고 집 구하러 다니다 다 포기하고 주저앉을 지경인데 간절한 마음으러 잘하길 바라는데 집 구하러 다니다 박원순시장님 발표에 집값 하루사이 2.3억 올라버리고 장하성 정책실장님 인터뷰에 눈물나네요.
    의식주중에 주가 문제인데
    이 부분 해결 잘해서 민생들 등 안 돌리게 잘 다독거려
    다음번에도 집권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 16. ...
    '18.9.7 9:28 AM (116.36.xxx.197)

    지금 적폐들이 부동산말고 훼방놓을게 뭐 있을까요.
    북한 개방되면 부동산가격 떨어질건데요.
    내집 한채 사기 너무 힘든거 아니 무주택자들 힘드시겠어요.

  • 17. 죄송
    '18.9.7 9:28 AM (116.126.xxx.184)

    제가 원글에게 다 죄송하네요
    여기 이런 글쓰면 돌아오는게 비웃음이라니 ㅜㅜ
    원글 틀린말 한거 없어요

  • 18. sbs
    '18.9.7 9:29 AM (118.176.xxx.128)

    대통령 취임하신지 1년 좀 넘었는데
    뜬금없이 다음 정권에서는 운운 하시니 알바 취급을 받으시지요.
    제눈에도 말바로 보이십니다.

  • 19. 적폐자한당
    '18.9.7 9:29 AM (58.120.xxx.6)

    다시 집권하면 끔찍 매일 전쟁 공포에 찍소리하면 테러 진압부대 보내고 사찰 당할까 걱정 경제는 필립핀 수준 될꺼고
    무조건 문대통령 민주당 지지합니다.
    지지율이 떨어지니 이런 분들도 나오시네요.

  • 20. 116.126님
    '18.9.7 9:31 AM (211.36.xxx.176)

    아녜요.
    괜찮아요.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집 한채 못사고 앉아 이런 글 쓰는게 더 죄송하네요.

  • 21. 낙지사무효
    '18.9.7 9:31 AM (1.176.xxx.129)

    당신네들 희망사항이죠? 부동산 문제로 끈질기게도 디스하네.. 뭔들 마음에 들겠소만 번짓수 잘 못 찾으셨어요.

  • 22. 토닥토닥
    '18.9.7 9:31 AM (59.23.xxx.111)

    제 주위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도 원글님 같은분 좀 있어요..
    원글님은 알바 같진 않아요.. 이말 저말 다 귀기울일 필요있죠.

  • 23. 희망이과하시네
    '18.9.7 9:31 AM (119.200.xxx.140)

    .

  • 24. ..
    '18.9.7 9:32 AM (110.8.xxx.9)

    지난 대선 때 문 안뽑았지만 대통령 되면 중간은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못하는 정부라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친일파매국노당자한당은 아니잖아요?
    다음 대선 아직 멀었어요. 진심 걱정하는 거라면 과하신 듯..

  • 25. 자한당 의원
    '18.9.7 9:3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기소된거 어서 보나여? 다른 커뮤서 보긴봤는데
    댓글보고 링크 올릴려고 검색하니까 찾기 어렵네요^^;;;

  • 26. 지지도 좋은데
    '18.9.7 9:34 AM (211.36.xxx.176)

    다들 집값 오르고 전세보증금까지 올라
    당장 집 구하러 다니실 필요없으니
    믿고 기다리실 여유가 있는거죠.
    전 저를 알바로 몰 수 있는 다른 분들이 부럽습니다.

  • 27. 새대가리?
    '18.9.7 9:34 AM (112.171.xxx.225)

    겨우 1년하고 4개월 집권한 평가로 다음 정부를 추정하는 그 머리 수준...

    9년 집권한 결과로 나타난 거센 풍파를 1년 4개월만에 해결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대통령 임기를 2년으로 하면 어떨까요잉?

    원글처럼 마음에 안들면 바로바로 갈아치워버리면 되니까요.

    교육부장관 후보도 말이 많던데
    세종대왕이 무덤에서 환생해도
    시민들의 제자식 입시관련하여 이기심이 하늘을 찌른다면
    노답인 세상에서

    집값의 기복에 갈등을 야기하며 희비를 갖는 세상인데
    백약이 무효죠!!!

  • 28. ㅇㅇㅇ
    '18.9.7 9:34 AM (211.54.xxx.194)

    집 구하러 다니다 포기하고 주저앉아서
    정부 원망하셨쎄요?

    자! 예산 얼마고
    어느 동네인지 말해보세요
    알아봐줄게요

  • 29. 웃음나긴 하죠.
    '18.9.7 9:3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부 1년 4개월? 못견딜 정도면
    이명박그네 9년은 어케 지냈을까요? ㅋ

  • 30. 아이고.
    '18.9.7 9:36 AM (118.218.xxx.190)

    적폐=부정부패= 양극화= 사회 불안정..=나라 존망!..
    이걸 원하시나...

  • 31. ..
    '18.9.7 9:36 AM (210.179.xxx.72)

    다음대선까지 갈게 아니라 박근혜처럼 빨리 끌어내려야되요
    저 인간의 검은속내가 뭔지 독심술이라도 하고 싶은 지경이에요
    분명히 국민들이 부동산문제로 아비규환인거 알면서 일부러 더 부채질하고 부처마다 다른 의견내면서 교란시키는 느낌
    관심을 거기 쏠리게해놓고 북한과 뭘 진행하고 있을까요

  • 32. 추가
    '18.9.7 9:37 AM (59.23.xxx.111)

    원글님 알바같지 않긴한데 다음번 당에서 대통령... 은 너무 나가시긴 했어요;; 그러니 오해받죠;;

  • 33. 솔직한 심정은
    '18.9.7 9:37 AM (211.36.xxx.176)

    꼭 국정 운영 잘하셔서 다음번에도 집권하면 좋겠습니다.
    나라 바꾸는 청소년 스티커가 아이들 방문에
    붙어있습니다.
    이 스티커 아시는 분은 아실테죠.
    저 같은 사람마져 다음번엔 어려운거 아닐까 우려하면
    여기서 아무리 저 같은 사람 알바로 몰아봐야
    안되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 34. 너..무섭지?
    '18.9.7 9:37 AM (110.9.xxx.47)

    ......

  • 35. .....
    '18.9.7 9:38 AM (155.230.xxx.55)

    지지자분들. 이런 글까지 알바로 치부하면 안될 듯 합니다.

  • 36. 211.54님
    '18.9.7 9:39 AM (211.36.xxx.176)

    마음 힘든 사람한테 이리 비웃으시면서
    어디가서 지지자라 말하지 마세요.같이 욕 먹습니다.
    집은 제가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있으니
    놀리지 마세요.

  • 37.
    '18.9.7 9:40 AM (211.54.xxx.194)

    댓글 알바 대거 들어온 건 느끼겠는데

    210.179 글
    저렇게 노골적으로 본색 드러냐네요

    댓글 저장합나다
    민주당이든 사이버수사대든 알아보고 신고하려고요

  • 38. ..
    '18.9.7 9:41 A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2년도 안됏는데 몇십년동안 해결이 안된일이 금방 해결이 될까요

  • 39. 재밌네요
    '18.9.7 9:4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

  • 40. ..
    '18.9.7 9:41 AM (110.8.xxx.9)

    ㅇㅇㅇ
    '18.9.7 9:34 AM (211.54.xxx.194)
    집 구하러 다니다 포기하고 주저앉아서
    정부 원망하셨쎄요?

    자! 예산 얼마고
    어느 동네인지 말해보세요
    알아봐줄게요

    --------------
    말뽄새 하고는...ㅉㅉ

  • 41. .....
    '18.9.7 9:41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세금 너무 올려대서, 다음번에는 다른당 뽑을예정. 그냥 없는 사람들만 국민으로 보는듯한 행태에 진절머리가 날지경.

  • 42. 210.179.
    '18.9.7 9:42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이얘기에 북한은 왜 나오나요?
    일반 상식적인 사람아님. 이상해

  • 43. 210.179님
    '18.9.7 9:42 AM (211.36.xxx.176)

    아니 그렇다고 대통령을 끌어내리다니
    제가 그러니 알바취급 당하죠.
    아무리 제 사정이 지금 살아도 사는게 아닌 상황이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 44. ....
    '18.9.7 9:43 AM (61.74.xxx.243)

    세금 너무 올려대서, 다음번에는 다른당 뽑을예정. 그냥 없는 사람들만 국민으로 보는듯한 행태에 진절머리가 남.

  • 45. ㅇㅇ
    '18.9.7 9:43 AM (211.54.xxx.194)

    아니!
    집 구하러 다니다가 갑자기 훅 건너뛰어
    차기 대선 얘기하는 게 말이 되는 논리인가요?

    호가만 올랐지 실거래는 아닌 동네 많아요
    그러니 알아봐주겠다는데 뭔 딴소리

  • 46. 부동산은
    '18.9.7 9:43 AM (110.70.xxx.189)

    주식만큼이나 심리전인듯해요.
    나라에서 아무리 강제성을 가지고 해도,
    한계가 있어요.
    솔직히 그냥 시장경제에 맡겨놨으면,
    또 아무짓도 않한다고 난리겠죠.
    그냥 경기도 언저리 사는 제가 속 편한가봅니다.
    그래도 김성태,
    자한베는 안되요.ㅠㅠ

  • 47. .....
    '18.9.7 9:43 AM (1.227.xxx.251)

    ........

  • 48. 절대
    '18.9.7 9:44 AM (223.62.xxx.196)

    좌파믿지마세요 입으로만 나불거리고 머리에든거없고
    나는잘살아도되지만 개돼지들은 잘살면안되고
    장하성이 확인사살해줬잖아요
    한번더 좌파가집권하면 필리핀한테 돈좀달라고 구걸해야될지도모릅니다
    역사에큰죄짓는거예요

  • 49. 비도 오고 그래서
    '18.9.7 9:44 AM (211.39.xxx.147)

    .....

  • 50. ㅎㅎㅎ
    '18.9.7 9:4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세요.

  • 51. ...
    '18.9.7 9:44 AM (125.177.xxx.172)

    민주당 지지자들도 자한당 지지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군요

  • 52. ..
    '18.9.7 9:4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이정부가 아무리 못한다해도
    자한베는 절대 안될껄요 222

  • 53. ...
    '18.9.7 9:45 AM (122.36.xxx.161)

    전 지지하지 않았는데도 다음 번까지는 민주당에서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식이면 ...

  • 54. ㅋㅋ
    '18.9.7 9:46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네 그러셔요

  • 55.
    '18.9.7 9:46 AM (218.234.xxx.69)

    누가 잡던 집값은 올라요

    의지가 중요한건데
    의지대로 안가니
    사실 그 진정성을
    저는 문통은 믿지만
    그 아래 실무진들이 문통과 같은지는 제가 봐도 의문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문제 하나로 대통령의 갈림길이
    결정되는 대한민국...그래서 아직도 선진국이란 말을 못듣는

  • 56. ㅇㅇ
    '18.9.7 9:47 AM (223.62.xxx.41)

    이러니 이명박같은 사기꾼이 대통령도 했구나 싶네요

  • 57. 누가잡든
    '18.9.7 9:49 AM (155.230.xxx.55)

    집값이 이렇게 급격히 오르겠어요? 언론도 그렇고 뭔가 하멜른의 쥐떼같은 사람들 분위도 그렇고 게다가 간혹 툭툭 튀어나오는 "내가 강남 살아봐서 아는데..."
    사람들 마음이 어떤지 안다면, 저렇게 말해선 안되는것 아니에요?

  • 58. 진쓰맘
    '18.9.7 9:54 AM (110.70.xxx.79)

    나라 잘 되지 말라고
    저주의 악담처럼 들려서 불편하네요.
    아이엠에푸 이래로 경제 항상 힘들고
    기업은 잘 된적 없고
    가정경제도 항상 힘들었죠.
    노무현 정권 시절 조금 괜찮았는데
    이명바근혜가 까먹고....
    그런 거 다 기억하면요
    이런 소리 못 하죠.

  • 59. 지금 집값때문에
    '18.9.7 9:56 AM (124.50.xxx.94)

    다음 대통령이민주당이고 뭐고 문제가 아니라 당장 내후년 총선때 전멸 일껄요...
    only 집값 땜에 난리법석도 아니예요.
    아마 민주당 한표도 못얻을 정도예요

  • 60. ㅇㅇ
    '18.9.7 9:59 AM (211.54.xxx.194)

    진쓰맘님 댓글이 제 맘
    서울 일부 지역 집값 오른 거 가지고
    기다렸다는 듯이
    정권 끌어냐려야 한다는 둥
    바꿔야한다는 둥
    이상하지 않나요?

  • 61. .....
    '18.9.7 9:59 AM (114.200.xxx.117)

    틱틱거리면서 원글님같은 글에 야유하고 비아냥거리는 분들.
    지금 이 글이 다음선거때 자한당뽑자는 글인가요 ??
    마치 완장차고 무례한짓하는 깡패들 같습니다.

  • 62. oi
    '18.9.7 10:00 AM (211.114.xxx.10)

    ......

  • 63. ...
    '18.9.7 10:00 AM (116.121.xxx.93)

    이번에 집값 목숨걸고 잡아야 됩니다

  • 64. ....
    '18.9.7 10:06 AM (180.233.xxx.69)

    정말 다음엔 당 안보고 사람만 보고 찍을 거예요
    박원순...진짜 문대통령 일하는데 도움되라고 찍었더니 용산개발에 은마아파트 재건축에 그 배신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 65. 원글님
    '18.9.7 10:08 AM (192.241.xxx.23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원글님처럼 한두번 겪어보시면 그 정치세력에 완전 등돌리게 되는 겁니다.
    신이 아닌 이상,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겠고 잘해도 운이나 세상이 안 따라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지도자라면 모든 책임을 지고 비난을 받아야 할 숙명이지만,
    최종 결과가 아닌 아직까진 진행형이기에 '싹수가 노랗다'며 등 돌린 분도 계시지만 원글님처럼 '혹시나' 하면서 기대의 심리로 지켜보는 분도 계실텐데요.


    하지만 그 맘마저 싹 가시게, 일말의 미련도 없이 완전 정떼게 만드는 건 보시다시피 그 광신도들 때문입니다.


    내가 마음이 아파, 내가 고생스러워서, 내가 손해를 봐서, 걱정스러워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는 거 하나만으로도 저렇게 들개처럼 우르르 몰려와 달려들어 씹고 헐뜯으며
    글쓴이 모욕주고, 위장 알바로 몰고, 돌머리 취급하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이 정부가 더욱 더 희망이 없단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는 이보다 몇 십배 덜 한것도 82에서 뼛속까지 털리도록 까이고 비판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고요. 그랬던 사람들이 이젠 국민들 입도 뻥긋도 못하게 저렇게 날뛰고 있죠.
    그러면서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왔다고 목소리를 높히는 이중성도 말할 것도 없고요.


    예전에 문지지자들 아니 문베, 문슬람들 때문에 문재인한테 등돌렸다는 분들 얘기 들으면 쇼하는 거 같고 거짓말 같았죠?
    이렇게 직접적으로 한두번 겪어보시면 그 집단이 얼마나 광적으로 패악질, 시정잡배 같은 행동을 일삼는지 바로 알게 됩니다.


    광신도가 날뛰면 그 정권은 반드시 망합니다. 박근혜 정부때 여실히 보여주고 두 눈으로 분명히 확인했잖아요.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박근혜 광신도들의 자제 안된 행동 때문에 보수가 여전히 지지율 답보 상태죠.
    광신도가 날뛰면 그 정권은 끝이고, 그렇게 한번 낙인 단단히 찍히면 회복이 안됩니다.


    민주당도 저 광신도들 때문에 그 꼴 날거 같아요.

  • 66. 알바or기레기
    '18.9.7 10:11 AM (220.122.xxx.169)



  • 67. 정권교체백년후
    '18.9.7 10:1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

  • 68. 지나가다
    '18.9.7 10:12 AM (183.96.xxx.85)

    집값 얘기하면 툭하면 이명박 박근혜 때도 올랐다 주장하는 사람들아! 그 때 이런 속도로 올랐나요?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몇 억씩 뛰었나요? 정신 좀 차리세요! 과거 정권이 못했으니 이번 정권 잘 하라고 찍은거고, 오히려 그보다도 더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정신 좀 차리시라고요.

  • 69. 빈댓글
    '18.9.7 10:14 AM (112.220.xxx.52) - 삭제된댓글

    빈댓글 달고 조롱하는것들이
    정말로 문지지자들인지도 의심 갑니다

  • 70. 빈댓글
    '18.9.7 10:16 AM (112.220.xxx.52)

    정말로 힘들어 글 올린이에게도
    빈댓글 달고 조롱하는 저것들이
    정말로 문지지자들일까요?

  • 71. ....
    '18.9.7 10:18 AM (112.173.xxx.168)

    .
    .
    .
    .

  • 72. ...
    '18.9.7 10:19 AM (69.203.xxx.238)

    .


    .

  • 73. 저기요
    '18.9.7 10:22 AM (211.36.xxx.176)

    저 알바 아니예요.
    참여정부팬티.스님가방에 배꼽 잡았던
    82회원 맞아요.
    장터 없어져서 너무 슬펐고 장터에서 산 패딩 아직도 잘 입고 다니고 촛불집회도 나갔던 82회원 맞아요.
    겨우 서울집값만 오른거 가지고라고 말하는 분 계신데
    그 서울에 그리고 서울집값과 도미노 관계인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 절반 이상이 삽니다.
    의식주 문제인데
    이걸 제대로 안정 못 시키니 저 같은 상심한 사람도
    나오는거죠.그렇다고 이명박근혜 시절로 가고 싶냐고 하지 마세요.그 시절이 싫어 애들 옷 입혀 그 추운날 광화문 간거니까요.내가 너무 힘이 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다 난리니 내가 뽑은 정부가 일 잘해서 나 좀 그만 힘들게하고
    주변 사람들 그만 힘들게해서 다음번에도 표 얻어 집권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글에 알바로 몰면 마음이 편하신가요?

  • 74. 요즘
    '18.9.7 10:25 AM (175.223.xxx.104)

    원글님, 아마 저랑 비슷한 시기에 82에 들어오셨을 것 같아요. 살림하면서 소소히 82도움을 받았기에 고마운 사이트 중 하나였는데 요즘 사람들 글들의 반은 정치알바같은 글이라.. 게다가 오프의 정서와 거리가 있는...
    요즘 제 소원은 몇년 뒤 정상적인 대통령 선거가 가능하기를 바랍니다. 그 정도로 지금 엉망이에요. 20년 집권?? 그때까지 버티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 75. 희망사항?
    '18.9.7 10:29 AM (223.52.xxx.121)

    .......

  • 76. 민심
    '18.9.7 10:31 AM (122.36.xxx.22)

    딱 인권변호사나 해먹으며 조용히살았어야 하는데ᆢ
    집안 좋고 학벌 좋고 돈많은 조국 장하성같은 인간들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각종 뻘짓보고도 자르지도 못하고ᆢ
    헤벌쭉하고 다니는게 등신같음ᆢ
    새누리자한당것들은 대놓고 그러니 욕사발이라도 시원하게 날리지ᆢ사람이 먼저다 기회는 어쩌고저쩌고ᆢ하이고 감성팔이는 어찌나 해대던지ᆢ뒤통수 맞은게 더 분하다ᆢ

  • 77. 희망사항
    '18.9.7 10:32 AM (211.36.xxx.176)

    아닙니다.
    작금의 사태를 일부 지지자들이 이리 받아들이니
    정부가 일을 제대로 못하나 봅니다.

  • 78. 아침해
    '18.9.7 10:34 AM (14.33.xxx.115)

    전 열렬한 문대통령 지지자지만
    요즘 위화감생겨 너무 힘드네요
    주위에선 온통 대통령 욕만하고
    지지자들도 불만가진분들을
    비꼬고 재단하고 가르치려들면 안돠죠
    주위 여론봐가면서 바른민심을
    청와대 당 정부와 소통이 되야합니다

    물론 쓰레기 언론들이 어주 패악질하는거
    다 알지만 이미 돌아서 욕해대는 친문이었던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강남필두로 온 서울이며 경기도 신도시까지
    자고나면 확확오르니
    열심히 노동해서 돈 버는게 무슨소용인가싶고
    애들한테 서울 집 한채 못남긴다 싶으니
    잘못 살아온거같고 참 미치겠어요 진짜로

    곁가지 정책만 우왕좌왕 하지말고
    제대로 미래를 내다보고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이
    열패감 안 느끼게 좋은 정책펴서
    서울아닌 강남아닌 사람들도 위화감 안 들게
    해주셔야 합니다

    사법부 적폐도 대통령이 권한내에서 혼을내서라도
    바로 잡으시고 교육문제도 직접 헉부모의견
    많이 수렴하셔서 제대로 해나가야지요

    그래도 부동산폭등 교육문제말고는
    사람다운세상에서 살고있구나 싶습니다
    국민을 위하려는 대접하려는
    지도자의 선한 의지가 보이니까요

    경제 안좋다고 난리쳐대는 쓰레기언론보면
    속아넘어가주는 사럼들이 주위에많아
    우호적인 언론환경을 지혜롭게 만들어야해요

    어쨋든 우리 문파도 끝까지 이*명은 쫓아내되
    문통이 고립안되게 비문도 친문으로 반문도 친문으로
    만들 수 있게 영리하게 향동해야 합니다
    작년말 올해초 80% 지지 받던때로 돌아갈 수있게
    그건 너무 업도적이라 힘들거고
    더이상 지지율
    안 내려가게
    당 정 청도 잘 소통하고
    우리 문파도 다시 힘내고 너무 우리만 똘똘뭉치지말고
    다른 의견들도 잘 수렴,포용해 문파외연을
    확대하는데 신경써야할거 같아요

    에고 집값폭등에 민심이많이 이반하는 요즘
    문파로 살기 쉽지않지만
    슬기롭게 잘 살아갑시다!
    쓸데없이 길게써서 죄송해요

  • 79. 122.36님
    '18.9.7 10:36 AM (211.36.xxx.176)

    그래도 대통령이 등신 같지는 않아요.
    마지막으로 믿어봅니다.
    저 무리한 대출 내서 집 사자던 남편 말 안 들어
    지금 전셋집에서도 쫓겨날 상황이라
    제 처지가 정말 사면초가지만
    마지막으로 이번에 나온다는 대책 믿어 봅니다.
    등신등등 진짜 절실한 사람 글에 이런 글 다시니
    안 그래도 속이 속이 아닌데
    이상한 분들께 알바로까지 몰리고
    이중삼중고입니다.제발 좀 제 글에는 그러지 마세요.

  • 80. 집은
    '18.9.7 10:37 AM (112.220.xxx.52)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거 못잡으면서 다른거 잘한다고 백날 외쳐봐야
    소용없어요

  • 81. 죄송하지만요
    '18.9.7 10:37 AM (219.92.xxx.59)

    그렇다고 해서 더 한심한 다른정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집값 (정확히는 서울집값이죠)때문에 문프가 만들어놓은 남북문제 적폐청산 등이
    폄하되지는 않을겁니다. 조금 지켜보면서 거품물린 집값이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시민으로서 정책들을 압박하는 수밖에요.

  • 82. 지나가다
    '18.9.7 10:42 AM (183.96.xxx.85)

    비정상적인 지지자들만 보다가 아침해14.33.xxx.115 같은 분 글 보니까 이런 분들이 진짜 지지자들이지 싶네요. 저는 두 번이나 문재인 투표했다 지금은 크게 실망하고 돌아선 사람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부가 정신차리고 민생 제대로 챙기고 집값 정상으로 돌려놓으면 다시 지지할거에요. 잘 하면 지지하는 것 당연해요. 하지만 맹목적 지지는 절대 없습니다.

  • 83. 하필
    '18.9.7 10:43 AM (211.36.xxx.176)

    이 시점의 대통령이니 모든 탓이
    대통령에게로 귀결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부디 이제부턴 엇박자 내지 말고 잘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 84. ..
    '18.9.7 10:47 AM (61.74.xxx.243)

    집값은 시장에 의해 움직이기때문에, 집값을 떨어뜨리라고 요구하면 할수록 문통지지율도 떨어진다는데 백원 겁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떨어진 집값때문에 반대급부로 아우성치는 국민들도 많을거 뻔한뻔자죠. 문통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오른 집값을 잡으라는 건지. 단, 부동산정책은 잘못되었어요.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큰소리쳤던거 자체가 그냥 권력잡은 자들의 오만일 뿐, 이들 예상대로 절대 움직이지 않죠. 세금올려서 잡으라고 하는데, 그거 올리는거 만큼 집을 가진 국민들의 반감도 올라갈뿐.

  • 85. 조윤
    '18.9.7 10:48 A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20년 맡겼다 나라 거덜 낼 일 있어요?
    실정이 크면 즉각 정권 바꿔야 되요 여야 다 마찬가지
    민주당 문통 정말 애지중지 아끼고 사랑했는데
    마음에서 떠나버리는 걸 보니 부동산 문제가 우리에겐 정말 큰가봐요

  • 86. .....
    '18.9.7 10:49 AM (39.118.xxx.7)

    .

  • 87. 한두달만에
    '18.9.7 10:50 AM (211.36.xxx.176)

    수억 오른 집값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난리칠거니
    못 떨어트린다니
    욕심이 배 밖으로 나오겠네요.

  • 88. 39.118님
    '18.9.7 10:51 AM (211.36.xxx.176)

    점 그만 찍으세요
    진짜 알바글에나 찍으시죠.

  • 89. 제발
    '18.9.7 11:13 AM (175.125.xxx.21)

    문정권은 착해요
    이념도 좋아요

    근데 능력이 없네요
    참 아쉬워요

    그래서 저는 제살길 찾아갑니다

    제발 착함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서
    현실적인 정부가 되면 좋겠는데
    그건 내 바램이죠

    정치적 지지와 별개로
    님 가계의 경제적 플랜은 따로 세우세요
    정치하는사람 말 그만 믿으시고요

    그들의 희망사항이지 실현은 힘든거 아셔야죠

  • 90. 놀고계셔
    '18.9.7 11:52 AM (121.173.xxx.20)

    ..............

  • 91. .
    '18.9.7 11:57 AM (211.172.xxx.246)

    .

  • 92. ...
    '18.9.7 12:32 PM (218.147.xxx.79)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립니다.
    여기 광신도들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그럴 가치도 없어요.

  • 93. ㅋㅋㅋㅋ
    '18.9.7 12:33 PM (211.114.xxx.15)

    주변에 누가 있어요 ?
    50년 골수 자한당 남편 이젠 무조건 저 표 따라간다하고
    울 애들둘도 그렇고
    주변에 형부도 그렇고 제 주변은 아닌데요

  • 94. 원글님의
    '18.9.7 12:33 PM (211.206.xxx.50)

    희망사항?

  • 95. ..
    '18.9.7 2:25 PM (1.225.xxx.87) - 삭제된댓글

    이렇게 무능할 줄
    당장 끄집어 내리고 싶어요
    입진보가 뭔지 이제야 알았어요

    국민들의 이 분노를 아직도 모르는지
    여전히 어떻게해야되는지
    헤매고 있는건지

  • 96. 211.206님
    '18.9.7 4:03 PM (211.36.xxx.176)

    제발 제목만 보지 마시고 내용이랑 제 댓글도 좀 보시고
    희망사항이라고 비웃으세요.
    이렇게 편협하시니 요즘 욕 먹죠.
    진짜 알바들 댓글엔 저도 함께 욕해요.
    점 찍는 분들도 비웃는 분들도
    좀 가려서 하세요.
    이러면 신뢰를 못 얻어요.

  • 97. 민심 제대로 읽고
    '18.9.7 4:14 PM (211.36.xxx.176)

    민심 돌아서게 하지말고 다음번에도 집권했으면
    좋겠다가 알바로 비웃음 당하고
    점 찍히고 비웃음 당할 글인가요?
    민심을 바로 읽어야 집권도 다시 하죠.

  • 98. ...
    '18.9.7 8:0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럼 어디서 나올거 같으세요?
    자한당?

  • 99. 자한당이
    '18.9.7 10:20 PM (106.102.xxx.144)

    못한다고 집권당인 민주당이 못해도 되는건 아니죠.
    그런 앞뒤도 안 맞는 논리로만 밀어부치면 되는 건가요?
    현재 집권당은 민주당인데 민주당이 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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