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자는 지방흡입술을 받았다는 걸 공개해야 했을까요?
1. ㅇㅇ
'18.9.6 7:20 PM (58.230.xxx.242)부도덕한 간 사실입나다.
수술 받아 암치료한 거 숨기고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 먹고 나았다며 허위 광고한 꼴.2. 000
'18.9.6 7:20 PM (124.50.xxx.211)이 아줌마가 뭘 모르네.
이영자는 자기힘으로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언플했다가 지방흡입한 병원 의사가 떠뜨린거잖아요.
그래서 다 뽀록나니까 나중에 울고불고 하면서 미안하다 거짓말했다 인터뷰한거고.
성형한 연예인들들도 매일 티비에서 보는데 사람들이 이유도 없이 이영자 비난했겠어요?
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척 하고 있네.3. ㅇㅇ
'18.9.6 7:21 PM (114.206.xxx.84)이영자가 수술 절대 안했고 혼자 힘으로 뺀거다. 라고 거짓말한거 때문에 문제된거 아니었나요?
지흡해준 의사가 무슨 일 때문에 이영자 지흡한거 터트린거구요.
그냥 열심히 뺐다. 라고만 하면 될것을 수술 절대 안 했다라고 굳이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그 거짓말때문에 비난받았던 거 같아요.
의사는 아주 나쁜 ㄴ 이구요.4. 의사는
'18.9.6 7:23 PM (122.38.xxx.224)얼굴 땡김이 사업인지 뭔지 그거 홍보에 이영자 이용하려고 했는데 영자가 자기 말을 안들어서 자기 원하는 대로 안돼서 지방흡입 수술을 퍼트린거죠.
5. 꼭 이렇게
'18.9.6 7:26 PM (223.62.xxx.31)인과관계 헷갈리는 분들 있더라...
지방흡입 공개할 필요 없었죠.
동시에 수술 숨기고 그런 물건도 팔아서도 안됐습니다.
마치 사적 비밀인 수술사실을 공개했어야 한다고 했던 것처럼 왜곡하네요.
누가 그러기나 했나요?6. ....-
'18.9.6 7:28 PM (221.157.xxx.127)당시 다이어트비디오 열풍이었고 판매로 이익을 보게되는데 거짓정보였으니 비난받은거죠 비디오만들어 판매만 안했어도 상관없
7. ㅇㅇ
'18.9.6 7:28 PM (114.206.xxx.84)그 의사가 바끄네 비선 의사래죠.
이영자 사건 후 개명하고...
바끄네한테 보톡스 시술도 해주고 그랬다죠.
정권바뀌고 요즘 영자의 전성시대가 다시 온 것도 그 영향도 있나봐요.
송은이. 김숙. 박나래등등 여자 개그우먼들이 훨훨 날아 다닐 수 있게 된것도 정치적인 이유도 있나봐요.8. ..
'18.9.6 7:28 PM (175.192.xxx.5)지방흡입으로는 거의 감량이 없었다고 했어요. 1킬론가? 그래서 말안했다고..
9. ...
'18.9.6 7:31 PM (175.198.xxx.185)의사가 터트린 거 아닌가요?
10. 그 의사가
'18.9.6 7:31 PM (139.193.xxx.73)저질 맞죠
공인이고 욕먹을까 고소 못했을텐데
고소감이죠 사실11. 이영자
'18.9.6 7:32 PM (223.62.xxx.31)지방흡입 사건이 언젠데 503 이랑 엮는 댓글은 뭔지.
12. 그 의사가
'18.9.6 7:46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그 남자 잖아요.신해철 의사
13. 이영자 의사가
'18.9.6 7:4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김영재잖아오ㅡ.
비선의사..김영재 ㅎㅎ14. ....
'18.9.6 8:00 PM (223.62.xxx.212)이영자가 그러거나 말거나
의사가 정의감으로 발설했을리는 없고 본인은 고객에 비밀을 왜 발설해요15. ㅠㅠ
'18.9.6 8:01 PM (119.197.xxx.28)미국이었으면 저의사는 면허 박탈이죠. 환자의료비밀 공개로... 우리나라의사는 성폭행해도 사람 죽여도
면허가 살아있네요...
저의사는 원래 쓰레기더니, 계속 쓰레기네요.16. ..
'18.9.6 8:02 PM (222.237.xxx.88)이영자 사건의 자초지종과 경과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런 글을 쓰는 용기가 가상하오.17. Drim
'18.9.6 8:37 PM (39.115.xxx.172)그의사가 503의사예요
18. ..
'18.9.6 9:56 PM (39.7.xxx.34) - 삭제된댓글위에처럼 암으로 비유하자면
악성종양 커다란게 있었는데 수술을 했으나 종양 끄트머리 조금 제거하기만 했음. 나머지 커다란 암덩어리를 환자가 자가요법으로 치료하고 자가요법 비디오를 내면서 수술없이 치료했다고 광고.19. 아 그 땡김이
'18.9.6 10:31 PM (175.125.xxx.154)저 샀답니다 ㅜㅜ
히ㅡ늘색. 분홍색 두개 한셋트.
저녁마다 퇴근한 남편이 놀리고 ㅎㅎ
근데 어느날 그게 사기였다고 뉴스에 ㅜㅜ
저 진짜 배신감 느꼈어요.
그점은 용서가 안되요.
이영자 좋아하지만요.20. 지방
'18.9.7 12:54 AM (24.4.xxx.79)흡입으로 체중감량이 안됐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그것도 네차례나 받았다는데.
대충해도 거기서 빠지는 지방 보면 흐드드해요.
비지니스와 연결되는 순간 그건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라
사기로 연결되는 거 사회 생활 빠삭한 이영자가 모를 일 아닐텐데
여자운운하며 인터뷰하는 거보고 헐했던 기억이 나네요.21. ..
'18.9.7 1:08 AM (175.192.xxx.5) - 삭제된댓글지방이 ㅎㄷㄷ해보여도 그게 무게는 별로 안나가요.
22. 무게
'18.9.7 5:22 AM (24.4.xxx.79)별로 안나가도 1킬로도 안빠지지 않죠. 네차례 흡입인데.
23. 사실..
'18.9.7 12:56 PM (223.33.xxx.114)지방흡입해도 몸무게 자체는 거의 안 빠져요. 몇백그램?? 그래도 라인은 확실히 잡히더군요. 제가 해봐서 잘 알아요.
다만 본인은 수술 안했다고 거짓말하면서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환자의 기밀을 발설한 의사는 의사 자격도 없는 사람이구요24. 크롱
'18.9.7 2:38 PM (1.234.xxx.106)이의사가 국정농단일때 나온 그 의사 아닌가요?
25. 지방흡입 효과가
'18.9.7 3:31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확실히 있구만 뭔 효과가 없었대요 한 사람보니 없던 라인이 생겼더구만 특히나 팔뚝살이 엄청났었는데 그게 감쪽같이 빠져있어 샤프하게 됐더구만
26. 이영자가
'18.9.7 3:39 PM (223.62.xxx.245)눈물의 기자회견할때 몇살이었는지 원글이.
줏어들은 얘기로 멋대로 쓰면 못써요~~~27. ..
'18.9.7 3:42 PM (58.140.xxx.82)그 의사 개명한 비선진료 의사인것도 알고. 영자언니 울면서 인터뷰 했던것도 기억남.
그 지방흡입 목적이 감량이 아니라.. 살을 빼면서 처지는 부위를 좀 예쁘게 다듬고자 한거였다고..
근데 하필이면 그 부위가 여자로서 밝히기 부끄러운 부위였다고..
(추측컨데. 사타구니 부분이나 여유증 이였을듯.)
그래서 차마 밝히지 못했다고 대성통곡을 하는데. 그부분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
송은이가 언젠가 사석에서 했던 말이..
언니.. 우린 알지. 언니가 살 어떻게 뺀건지.. 언니가 한강대교 건너다니면서.. 걸었잖아.
언니 발톱빠진거 우린 다 봤어. 그러니까. 괜찮아..
이런식으로 다독이는 내용 듣고 찡했음.
욕은 솔직히 이영자만 다 먹고. 의사는 면허취소했어야 했다고 봄.28. 샤라라
'18.9.7 4:09 PM (58.231.xxx.66)사실 지방흡입으로 얼마나 빼겟나요. 절대로 안했다고해도 사회적 지탄받은건 오바였어요.
29. 그의사가
'18.9.7 5:24 PM (124.59.xxx.247)김 *재??? 라고요??
지마눌라와 밤에 청와대 들어가서 503이랑 꽁냥꽁냥한???
이놈 아직도 감방에 있나요??
여편네도 아직 감방에 있나요??
와 그의사 이영자폭로짓거리만으로도 면허박탈해야되는데
개명하고 또다시 한세상 잘 살았네요.30. ㅇㅇ
'18.9.7 6:21 PM (115.161.xxx.254)원글이 뭐라고 댓구 좀 해야죠.
31. oo
'18.9.7 6:36 PM (211.176.xxx.46)다이아몬드 사건 운운 하던 것도 이영자랑 이소라 사이 이간질 저지르려고 일부러 일으켠 사건이에요.
프로그램 자체가 경제 예능이었고.
이영자가 경제학자로서 친구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이영자는 코미디언에, 이소라가 친구인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황이었죠.
누가 봐도 이소라 언급하며 장난친건데.
이영자랑 이소라 친한 걸 눈꼴시러한 인간들이 이소라를 물어뜯은 거고 이소라는 언짢아진 거고 이영자는 공개 사과한 거고.
피디도 별 문제 없었으니 방송에 내보낸거죠.
이영자 또 과한 장난치네 정도로 본거죠.
사실 별 일 아닌 사안이었어요.
최진실 증언에 의하면 이영자는 교회에서도 그런 식으로 장난치다가 반성하고 그런다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매니저 상대로 그런 화법 나오고.
그걸 편집팀에서 자막으로 수습해주고 그러더군요.
그 당시에도 자막으로 센스있게 편집이 치고들어왔으면 이간책이 미연에 방지되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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