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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딸은 회사가 너무 좋대요

ㅎㅎ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18-09-07 00:44:06
입사 1년 됐어요.
전문대학원 공부하다가 만 25살 넘어서 늦게 취업했어요.
같은 나이에 석사도 있고, 3살 더 많은데 박사도 있대요.
그런데 즐겁대요.
넘 다행이죠. 물론 앞으로 슬럼프도 오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넘 다행이예요.

IP : 223.38.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7 12:45 AM (222.237.xxx.88)

    진짜 진짜 다행이네요.

  • 2. midori7
    '18.9.7 12:56 AM (223.33.xxx.248)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는 타입인가봅니다
    보통 직장체질이 아닌 사람은 1년만 다녀봐도 본인이 압니다.

  • 3. ...
    '18.9.7 12:57 AM (223.38.xxx.115)

    윗님, 진짜 그렇죠?
    다른 곳도 붙었는데 여길 선택했어요.
    만약 현재 직장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갈등하고, 다시 공부한다, 취업 준비 했겠죠.

  • 4. 좋아요
    '18.9.7 1:01 AM (222.106.xxx.22)

    1년 다녔으니 소속감도 생겼고 경제적으로도 자신감도 생겼을테니까요.
    석박사들이 있는 직장이라 배우는 것도 많을 겁니다.

  • 5. ...
    '18.9.7 1:01 AM (223.38.xxx.26)

    부서장이 너무 좋으시고, 분위기가 전혀 권위적이 않대요. 다들 매너 있구요.
    안그런 부서도 있대요.

  • 6. ...
    '18.9.7 1:45 AM (182.221.xxx.239)

    저도 그랬던적이 있는데 그때가 정말 그리워요 따님 정말 다행이네요~

  • 7. --
    '18.9.7 2:10 AM (122.36.xxx.122)

    어느업종인데요??

  • 8. 저요저요
    '18.9.7 2:11 AM (1.226.xxx.227)

    저도 첫 직장 참 좋았었어요.

    아~~주 일류대 출신들은 몇 없고 출신대학이 전국구인 입사동기 40명이던 시절.

    대리님 한명에 직원 여럿 있는 구조로 각자 남친 여친까지 여름이면 덕유산 캠핑 다니고 그랬네요.

    그때 사진 꺼내보면 지금도 입꼬리 올라가요.

    따님 정말 다행이예요~~22
    따님 채용한 회사도 다행이고요.

  • 9. 어느
    '18.9.7 2:38 AM (211.58.xxx.204)

    어느쪽이에요..? 문과..?
    저는 취업에서 막혀서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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