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 저 숟가락으로 맥주병 땄어요~

..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8-09-06 21:14:01
남이 하는거 보기만 했을뿐
어려워 보여 한번도 시도조차도 해보지 안았던 기술
집에서는 늘 캔맥주를 즐겼구요.
오늘 마트갔다가 칭**병맥주가 보여
딱 한병만 먹자하고
백만년만에 병맥을 샀거든요.
좀전에 마시려보니
오마이갓~~~
냉장고에 붙어있을거라 생각한 병따개가 없는 거에요.
해물동그랑땡 계란입힌 안주 안접시 앞에두고
맥주를 포기하나 고민하다
본 풍월은 있어 밥숟가락으로
이리저리 뜯고 비틀다
결국 땄습니다!!!
어렵게 딴 보람이 있네요.
맥주랑 안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다음번에 애 덜쓰고
쉽게 딸 수 있을거 같아요.ㅎ
IP : 182.228.xxx.1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9.6 9:19 PM (223.33.xxx.36)

    축하합니다~^^

  • 2. 사월의눈동자
    '18.9.6 9:35 PM (121.172.xxx.117)

    콩그레이츄에이션...

  • 3. ..
    '18.9.6 9:42 PM (223.33.xxx.179)

    멋져부러요.
    저도 다음에 꼭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년에 맥주 한병을 먹을까말까 하는게 함정)

  • 4. ..
    '18.9.6 9:47 PM (125.182.xxx.231)

    그게 제 로망이었는데 저는 어찌 그리 안되는지 부럽습니다^^

  • 5. ㅋㅋㅋ
    '18.9.6 9:59 PM (223.62.xxx.207)

    저도 남들이 숟가락으로 맥주 따는거 보고
    엄지 추켜세우고 환호하고 시도도 안해봤다가

    한번 시도했는데
    너무쉽게 한방에 따 버리는 바람에
    스스로 깜놀 ㅋ

    이후 회식때 숟가락으로 맥주병 딸수있다고
    마구마구 보여주며 자랑했는데
    여자 선배가 생각해서 말해준다면서
    그런거 어디가서 절대 하지말래서
    자중하는중입니다 ㅋㅋㅋ

  • 6. 그냥
    '18.9.6 10:04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부러워, 저도 하고싶어요

  • 7.
    '18.9.6 10:15 PM (118.34.xxx.205)

    저도 친구셋이 치맥하자고
    닭도 배달시키고 병맥도 사왔는데 따개가 없는거에요
    아무리찾아도요
    그래서 셋이 숟가락가지고 이리저리 비틀어보다가
    뚜껑이 폭발하듯 멀리 날아가며
    겨우 병맥을 먹을수있게 되었네요

  • 8. 내일모레60
    '18.9.6 10:24 PM (58.232.xxx.191)

    결혼하고서 남편한테 배워서 숟가락으로 병따기 잘해요^^;;
    아무데서나 뻥뻥대서 조금 민망 ㅎㅎ

  • 9. 너무 잘 따면
    '18.9.6 10:2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오해 받아요.하지 마세요. 나무젓가락으로 따고 선수 출신 아니냐고 수근대서 엄청 후회하는 여자 봤어요.

  • 10. 너무 잘 따면
    '18.9.6 10:3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오해 받아요. 하지 마세요. 나무젓가락으로 따고 선수출신 아니냐고 수근거려서 엄청 후회 하는 여자 봤어요.

    이거 비밀인뎅...
    나무젓가락으로 폼 나게 따는 요령: 한쪽손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 병뚜껑 바로 밑을 둥글게 말아 쥐고,다른 한손의 나무 젓가락을 병뚜껑 밑에 대고(이때 나무젓가락을 최대한 짧게 잡아야 함)
    하나둘셋에 양손에 동시에 순간적 힘을 가하면서 지렛대 처럼 들어 올리면 뽕 소리와 함께 쉽게 따짐.

  • 11. ??
    '18.9.6 10:36 PM (223.62.xxx.39)

    선수요? 아 이런..여자는 단순한 지렛대도 이용 못 하나요?
    기구를 이용하니 주위가 싸해지던가요?
    테이블 위에 있는 그 무엇으로든 병뚜껑 따는 선수(?)인데 기분이 묘해요, 윗님 표현은.

  • 12. 낙지사무효
    '18.9.6 11:26 PM (1.176.xxx.129)

    남편 말로는 손목으 ㅣ스냅이 중요하다던데 전 백날 해봐도 안되서 집에 늘 병따개 여분으로 3~4개 놓고 써요~
    운동감각이 중요한 듯한데 부럽습니다~

  • 13. 작약꽃
    '18.9.6 11:30 PM (182.209.xxx.132)

    ㅋㅋㅋ
    남자들 하는거 재밌던데..저도 해봐야겠어요

  • 14. ..
    '18.9.7 2:36 AM (220.85.xxx.168)

    지렛대 원리죠 ㅎㅎ 저도 첨엔 이론적으로야 그렇지만 저게 돼? 아플거같은데? 하다가 몇번 해보니 손쉽게 되더라고요 ㅎㅎ 은근히 그거 따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는 맥주 마시지도 않는데 숟가락으로 병따는걸 배워버려서 친구들이 마신다고 맥주시킬때 제가 따준다고 매번 나서요..

  • 15.
    '18.9.7 4:00 AM (175.252.xxx.240) - 삭제된댓글

    맥주병도 소주병처럼 비틀어 여는 뚜껑으로 왜 다 안 바뀌는지..
    어디 신문에선가 병들이 왜 아직 모두 그런 뚜껑으로 안 바뀌는지 무슨 이유가 있다고 본 적 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여하튼 앞으론 다 바뀌지 않을지..

  • 16. ...
    '18.9.7 7:09 AM (182.228.xxx.137)

    쉽게 따는 팁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132 화장대를 치워야겠죠? 3 중딩맘 2018/09/06 1,694
850131 미운세살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8/09/06 945
850130 지금 바람부는데 대구 2018/09/06 581
850129 임채무씨 좋은 사람이네요 9 ㅇㅇ 2018/09/06 4,921
850128 6시, 홍익표, 문정인 북콘서트해요 8 기레기아웃 2018/09/06 603
850127 내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남편의 습관 4 mm 2018/09/06 2,403
850126 이재명-김어준의 파파이스 성남특집 42 ㅋㅋㅋㅋㅋ 2018/09/06 1,518
850125 운영자님 상품 언급은 차치하고 추천링크는.삭제해야하지 않나요??.. ㅇㅇ 2018/09/06 413
850124 새아파트 입주 앞두면 기분이 좋아야 하지요? 4 .. 2018/09/06 1,789
850123 혹시 퍼*라이프 냄비 아는 분 계세요? 또냄비고민 2018/09/06 1,446
850122 삼성 편든 기재부 장관들, 줄줄이 삼성 품으로 9 ㄱㄴㄷ 2018/09/06 1,088
850121 중국여행 와이파이 궁금해요. 7 상하이 2018/09/06 1,120
850120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 어떻게 궈요? 다 타버리네요 ㅠㅠㅠ 19 .... 2018/09/06 5,421
850119 제가 자꾸 여동생에게 화를 냅니다. 2 ㄱㅇ 2018/09/06 1,707
850118 mbc 라디오 듣는분들 질문 있어요. 2 궁금 2018/09/06 590
850117 지금 방금 폭식했는데 어째야 할까요 17 ... 2018/09/06 3,482
850116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반포 아파트살거예요ㅜㅠ 9 2018/09/06 3,815
850115 문프를 믿고 지지하는 82 회원님들 오랜만에 출석체크해봅시다 131 Stelli.. 2018/09/06 1,629
850114 수능) 영어 1등급 아슬아슬한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1 대입 2018/09/06 1,349
850113 마스크팩의 최고봉은 뭔가요?? 11 ㅎㅎ 2018/09/06 7,026
850112 휴롬 없어도 부칠 수 있어 4 감자전 2018/09/06 1,735
850111 칠순잔치 큰방이 좋을까요 작은방이 좋을까요? 2 .. 2018/09/06 822
850110 도서관과 테니스장 수영장이 있는 서울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자이어니 2018/09/06 2,235
850109 다주택자, 집값잡기 규제압박에 '사면초가'..팔자 나설까 7 .. 2018/09/06 2,092
850108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또는 버버리 우먼 클래식 2 향스 2018/09/06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